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결여 채린이

세결여 조회수 : 5,533
작성일 : 2014-02-23 23:02:02
우리사랑을 한몸에 받는 채린이
예고편
속시원하더만요
슬기는 저런고모가 있어서
좋겠어요
IP : 221.162.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3 11:03 PM (39.120.xxx.193)

    연기를 잘하는거겠죠?
    오랜만에 제대로 진상출현

  • 2. 저런 고모
    '14.2.23 11:03 PM (116.32.xxx.103)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요....

    아... 완소에요...

  • 3. 김정난
    '14.2.23 11:07 PM (1.246.xxx.63)

    시누이 연기짱이예요
    얄미우면서도 또 입바른소리 딱딱하고
    하여간 대박

  • 4. sd
    '14.2.23 11:10 PM (1.224.xxx.24)

    저는 이 드라마 지난주 부터 보기 시작했는데요.. 내용은 대충 알지만.. 케릭터가.. 진짜 다들 너무 흥미진진해요.. 무자식 상팔자 때도 그렇고.. 김수현 작가.. 드라마 케릭터들은.. 그냥 어딘가 모르게. 다 있을법한 사람들인 것 같아요.. 그리고 묘사가 간단하지가 않구요..
    이렇게 재미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게다가.. 왜 제목이 세번 결혼 한 여자인지도 알 것 같더라구요..

  • 5. 예전
    '14.2.23 11:12 PM (118.34.xxx.238)

    내일은 사랑이라는 캠퍼스 드라마 기억하세요? 거기서도 또랑또랑 야무지게 할 말다하고
    연기 참 잘했어요~
    그때 박소현 보다 김정난을 더 좋아했었는데

  • 6. 그고모
    '14.2.23 11:17 PM (49.50.xxx.179)

    그렇게 바른 소리 잘하는 고모가 이지아한테는 왜 그렇게 똑같이 못되게 해먹어서 내쫒은건지

  • 7. ..
    '14.2.23 11:37 PM (118.34.xxx.73)

    저도 저런 고모 있었음 좋겠어요... 괜히 돈보고 이상한 남자들 꼬이느니 시집못가고 저렇게 살아도 재미있을거같아요...된장기질은 약간있으나 개념있는 말과행동 맘에 들어요...

  • 8. 엄마한테
    '14.2.23 11:41 PM (14.52.xxx.59)

    붙어야 돈 좀 받아낼거 같아서 그랬는데 후회한다고 했잖아요
    이지아가 허진한테 돈 엄청 주고 잘 부탁한다고 한거,,정말 현명했네요

  • 9. ㅇㄹ
    '14.2.24 12:31 AM (203.152.xxx.219)

    그렇게 바른 소리 잘하는 고모가 이지아한테는 왜 그렇게 똑같이 못되게 해먹어서 내쫓았는지 이게 바로
    김수현 드라마의 특징이죠.
    캐릭터가 살아움직이는 사람들이잖아요..
    사람 그렇게 100프로 정의로운 사람도 없고 100프로 악한 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입체적인 캐릭터라고 하는거예요. 정말 이 세상 어딘가에서 있을법한 ..
    우리모두 그렇게 적당히 착하고 적당히 이기적이고, 한번씩 못된 소리도 하고,
    그렇게 살고 있죠...

  • 10. ...
    '14.2.24 12:33 AM (118.221.xxx.32)

    아까 김용림이 채린이가 이중성격이라고 하니까
    고모가 깔깔 거리며 ㅡ 고양이가 고양이보고 째려보며? 고양이라고 하네
    하는데 웃겼죠

  • 11. 돈봉투
    '14.2.24 1:20 AM (180.224.xxx.4)

    이지아가 준거예요?
    허진아줌마한테?
    고모가 받아두라고 했던 300? 이요
    띄엄띄엄 봐서요

  • 12. ..
    '14.2.24 8:29 AM (58.225.xxx.25)

    돈봉투님
    맞아요. 이지아가 김정난 따로 만나서 동화 녹음한 녹음기 건네주면서(슬기가 녹음해달라고 부탁함) 아주머니가 슬기에게 수고해주시는거 정말 감사한데 돈 말고는 따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감사하다고 전해달라면서 돈봉투 건넸어요. 임실댁이랑 김정난이랑 둘이 있을때 봉투 열어보니 거기엔 300만원이 들어있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444 바닷가여도 10년 지나도 녹 안나는 자동차 녹셔리 흉기.. 2014/07/17 1,544
399443 [속보] 세월호 지원하던 소방헬기 추락 탑승자 전원 사망 8 심플라이프 2014/07/17 2,678
399442 키크는데 수영이 도움 안되나요? 5 초고학년 2014/07/17 2,880
399441 수영 연기 잘해요? 4 .. 2014/07/17 1,454
399440 재보궐 선거는 또 새누리 압승이 예측된다는게... 20 이상황에 2014/07/17 1,991
399439 인생 선배님들,, 안맞는 남편과 그나마 잘지내는 방법 가르쳐 주.. 6 가을엔 2014/07/17 2,490
399438 팥빙수 많이 사먹고 있는데 문득 궁금한거 1 빙수 2014/07/17 1,521
399437 김어준 평전 13회 - 각하의 친구 나꼼수 - 김용민 극본, 연.. lowsim.. 2014/07/17 1,114
399436 묵사발이 요리였어요? 1 어머나 2014/07/17 1,685
399435 아이 키우고 나서 보니 돈 아깝지 않은 것 있다면 무엇일까요? 10 행복한 육아.. 2014/07/17 3,309
399434 친정엄마에게 잘 해야겠어요. 3 죄송 2014/07/17 1,750
399433 겔랑 가드니아와 보야지 , 베네피트 단델리온 순서좀 알려주세요... 1 어려워요 2014/07/17 1,607
399432 세월호특별법 오늘 처리될까?..지도부 결단만 남아 1 세우실 2014/07/17 1,027
399431 [4.16 특별법 제정] 전우용 역사학자 트위터_세월호 보상 관.. 7 잊지말자 2.. 2014/07/17 1,478
399430 36살 미혼으로돌아간다면 무얼 하시겠어요 20 ... 2014/07/17 4,431
399429 동물병원 너무 비싸요 ,,,ㅜㅜ 19 ........ 2014/07/17 3,657
399428 한여름에 우도 가도 괜찮을까요? 2 우도 2014/07/17 1,407
399427 운전자 진상 백태 8 ..... 2014/07/17 1,732
399426 카레랑 짜장만들었는데 5 망고쪼아 2014/07/17 1,139
399425 사랑과전쟁 보는데요 3 오마낫 2014/07/17 1,553
399424 동부이촌동 학군 어떤가요? 5 2424 2014/07/17 16,891
399423 혼자 있는 밤~ 배달 야식 추천해주세요~~ 2 라미 2014/07/17 3,025
399422 영어유치원은 몇살부터 얼마동안보내야 좋나요? 10 . . 2014/07/17 3,450
399421 재산세가 왜케 올랐죠? 열받네요.. 6 맘~ 2014/07/17 3,046
399420 버릇없는아이 정말 예쁠수가 없는건가요...... 54 세상에 2014/07/17 13,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