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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윗집에서 악기연주하는데....

두통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4-02-23 21:15:24

플룻인지 오보에인지 모르겠는데

9시부터 열심히 불어대네요

어제 오늘 너무 무리해서 좀 일찍누워 졸다가 본격적으로 자볼까하는데

제 방 바로 윗방에서 연습하나봐요

경비실에 얘기해서 악기연주 자제해달라 말해도될까요?

20년 넘은 아파트라 방음은 커녕 악기 진동도 느껴질라해요

 

일요일밤에 왜 저러는걸까요 ㅠㅠ

IP : 222.106.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3 9:16 PM (223.62.xxx.66)

    당연히 얘기해서 못하게 해야죠..당장 인터폰하세요..

  • 2. ..
    '14.2.23 9:18 PM (58.225.xxx.25)

    해야죠.
    악기연주, 청소기 돌리기, 세탁기 돌리기 등등 소음 소리 많이 나는건 밤 8시까지만이죠.

  • 3. ...
    '14.2.23 9:22 PM (211.38.xxx.251)

    전 지금 여덟시반부터 윗집애 쿵쾅거리는 소리에 속이 다 울렁거릴 지경이에요

  • 4. ㅇㅇ
    '14.2.23 9:29 PM (68.49.xxx.129)

    대신 해드려요 인터폰?

  • 5. ㅇㄹ
    '14.2.23 9:30 PM (203.152.xxx.219)

    악기 하려면 방음하고 하라고 하세요.
    생활소음도 아니고 악기는 미친거 아니에요?
    낮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상식들이 없어요..

  • 6. 당연히
    '14.2.23 9:48 PM (211.197.xxx.26)

    인터폰하세요
    방음하고 악기하는게 정답입니다
    말안하면 전혀 모릅니다

  • 7. ...
    '14.2.23 10:02 PM (118.221.xxx.32)

    방송해 달라고 하세요 윗집이 아닐수도 있으니..

  • 8. 몬살아
    '14.2.23 10:40 PM (219.254.xxx.109)

    관악기연주는 방음시설 여부와 관계없이 아래층에 잘 전달됩니다

    섹소폰연습차 800만원들여 방음장치했는데 뭐가 문제냐고
    당당히 노래방기계까지 들여논 윗집덕분에 항의하러갔다가
    노래가사 수정도 해주고 내려온적이 있어요

  • 9. 낮에도
    '14.2.23 11:14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악기소리 좀 내지맙시다!
    정말 듣기 싫어 돌아버리겠네요.
    세련되게 좀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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