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혈압약 먹고 있어요.
병원에서 붓는다고 말하니...소변 검사를 했어요.
신장은 별 이상 없대요.
류마티스 관절염도 괜찮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외관상으로는 그렇게 많이 붓지 않았는데
주먹을 쥐면 새끼 손가락이 굽혀지지 않을 정도로 부은 느낌이에요.
두둑! 하면서 세끼 손가락이 접혀져요.
주무르고 젖히고 한참해야 풀어지는 느낌이구요.
뭘 더 검사해 봐야 할까요?
50대 혈압약 먹고 있어요.
병원에서 붓는다고 말하니...소변 검사를 했어요.
신장은 별 이상 없대요.
류마티스 관절염도 괜찮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외관상으로는 그렇게 많이 붓지 않았는데
주먹을 쥐면 새끼 손가락이 굽혀지지 않을 정도로 부은 느낌이에요.
두둑! 하면서 세끼 손가락이 접혀져요.
주무르고 젖히고 한참해야 풀어지는 느낌이구요.
뭘 더 검사해 봐야 할까요?
관절염도 손 부워 잘 쥐워지기 힘들때 있어요.
신장쪽이 붓는거와 관련있기도 하구요.
조금 과체중이긴 해요.
55kg에요.
그런데 이 체중은 둘째 아이 낳고
20년 넘게 계속 유지하고 있는 체중이에요.
살을 빼면 좀 나을려나요?
노력해 봐야겠네요.
손에도 퇴행성 관절염이 오는가요?
아빠는 고혈압이셨는데 손이 다주 부었어요. 심장의 관상동맥이 막혀 심각한 상태였어요 . 검사 한번 해보세요.
저도그래요ㅜㅜ
저는 출산후 갑자기 손을많이써 그런가 아침에 손이 많이 붓고 아프네요 이제 6개월 ㅜㅜ
혹시 저녁에 뭘 좀 많이 드시나요? 야식이라던지 적게 먹더라도 밤에 뭘 먹으면 오전에 일어나면 붓더라구요
전날 집안일 많이하고 손빨래나 걸레 손으로 많이 빨면
담날 손이 많이 부어요.
척추 손가락 뼈란 뼈 여기저기 올 수 있죠.
초기 관절염 방치하지 않으셔야하고
넘 무리해서 손빨래와 비틀기 삼기하세요.
몰아서 일하다 골병들기 쉽상이죠. 아끼시길
감사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이랑 심장 검사 해볼게요.
일을 좀 많이 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부은 적은 없는데
올 겨울 들어서 이렇습니다.
일단 살 빼기 시도해야겠어요...밤에 안먹기 부터...
혹시 콜레스테롤수치는 어떠신가요?
그 수치가 높으면 붓는다는걸
얼마전 건강관련책에서봐서요..
오렌지를 많이 드시진 않았나요
류마티스로 오진 대형병원가서
정밀검진해 알게 되는 경우가 있죠.
검사나타나기 전 단계일 수도 있겠네요.
제가 한 2년 폐경 즈음 시기부터 손이 붓고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정도로 온 근육들이 아팠어요.병원 다녀도 소용없구요. 열 나는 증상이 함께 와서 한겨울에도 민소매 옷 위에 얇은 패딩 하나 입고 다녔어요..한 한달 전부터 갑자기 붓기도 사라지고 아침 일어나기 힘든 것도 없어졌어요. 그 대신 다시 추위를 타기 시작했어요. 이제 갱년기가 끝났구나...스스로 느껴지던데요. 그리고 다이소에서 파는 악력기 하나 사다 자주 잼잼했어요. 확실히 도움됩니다.
아...폐경기...
얼마 전에 끝나긴 했는데...뒤끝이 길게 가려나요???
빈혈 때문에 심장이상이 와서 부었어요.
이와 관련한 검사가 필요할텐데, 피검사 해보셨다면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아뭏든 내과 가셔서 말씀하시면 체크해주실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3389 | 새누리당 서울시의원이 청부살인한게 아니라 16 | 살인자 | 2014/06/29 | 4,638 |
393388 | 다른집 남편들도...? 3 | ... | 2014/06/29 | 1,999 |
393387 | 잠을 자다가 심한 근육 결림... 4 | ... | 2014/06/29 | 2,280 |
393386 | 홈쇼핑제품 3 | 백수오 | 2014/06/29 | 1,859 |
393385 | 저는 동방불패랑 신용문색잔 17 | 건너 마을 .. | 2014/06/29 | 2,005 |
393384 | 남편 도시락 싸주는 거 만하고 싶어요.. 12 | 고민 | 2014/06/29 | 4,580 |
393383 | 그릇정리 하려는데 위에칸도 쓸수있게 놓는선반? 3 | ㅇㅇ | 2014/06/29 | 2,041 |
393382 | 제가 진상인가요? 아님 기분나쁜게 정상인가요? 39 | 버**매장 .. | 2014/06/29 | 16,626 |
393381 | 망고도 종류가 다양한가요? 1 | 푸들푸들해 | 2014/06/29 | 1,577 |
393380 | 마당냥이가 새끼를 버린것 같아요ㅠ 4 | 저희집 | 2014/06/29 | 1,993 |
393379 | 경력단절 채용 면접을 앞두고있어요...너무 떨리네요.. 1 | 면접 | 2014/06/29 | 1,869 |
393378 | 나이들어가면서 입맛 바뀌는 분 계시는지 ? 5 | 물김치 좋아.. | 2014/06/29 | 1,738 |
393377 | 사이버 대학으로 문예창작 공부 어떨까요? 2 | m.m | 2014/06/29 | 1,758 |
393376 | 샴푸 어떤 거 사용하시나요? 5 | 추천 바래요.. | 2014/06/29 | 2,274 |
393375 | 미역국에 선식가루도 괜찮아요! 1 | 오호 | 2014/06/29 | 1,635 |
393374 | 한 아이는 최상위권. 한 아이는 하위권 4 | 중등 | 2014/06/29 | 3,126 |
393373 | 우리가 대신 수업하고, 논문과 일간지 칼럼도 대필 1 | 김명수제자글.. | 2014/06/29 | 1,525 |
393372 | 대학생 딸아이 4 | ... | 2014/06/29 | 2,954 |
393371 | 이사시 집주인이 해주는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요? 3 | ... | 2014/06/29 | 1,536 |
393370 | 제주한달살이에 관한 책을 쓰고 싶은 꿈을 갖고 있어요^^ 14 | 코나모르 | 2014/06/29 | 3,547 |
393369 | 이번 주 쇼핑. 주말이 또 가네요. 5 | .... | 2014/06/29 | 2,600 |
393368 | 신경성위염, 기능성위장장애 완전히 고친분 계세여? 7 | 건강해지고파.. | 2014/06/29 | 6,680 |
393367 | 애낳고 키우다가 7년만에 미혼친구 만났는데요.. 35 | 찐감자 | 2014/06/29 | 21,023 |
393366 | 강아지 암걸려 보셨던분 댓글좀부탁해요 7 | ᆞᆞᆞ | 2014/06/29 | 1,965 |
393365 | 이불빨래 1 | 세탁기 | 2014/06/29 | 1,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