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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좋은 시절 보다가 궁금해서

..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4-02-23 20:35:52
애들이 삼촌이네 고모네 해서 궁금해하던중인데
방금 이서진한테 애들 소개하면서
조카라던애는 형 류승수 애고 옆에 고모삼촌하던 둘은
아버지가 밖에서 낳아온 막내동생들이라고;;
근데 홈피에 들어가봤더니 옥택연 쌍둥이 애들이라고 되어있네요
무슨 출생의 비밀이 있는건가????
옥택연도 이서진 아버지가 딴데서 낳은 아들이라고 되어있는데...
뭐 아직 시작이라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일단 배우들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보려구요ㅋ
이서진 류승수 김지호 윤여정 너무너무 좋아하고요
오랜만에 연기하는 노경주도 반갑네요!
어릴때 수사반장에 나오는거 보고 한때 여경을 꿈꿨었어요 ㅋ
헉 김희선 언니랑 선보는 의사 ㅋㅋㅋㅋㅋㅋㅋ
아.. 부디 왕가네에사 받은 상처를 달래줄만한
괜찮은 드라마였으면 좋겠네요 ㅋ
IP : 211.38.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3 8:43 PM (58.225.xxx.25)

    등장인물란을 제대로 읽으셨더라면 모르셨을리가 없는데. 거기 다 쓰여져 있던데요.

    옥택연이랑 하룻밤 잔 고딩 동창이 옥택연 애들이라고 쌍둥이를 옥택연한테 놓고 도망갔는데
    옥택연의 창창한 앞길 망친다고 윤여정이 자기 아이들로 호적에 올렸다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옥택연의 동생들로 나오는거죠.
    옥택연 또한 윤여정(본부인)의 아들이 아니라 최화정(첩)의 아들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즉 이서진-김지호는 윤여정의 이란성 쌍둥이, 옥택연은 최화정의 아들, 아래 이란성 남녀 쌍둥이 어린이는 옥택연의 아이라고 하룻밤 잔 여자가 놓고 도망갔지만 윤여정의 아이들로 호적에 오름.

  • 2. ..
    '14.2.23 8:49 PM (211.38.xxx.251)

    어. 그렇게 상세히 나와있는게 있었어요?? 제 눈이 바보네요 ㅠㅠ

  • 3. ..
    '14.2.23 8:51 PM (211.38.xxx.251)

    전 대체 뭘 본건지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ㅋ

  • 4. ..
    '14.2.23 9:44 PM (180.230.xxx.83)

    이서진 때문에 보긴보는데
    김희선 사투리 연기 너무 아니고
    김지호 택연 그다지..제가 좋아하지 않아
    좀 아쉬워요
    작가도 좋아하는 분인데..

  • 5. ㅁㅁ
    '14.2.23 10:31 PM (182.227.xxx.40)

    응사 부산 경남 사투리랑 좀 다른 경북 사투리라 어색들 하신가요? 전 생각보다 김희선 사투리 괜찮던데 그 꼴(?)을 하고 나와도 너무 이뻐서 감탄

  • 6. 사투리 쫌!
    '14.2.24 1:54 AM (99.226.xxx.236)

    들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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