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ㅋ
'14.2.23 6:46 PM
(175.117.xxx.86)
그냥 그 남자가 또라이 같은데요?
2. 그사람
'14.2.23 6:46 PM
(39.7.xxx.106)
왜 이혼한지 알겠다
생각하고 넘겨요
3. 헉
'14.2.23 6:46 PM
(114.93.xxx.60)
제목 수정했더니 내용이 날라갔네요....ㅠㅠ
4. ...
'14.2.23 6:47 PM
(182.212.xxx.108)
이혼사유가 그남자에게 있나보네요 또라이같아요
5. 헐~
'14.2.23 6:47 PM
(121.88.xxx.131)
정신 나갔네요. 혹시 님 남편만 친하다고 생각하고 그 쪽은 뭔가 맺힌거 있는거 아닌가요? 농담으로 할 소리 전혀 아니죠.
6. 네...
'14.2.23 6:47 PM
(114.93.xxx.60)
감사합니다.....
맘 다스리고 나갈게요. ㅠㅠ
7. 아뇨
'14.2.23 6:48 PM
(203.226.xxx.43)
상대가 기분 나쁜 감정을 느꼈다면 그사람이 말실수 한거죠
피할수 없다면 싸늘하게 무시하세요.
옹졸하게 생각할지 몰라도 저라면
남편 입장 난처해지지 않을 정도로 은근하게
무시하고 쳐다보지도 않을거 같아요
8. 고뤠23
'14.2.23 6:48 PM
(175.255.xxx.198)
와 뭐 그런 미친노미. 기가 막혀서 , 만나면 욕 한바가지 하세요
9. 실수한거죠
'14.2.23 6:54 PM
(94.2.xxx.120)
남편한테 얘기하세요
10. 그넘이
'14.2.23 6:59 PM
(116.39.xxx.87)
이상한 사람이에요
친구 와이프에게 그리 말하는건 어디서 배워 먹었는지...ㅉ
11. 존심
'14.2.23 7:07 PM
(175.210.xxx.133)
그런 인성이라 이혼당한 것이니
가볍게 넘기시기를...
12. 헐
'14.2.23 7:12 PM
(14.52.xxx.175)
미친넘이네요.
그 얘길 전해듣고도 무심히 넘긴 님 남편도 너무 이상합니다.
전 가볍게 넘기기보다
정식으로 사과를 받아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과 제대로 받으시고
앞으로는 상종하지 마세요.
전 원글님 남편이 어떤 분인지 더 이상할 지경입니다.
13. ,,,
'14.2.23 7:14 PM
(118.208.xxx.60)
그런인성이라 이혼당한거죠,, 황당한 남자네요
14. 타고나길
'14.2.23 7:21 PM
(211.207.xxx.68)
자기말이 타인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갈지 모르는 공감능력제로의 인간인가봐요.
이혼한 사유도 그거 같고요. 찌질이 마초같아요, 쥐뿔도 없는게 남자라는 거 하나에만 온갖 자부심 다 느끼는.
15. 철저히 무시하시고
'14.2.23 7:28 PM
(39.121.xxx.22)
또 그럼 한마디해주세요
미친넘
님남편도 그럼 안되는거죠
16. 프린
'14.2.23 7:31 PM
(112.161.xxx.204)
미친인간이구요
그 사람 글쓴님을 지인아내가 아닌 여자로 보는거네요
절대 둘이 남는상황 만들지 마세요
둘만 남음 더 이상한 소리 이상한짓 할 수도 있어요
조심하셔야 할듯해요
17. ...
'14.2.23 7:32 PM
(59.15.xxx.61)
남편에게 그 이혼남과 만나는 자리는 안가겠다고 하세요.
어디 웃음이나 맘대로 웃을 수 있겠어요?
남편이 있든 없든 웃음은 자유로운 것이지
남편 있다고 크게 웃을 수 있고
남편 없으면 웃지도 못해요?
사상이 이상한 놈일세...
남편에게 강력히 말해서 그 사람과 교재도 끊으라고 하세요.
어휴~글만 읽어도 내 기분까지 나쁘네요.
원글님 위로드려요.
18. 트윅스
'14.2.23 7:44 PM
(39.7.xxx.215)
그냥 ㅂㅅ
19. 나나
'14.2.23 7:45 PM
(114.207.xxx.200)
미친 쉐이 ㅡㅡ
어디 남의 부인한테 !!
남편한테
여기 리플 보여주세요
님 남편을 우습게 아는게 아니면
님남편이 그 친구에게 을의 위치인거죠
아니라면 저따위 말을 하거나
저따위 반응을 하질 않죠
친하게생각해?
담에 꼭 한번 만나서 이렇게 얘기하시고
남편분이나 그시키가 뭐라하면 왜?친하게생각해서그랬는데?쟤도 지난번에 그래서 그따우로 말한거아냐?
"어디 마누라한테 쫓겨난남자가 남의 부인앞에서 주주벌거리고 떠들어요?"
20. 일부러로긴
'14.2.23 7:48 PM
(218.38.xxx.157)
미친 또라이네요.
험한말나오네요.
더이상 친구하지말아야할분류입니다.
어디서 막말이래요.
21. 미친놈
'14.2.23 8:01 PM
(112.151.xxx.88)
그러니 이혼당하지..
22. ㅇ
'14.2.23 8:01 PM
(115.139.xxx.183)
남편과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남편이 을이고
그 인간이 갑인거같은데요
23. 제가 볼 땐
'14.2.23 8:20 PM
(117.111.xxx.77)
그 남자 님을 찔러보려는 거예요 꼬시는 거죠
미친!
24. 헐
'14.2.23 8:37 PM
(218.237.xxx.135)
성희롱 발언인 거 아무도 안 짚어주시네요.
남편이 그놈하고 상종 못하게 하세요.
25. 방금
'14.2.23 8:54 PM
(114.93.xxx.60)
세 가정이 만나서 저녁 먹고 왔네요.
오늘은 자기 딸이랑 어머니도 나온 자리라서 그런지 점쟎게 먹고 헤어졌어요.
나중에라도 사과는 받아야겠네요.
26. ...
'14.2.23 9:01 PM
(211.38.xxx.251)
사과받으려다 혹시 무슨 진상이라도 부릴까 걱정되네요;;;
제가 보기엔 그냥 완전 또라이 같아요.
27. ...
'14.2.24 2:38 AM
(58.143.xxx.210)
바로 매너없다고 쏴붙이시지...
다음에 또 실수하면 이런 애기 할정도로 저랑 서스름 없으세요? 해주세요~
물론 다신 그인간 나오는 모임에 참석 안하는게 제일 낫지만요...
28. 그 남편 지인이란 놈
'14.2.24 3:37 AM
(211.202.xxx.240)
님을 여자로 보고 찔러보려고 개소리 하는 겁니다.
29. 오프라
'14.2.24 3:56 AM
(113.131.xxx.12)
맞아요 여자 남자 구분하는 것 자체가 님을 여자로 보고 있는 겁니다
어디 여자가 없어서 친구 여자를 이성으로 생각하는 상또라이같은 놈..
30. 담번에는
'14.2.24 8:10 AM
(150.183.xxx.253)
그 딸이 나왔을때 그러세요.
너가 그렇게 크게 웃어서 늬 아빠가 아줌마 크게 웃는다고 뭐라 했구나~
**씨~ 울 남편은 자기 없을때 제가 크게 웃어도 괜찮데요~ 남편이 괜찮다고 하니깐 **씨는 담부터 상관마세요~
하나있는 딸이나 그런거 가르치구요~
31. .....
'14.2.24 8:58 AM
(112.220.xxx.100)
친구 부인한테 저런말을 하다니요? ;;;
남편이 호구이니 부인까지 호구취급 당하네...
저라면 만남의 자리를 안만들듯요...
자기 아내 무시하는 친구 감싸는 호구남편만 내보내고 원글님은 앞으로 같이만나지마세요...
32. 나무
'14.2.24 9:01 AM
(203.226.xxx.102)
님을 여자로 보고 찔러보려고 개소리 하는 겁니다.,.22222
33. 음
'14.2.24 10:19 AM
(1.230.xxx.51)
남편에게 이건 말씀하세요. 그놈이 나한테 그 딴 개소리를 할 수 있었던 건 니가 만만하기 때문이라고요.
34. 남편왈
'14.2.24 11:26 AM
(114.93.xxx.60)
그 사람은 다른 모든 사람한테 그러는걸 자기가 안데요. 저한테도 아무 생각없이 평소대로 나온 말이라 생각해서 별일 아니라 말한거라네요.
답답해요.ㅜㅠ
35. 으악
'14.2.24 12:07 PM
(211.192.xxx.132)
그냥 그 모임 안 나가시면 안 되나요?
그놈 오지라퍼, 껄떡쇠 같은데요.
그런 인간 무서워요. 그냥 멀리하는게 답.
36. 미친놈
'14.2.24 12:17 PM
(1.236.xxx.49)
입니다.
세상에 혼자 살던가
ㅋㅋ 별 소릴 다듣네요. 여기서.ㅎㅎㅎㅎ
37. 나참원기막혀서
'14.2.24 12:44 PM
(220.118.xxx.193)
그 말은 혼자만 들으셨어요?
딴 분들은 가만히 계시던가요? 동석하신 분들은요? 암말도 않하세요?
갑자기 내가 확 열받네
전화해서 기분나빴다고 이야기하고 사과 받으세요
머 그런자식이 다 있어요?
38. 저리
'14.2.24 12:45 PM
(175.201.xxx.147)
한마디 해주시지..
'무슨 (개)또라이같은 소리야?' 웃으면서 ..
제가 더 황당해요
39. ...
'14.2.24 12:48 PM
(121.166.xxx.18)
그친구 또라이맞네요..그런친구랑 못놀게하세요..
40. 리사
'14.2.24 1:08 PM
(183.107.xxx.97)
지인의 아내가 아니라 헤픈 여자로 보고 싼말 던져본겁니다.
다른사람들에게 그런다해도 평소 여성을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고요.
41. ,...
'14.2.24 1:57 PM
(121.181.xxx.223)
그사람이 실수 한건 맞구요..그러나 그런 충고 할 정도면 원글님 액션이 조신해 보이지 않은것도 있으니 조심하시긴 해야할것 같아요.
42. 왜 이혼남인지
'14.2.24 3:12 PM
(175.120.xxx.57)
알겠네요~ 안봐도 비디오!!
43. ...
'14.2.24 3:54 PM
(203.255.xxx.49)
윗윗분 답글 너무 황당해서 로긴했네요. 지금이 조선시댑니까? 내 품행이 조신한지 안그런지 외간남자한테까지 지적받고 반성해야 하게??
44. 조신
'14.2.24 4:03 PM
(114.93.xxx.60)
초면인 분도 계셨기에 조심스런 자리였고요.
지금껏 살면서 조신하지 못하다란 말 들은 적 없네요.
그렇다고 내숭 떨지도 않구요.
45. 똘아이같은
'14.2.24 4:56 PM
(175.117.xxx.51)
가부장적 사고를 가진 남자 같네요....지가 뭔데 여자가 남자가 토달면서 그 따위로 면박을 주나요? 내가 당신 마누라야? 그러고 따지지 그랬어요..?
46. 남편반응
'14.2.24 5:01 PM
(202.30.xxx.226)
친하다고 생각해서 그랬나보지~ 라는 남편반응이 더..뜨악스럽네요.
어디 여자가~~~ 라는 말로 시작해서 반말이라니....
다음에 사과받을 생각보다는..저라면...그 모임 안 나갈 것 같아요.
격이 안맞는 사람과 뭐하러 굳이요.
47. 이런
'14.2.24 5:32 PM
(119.70.xxx.163)
미친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