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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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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주름땜에 베게없이 주무시는분계세요??

,.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14-02-23 17:17:10
30후반인데 작년부터 갑자기
기미에 눈밑주름에 굵은목주름이
선명하네요

먹고 사는 데 바쁘고
타고나길 트러블없는 건성피부라
자차도 로션도 제대로 안발랐거든요

얼굴은 기초제품열심히 발라주고
더 나이들면 피부과시술을 해야겠고
목은 보습제는 발라주고있는데
힘들어도 지금부터라도 아예 베게없이 잠
더 주름이 생기는건 막을수있을까요?

목에 때낀거같이 너무 흉하네요ㅠㅠ
IP : 39.121.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14
    '14.2.23 5:24 PM (61.40.xxx.134)

    목주름 사실 선천적인거 같아요.
    유전적인것도 크고..
    20대때부터 굵게 선명히 있던 친구도 있었거든요.

    그러나 습관적 차이도 있긴 있겠죠.
    아예 베개 없이는 힘들겠는데 저는 낮은걸로 대체했어요.

    높으면 너무 불편하기도 해요..ㅠ 호텔같은데 빵빵한 베개에 잠을 잘 못자겠더라는..

  • 2. 베개 안벤다고
    '14.2.23 5:43 PM (175.223.xxx.183)

    목주름 안생기는거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목뼈만 맛 갈수도..

  • 3. 에고~~
    '14.2.23 6:37 PM (61.103.xxx.100)

    아무 소용없어요
    선천적입니다
    제가 베개 안베고 자기를 수십년 한 여자인데(안베고 자도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편했어요)
    위 어느님 말처럼 20대에 굵은 주름이 있었어요
    피부가 얇은 사람이 잘 생기는 듯

  • 4. 짤쯔
    '14.2.23 8:44 PM (116.37.xxx.215)

    울 시어머님
    칠순이 훌쩍....목에 주름 생긴다고 베개 없이 사시네요.
    가끔 세수 수건 돌돌 말아서 목에 받치는 정도.

    타고 난건지 관리인지 모르지만 , 목주름 없으세요
    되려 제가 더 짙고 굵게 있네요
    그 연세분들 목 올라오는 상의 입고, 스카프도 즐기고 그러시던데 울 시모는 휑~~하니 다니세요
    자부심 쩔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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