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가 딱 어울리는 역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치를 떨정도로 싫어하는 것도 아닌 입장에서.
화장실에서 밤에 혼자 청승떨고 있고 하석진이 들어와서 왜 그러냐라고 했나? 암튼 말했을때.
이지아가 눈 치켜뜨면서 너때문에!! 라고 할때 소름 쫙;;;;
욕먹는 이지아 비쥬얼때문에 공포영화 느낌이 물씬
이지아가 딱 어울리는 역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치를 떨정도로 싫어하는 것도 아닌 입장에서.
화장실에서 밤에 혼자 청승떨고 있고 하석진이 들어와서 왜 그러냐라고 했나? 암튼 말했을때.
이지아가 눈 치켜뜨면서 너때문에!! 라고 할때 소름 쫙;;;;
욕먹는 이지아 비쥬얼때문에 공포영화 느낌이 물씬
남편이 매날 달걀귀신이래요
저는 여주인공의 분노가 느껴지던데요..
주인공성격에 맞는 차가운 분노죠 재밋엇어요 김작가가 내공이있죠 등장인물마다 개연성이 잇어요
그리고
시어른들 대할 때 그리 위장한 상냥한 얼굴, 공손한 모습도 어지간하더군요.
어쩜 그리 얼굴이 위장한 얼굴인지..
남편 좀 좋을 때 그런 얼굴 반만으로도 포용해주지..
워낙 차가우니 ..
저도 공포영화 보는거 같았어요.
화장실에서 길게 늘어뜨린 머리에 치켜 뜨는 눈이....
바로 합시다.
이지아가 언제 눈 치켜뜨면서 너때문에!!!
그랬나요?
김준구가 뭐 잘못됐어?라고 물었고,이지아가 차갑게 대답했죠.`잘못된건 너야.`
그 뉘앙스는 많이 달라요.
뉘앙스는 다를지몰라도
그 얼굴과 머리땜에 호러물인 분위기는 같던데요
호러 안좋아하는데
그 순간만큼은 완전 호러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