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차를 사갈건데요?

벅카이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14-02-23 12:02:01
미국에서 골프21000불, 티구안26000불(가솔린2.0)
티구안 국내는 디젤이 판매됩니다.
어떤 선택이 최선일까요?
IP : 99.165.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 시장 골프 21000불이면
    '14.2.23 12:27 PM (98.217.xxx.116)

    5기통 일텐데, 그것 보다는 디젤 2.0리터 4기통으로 사 가시는 게 나중에 한국에서 고칠 일 있을 때 부품 조달이 빠를 것 같습니다.

  • 2. ...
    '14.2.23 12:39 PM (24.209.xxx.75)

    워런티 문제도 있고,
    어차피 관세도 내는데 절차도 복잡하고,
    저라면 그냥 한국서 살듯 한데요.

    티구안은 suv고 골프는 해치백인데 원글님이 쓰실 용도에 맞춰 선택해야하지 않을까요?

  • 3. 한국
    '14.2.23 12:54 PM (71.35.xxx.164)

    21000불에 세일즈택스 내면 주에 따라 다르겠지만 22000-23000불 정도는 내야될 거고 거기에 운송료, 관세 더하면 한국과 가격차이 별로 안 날 것 같아요. 저같아도 한국에서 살 듯해요.

  • 4. 미국 시장 골프는
    '14.2.23 12:55 PM (98.217.xxx.116)

    한국 시장 골프보다 사양 수준이 낮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 시장에서 골프는 주차시 도움을 주는 초음파 센서가 앞 범퍼와 뒷 범퍼에 있을 텐데, 미국 시장 골프에는 어떤 옵션 팩키지를 선택해도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시장 소비자들의 수준이 저질이기 때문에, 또한 미국 시장에서 골프가 취해야 할 시장 내 위치 때문에, 품질 기준이 더 낮을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같은 차종이라도 어느 시장에 팔 물건이냐에 따라 생산 라인의 품질 기준을 달리하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문, 본네트, 문에 달린 트림 등이 무슨 사고 났다가 무허가 보디숍에서 고쳐진 것 같이 어긋나 있는 새차들을 여러 폴크스바겐 딜러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골프 웹사이트 들에서 그런 것 문제제기한 사람이 욕먹는 것을 보면서, 미국 소비자의 저질성을 다시 확인 할 수 있구요.

    차동차 뿐 아니라 여러 공산품 수리 등을 맡겨 보면 참 저질인 경험들 해 보셨을 것입니다. 미국의 대중은 매우 소비 생활의 질이 낮습니다.

  • 5. Heavenly1
    '14.2.24 12:03 PM (76.247.xxx.168)

    윗글은 상당히 왜곡된 글이네요. 소비자들의 수준이 저질이라는 거- 어느나라의 대중이 미우 소배생활의 질이 낮다는 거 - 어떻게 정의하는지 궁금합니다.
    골프라는 차자체가 미국에서 인기도 별로없고 많이 팔리는 차도 아닙니다.

  • 6. 참나
    '16.8.31 11:16 AM (175.223.xxx.45)

    미국차구입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248 [JTBC] 매표 시스템 만든다더니…국고 보조금 빼돌린 해운조합.. 2 세우실 2014/04/28 573
374247 선장 탈출시 이해 안되는게요.. 10 해경맞나??.. 2014/04/28 2,962
374246 '국무총리 사퇴' 왜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나 3 세월호 2014/04/28 854
374245 묘지에서 웃던 여자,삼백명 사망 앞에서도 태연할 수 있었던 이유.. 7 성장배경 2014/04/28 3,225
374244 누워 자다가 갑자기 재채기를 했는데.. 4 재채기 2014/04/28 5,781
374243 [이럴 수가] 해경, 교사들 일주일간 시신확인 투입 24 끔찍하다 2014/04/28 6,031
374242 이미지 퍼가세요 - 뉴욕타임즈에 게재추진했던 세월호와정부 포스터.. 7 ... 2014/04/28 1,765
374241 박근혜 대통령님 북한 핵실험 관련 답변 13 .... 2014/04/28 1,958
374240 가장 미스테리한 점 grape 2014/04/28 913
374239 2014년 4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8 1,104
374238 난 알게되었습니다. 4 도살자의 딸.. 2014/04/28 1,561
374237 [단독] 유병언 장남 운영 고급카페에 박정희 흉상.. MB 서명.. 8 ... 2014/04/28 9,398
374236 이럴때 일수록 아이들에게 공부 더 열심히 하라고 했습니다. 6 세월호 2014/04/28 1,335
374235 알바들이 구원파 책임으로 몰고 가네요. 5 ........ 2014/04/28 876
374234 차라리 잠수함과 충돌한거라고 3 저는 2014/04/28 1,295
374233 해경sbs고발조치 클릭하지마세요. 밑에 2014/04/28 519
374232 정말 열받네요 1 열받음 2014/04/28 574
374231 저 악몽을 꿨어요.. 2 악몽 2014/04/28 774
374230 美 NBC, 세월호 침몰 당시 학생이 찍은 사진 보도 4 light7.. 2014/04/28 6,299
374229 옷의 땀냄새때문에 섬유유연제 써보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5 2014/04/28 2,605
374228 4월 16일 해양수산부 트윗..(jpg)꼭 보세요!! 만듀 2014/04/28 1,484
374227 말잘듣다 그렇게 됐다고. 2 우리 아이가.. 2014/04/28 1,076
374226 바른 언론 후원 링크 정리 1 참맛 2014/04/28 496
374225 노란란리본 유래-팝송의 카툰 동영상이예요. 3 기다려. 꼭.. 2014/04/28 1,117
374224 박근혜는 환관 김기춘을 선택하는 순간 끝난 겁니다 16 ... 2014/04/28 4,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