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시아 조상님들은 관뚜껑 열고 나와 하이킥 할듯 ㅋㅋㅋㅋ

그러고보면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4-02-23 11:36:10
소련으로 기억되던 제 어린시절의 러시아에 대한 기억은 미국과 맞짱뜨는 유일한 강대국이었어요.
위대한 대문호들, 음악가들.... 아 저런 아름다움이 인간의 몸으로 표현될수 있구나 싶은 발레리나들... 모두가 러시아의 자산이었어요.
러시아 하면 떠오르는 그런 이미지들이요. 무구한 역사와 전통...
지금은???
일단 푸틴 형님 떠오르고요,
유혈 진압, 스파이, 암살.... 뭐 이런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네요.
이번 소치 올림픽이 정말 조상님들 면전에 똥한바가지 뿌리는 수치 퍼포먼스 아닐까 합니다.
관중 매너는 개나 줘버리고...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할일도 드럽게 없는지 매 경기마다 가서 참견질이나 하고...경박스럽게 끝까지 얼척없는 갈라쇼까지....

제가 조상님이라면 관뚜껑 부수고 나와서 후손들 이것들아 정신 좀 차리고 살어, 불꽃 싸다구 날리고 싶겠어요.
오메 수치스러워라
제가 러시아 조상들이라면
IP : 180.64.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3 11:42 AM (180.227.xxx.92)

    푸틴이란 인간이 러시아 다 망치네요 거기 사람들도 불쌍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080 세월호 알바父 19살 현우 죽음도 기억해주세요, 16 보리수 2014/05/02 2,515
376079 좀비국민들..얼마나 더 당해야 깰까요 3 ddddd 2014/05/02 857
376078 손석희 뉴스 19 ᆞᆞᆞ 2014/05/02 4,307
376077 밤 10시 팩트TV/고발뉴스 사고현장 합동생방송 예정.. 3 lowsim.. 2014/05/02 1,028
376076 티스토리 초청장 보내주실 분 있으신가요? 1 ㅠㅠ... 2014/05/02 625
376075 저놈의 극존칭!! 15 에라이~ 2014/05/02 3,015
376074 어업지도선 멋지네요 9 Aa 2014/05/02 1,780
376073 이제사 강한 의문이 드네요. 침몰하는 배에서 선장이 웬 빤쓰 바.. 3 ..... 2014/05/02 3,032
376072 세월호 참사 대통령 비판한 교사,징계위기 15 노답 2014/05/02 3,833
376071 이종인, 죽지않고 살아돌아온걸 다행이라 생각해야지 15 우리는 2014/05/02 4,097
376070 김용옥 “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 61 분노.. 2014/05/02 4,823
376069 언딘 얘기가 사라졌네요. 7 무무무 2014/05/02 1,637
376068 용인 수지 새누리당 한선교가 또 한건 했네요 21 이와중에~ 2014/05/02 5,347
376067 머리에 쥐 날것 같아요.. 2 .. 2014/05/02 671
376066 이번 사고로 인해 알게 된 사고시 생존방법 4 콩이 2014/05/02 1,604
376065 흉탄 드립...김기춘 작품 같지 않나요? 4 근데 2014/05/02 2,042
376064 해경이 구한건 선장과 선원뿐이네요. 9 .. 2014/05/02 1,868
376063 82쿡도 뉴욕타임즈 광고에 맞춰 한국에서 신문 광고 추진하는게 .. 11 우리도 2014/05/02 1,305
376062 췌장에 혹있는거 다 암은 아닌거죠? 2 걱정맘 2014/05/02 2,999
376061 새누리당: 국가재난발생시 인터넷으로 정부욕하면 5년 이하의 징역.. 9 씨앙 2014/05/02 1,392
376060 국민티비 뉴스K 9시 생방송 2 뉴스K 2014/05/02 957
376059 정직원,알바,자봉 일베충들 아이피 기록하시는 분들 많죠? 2 오늘의 알바.. 2014/05/02 912
376058 손석희뉴스 6 ㅇㅇ 2014/05/02 2,486
376057 '이 와중에…'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에 또 낙하산 2 1111 2014/05/02 731
376056 4월29일 청량리역에서 일인시위 하시던 철도직원분의 호소문 1 참맛 2014/05/02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