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223113404039
러시아 피겨 코치 타티아나 타라소바(67)가 김연아와 관련한 한국의 항의가 기각됐다고 밝혔다.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ISU 룰을 좀 더 공부해야 한다"며 "소트니코바는 두발로 착지해 0.9점 감점을 받았다. 하지만 김연아가 하지 않은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를 시도해 성공했다. 거기서 소트니코바가 더 많은 점수를 얻었다"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 또 "내가 심판이었다면 더 낮은 점수를 줬을 것"이라고 혹평했다.
AP통신은 이날 한국올림픽위원회(KOC)는 2014 소치겨울올림픽 여자 피겨 경기결과에 대해 항의했지만 국제빙상연맹(ISU)이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아무런 관련 서한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김연아가 편파판정 때문에 금메달을 놓쳤다며 분노가 들끓고 있지만 공식 항의가 제기되지 않았다. 국제빙상연맹에 대한 항의는 규정상 경기가 끝난 직후에 이뤄져야 한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마크 아담스 대변인은 "판정 문제는 국제빙상연맹이 다룰 일이지만 현재까지 조사를 요청하는 어떤 서한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피겨 전문기자나 전 챔피언들 눈을 삐꾸로 만드는 요상한 노인입니다.
안목이 그정도니 갈라 수준이 그런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