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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별이라 박수치는 것이지만 울 연아 단독 박수 받으니 기분 좋네요..

ㅇㅇ 조회수 : 2,695
작성일 : 2014-02-23 04:05:30

작별의 박수지만.. 혼자 단독으로 앞에 서서 스폿트 아래

모든 선수들과 관중의 박수 받으니..

그녀의 이번 경기와 피겨 역사에 경외의 박수를 받는 것 같아..(착각이라 하더라도^^)

짠하면서도, 흐뭇하네요.......... 

IP : 14.63.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4.2.23 4:08 AM (223.62.xxx.111)

    다시 무리로 돌아갈 때 다들 태도가 썰렁해서 괜시리 기분 나빴어요.
    단체 사진 찍을 때도 제일 끝에 있고

    제 기분이 그래서 그런가
    분위기가 어색하고 불편했네요.

  • 2. 저도요
    '14.2.23 4:12 AM (211.108.xxx.182)

    너무 외롭고 다들 싸늘해보였어요.
    새삼 그속에서 정상을 계속 지켜온 그녀가 대단하더라구요.

  • 3. ㅇㅇ
    '14.2.23 4:16 AM (222.112.xxx.245)

    전 그런게 가식같아서 싫었어요.
    부정저질러놓고 문제 덮어놓기 위한 달래주기.
    마음이 담기지 않은 형식적인 달래주기 같아서.

  • 4. ㅇㅇ
    '14.2.23 4:19 AM (14.63.xxx.31)

    아~~
    이번에 평창에서 했어야 하는건데..
    그랬으면..당당히 금메달로 아름답게 장식하고..
    그녀는 더욱 활기차게, 당당하게, 멋지게 은퇴 세레머니를 전세계인들 보는데서
    감동적으로 끝낼 수 있었건만..
    어찌나 애절하게만 보이던지..ㅜㅜ

  • 5. ...
    '14.2.23 4:46 AM (211.186.xxx.36)

    저도 왠지 싸늘하다 싶었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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