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글 쓰면 안 되나요?
정말 아름다워서... 그냥 눈물이 났어요
1. ...
'14.2.23 3:10 AM (190.92.xxx.14)연아...
아,,안스러워서
슬퍼요.
진짜 빙엿같은 세상.2. 저두요
'14.2.23 3:10 AM (116.122.xxx.50)저 요즘 며칠동안 매일 눈물이나서 ㅜㅜ 오늘은 꾹 참으려했는데... ㅜㅜ 또 눈물이 쏟아지네요 ㅜㅜ
연아선수 귀국현장보면 아마 또 눈물 엄청 쏟아질거같아요 ㅜㅜ3. 청정
'14.2.23 3:10 AM (175.117.xxx.51)뭔가 처연하면서도 애닯은 느낌 ...이..웃는 모습이 슬퍼 보이기도..제 마음 탓인지 몰라도요...아무튼 기품있고 우아했어요.
4. 콩콩이큰언니
'14.2.23 3:11 AM (219.255.xxx.208)안 울고 끝까지 봤는데....나쁜 sbs 결국 울리냐...
자막땜에 또....
sbs 너도 고맙다..지금은..5. 원글님...ㅋㅋ
'14.2.23 3:12 AM (94.206.xxx.114)이상한사람들 들어와 연아 이야기 한다고 혼내면 어떻해요....ㅋㅋ
6. ...
'14.2.23 3:13 AM (61.105.xxx.31)윗님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나요~~~
요즘 왜 이렇게 고나리질 하는 양반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7. 연아양
'14.2.23 3:13 AM (121.161.xxx.115)정면샷일 어째 잡힌게없어요
예쁜손가락동작 잘안보이더라구요 에잉~;!8. ㅠㅠ
'14.2.23 3:13 AM (110.70.xxx.27)82에 감상적인 사람이 많냐는 글 봤거든요 ㅋ
어쨌든 내가 오늘 울 줄이야
아름답다 감탄하며 감상했는데
왜 울컥 한건지...
이별을 고하는 연아의 마음이
전해져와서 그런가봐요
연아 지못미ㅠㅠ
그리고 아디오스 ~~♥♥9. 원글님...ㅋㅋ
'14.2.23 3:14 AM (94.206.xxx.114)귀에 익은 음악에 맞추니 어느누구의 댄스보다 대박 좋았어요...
눈물났어요...퀸연아..10. ㅇㅇ
'14.2.23 3:14 AM (117.111.xxx.17)김연아는 피겨 선수를 넘어 선
아티스트예요~ 앞으로 잘 쉬고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 그의 현역 시절을 볼 수 있어 고마워요!11. ..
'14.2.23 3:15 AM (211.108.xxx.170)연아 갈라쇼 넋놓구 감상하다 스브스 자막에 눙물이ㅜㅜㅜㅜ
연아야 고맙고 사랑한다12. 넘
'14.2.23 3:17 AM (117.111.xxx.105)이쁘죠?
한편으론 더러운 피겨판 떠나 맘편히 사는게
다행이다 싶네요
연아연기 심판할 자격도 능력도 없는것들이
돈으로 메달 나눠먹기나 하고13. ...
'14.2.23 3:18 AM (1.238.xxx.25)너무나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이어서 더 안스러운것 같아요.
연아야 고마워!!14. ..
'14.2.23 3:18 AM (121.144.xxx.25) - 삭제된댓글연아는 발레리나 같아요. ㅠㅡㅠ
15. 나의평화
'14.2.23 3:18 AM (180.230.xxx.215)이매진.가사가 대박이네요.
심판진들이 꼭 들어야 할 곡입니다.
연아가 갈라쇼 곡선정까지..전설을 만들었네요16. 이제
'14.2.23 3:19 AM (119.64.xxx.204)내가 피겨 챙겨볼일은 없겠구나란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동안 너때문에 참 많이 행복했다.
연아야 행복해라.17. 카틀레아
'14.2.23 3:20 AM (121.166.xxx.157)난 저런 정도 노래는 자막 안봐도 내용 알 수 있는데..
18. 바위나리
'14.2.23 3:20 AM (1.239.xxx.251)엥.재뭥미?
19. ㅡ
'14.2.23 3:20 AM (116.122.xxx.50)마지막 이 sbs자막때문에 더 눈물이 났어요
김연아 선수
그 동안 우리 국민에게 수많은 기쁨과 감동을 선사해줘서 고맙습니다
김연아 선수와 함께 한 매 순간은 실로 마법과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그 마법에서 깨어날 시간이지만,
당신의 연기는 우리들의 가슴 속에서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20. ㅠㅠ
'14.2.23 3:20 AM (110.70.xxx.27)이매진 가사가 정말 의미심장하게 느껴졌어요
부끄러운 걸 그노무스키들이 알기나 할까요?
나뿐노무스키21. ㅠㅠ
'14.2.23 3:21 AM (110.70.xxx.27)자막이 진짜 내 맘이랑 똑같더라구요
ㅠㅠ22. 오프라
'14.2.23 3:24 AM (1.177.xxx.149)우리들이나 이해하고 좋아하지 저 무식한 러시안스키들은 뭥미??? 할 듯....
23. ㅠㅠ
'14.2.23 3:27 AM (110.70.xxx.27)그죠 모르겠죠
무시칸너므스키24. 이네스
'14.2.23 3:32 AM (58.231.xxx.207)노래가사가 정말 연아선수가 하소 싶었던 말 같아요
아름다워서 눈물이 흘렀어요 부당한 결과에도 예의를 다 하는 모습에 진짜 연아가 이겼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저들의 어떤모습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끝까지 아름다운 사람의 모습을 지킨 연아선수 고맙고 미안합니다25. ㅠㅠ
'14.2.23 3:38 AM (110.70.xxx.27)갈라쇼에서도 차원이 다르다는 걸
또 한번 확인시켜주네요
어찌 여싱 금,동은 퍼포먼스가 아니라
코메디를 보여주네요
의상부터 참 수준 떨어지게.
이러니 세상 사람들 다 뭐라그러죠
지들만 아니라고 우겼지만
갈라쇼 보며 러시아인들도 창피했을 거 같아요26. 폭풍눈물
'14.2.23 3:39 AM (178.190.xxx.123)연아야 행복하렴. 고맙고 사랑한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8013 | 부들부들 5 | 부들 | 2014/07/13 | 1,577 |
398012 | 김치 담기 실패하시분들께..팁^^ 6 | 맛있는 김치.. | 2014/07/13 | 3,431 |
398011 | 구지가 아니라 굳이! 23 | 나무 | 2014/07/13 | 1,570 |
398010 |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생활 원칙있으세요? 143 | 00 | 2014/07/13 | 19,373 |
398009 | 이승환 너무 멋져요~~~~!! 8 | 드림 공장주.. | 2014/07/13 | 2,060 |
398008 | 엽기떡볶이를 만드려고하는데요... | ... | 2014/07/13 | 1,156 |
398007 | 고3 자퇴생입니다 16 | 미스틱 | 2014/07/13 | 5,634 |
398006 | 아침부터 우울하네요 4 | 맑은하늘 | 2014/07/13 | 1,876 |
398005 | 옷 팔곳 없을까요? | 중고사이트 | 2014/07/13 | 1,323 |
398004 | 세금 관계 질문드립니다ᆞ 1 | 독일 아마존.. | 2014/07/13 | 857 |
398003 | 7살 여아 레고갖고 진짜 잘 노네요 1 | 레고 | 2014/07/13 | 1,836 |
398002 | 염불이나 진언은 과학적으로도 설명되는것 같아요. 34 | 부처의 진동.. | 2014/07/13 | 6,536 |
398001 | 학벌, 외모,경제력 보다 사회성, 성격이 최고같아요 56 | 마흔의 깨달.. | 2014/07/13 | 16,753 |
398000 | 여름에 듣기 좋은.. 팝송 추천해주세요~ 1 | 팝송 | 2014/07/13 | 1,188 |
397999 | 남편과 대화가 거의 없는데 전혀 안불편해요 7 | 대화 | 2014/07/13 | 3,216 |
397998 | 유럽패키지 환전이요 3 | ... | 2014/07/13 | 2,439 |
397997 | 팔도 라볶이 드셔보신 분 계세요? 4 | 라볶이 | 2014/07/13 | 1,554 |
397996 | 태국 파타야. 홈쇼핑에서 해외여행 가 보셨나요?? 8 | 갈까말까요?.. | 2014/07/13 | 3,962 |
397995 | 호칭이야기 듣고 생각난 옆집 아줌니.. 2 | ㅡㅡ | 2014/07/13 | 2,087 |
397994 | 요즘 통바지들 입으세요? 10 | 한성댁 | 2014/07/13 | 2,996 |
397993 | 이모의 결혼식......그리고 홍대앞 그리스 식당 그릭조이 2 | ........ | 2014/07/13 | 2,342 |
397992 | 베란다벽 곰팡이 제거 성공하신 분들 계신가요? 6 | 곰팡이 | 2014/07/13 | 3,081 |
397991 | 유흥주점에서 누나 보는 앞에서 남동생한테 아가씨 불러준 매형.... 9 | asdf | 2014/07/13 | 4,280 |
397990 | 10년전 김선일 납치사건때 바그네가 한말 3 | 유체이탈 | 2014/07/13 | 2,197 |
397989 | 면전에서 싫은 소리 하기 11 | ,,,, | 2014/07/13 | 2,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