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두편보고,,

미네랄 조회수 : 529
작성일 : 2014-02-22 23:07:47
수상한그녀를 명절에 시어머니랑보고싶었는데 손님맞이하느라 시간을못내서 못보다 (시댁이멀어요)친정엄마랑보려고미루고미루다 어제예매하고 아침에친정으로 모시러갔더니 굳이 안가겠다해서,,기분도 안좋았고,영화보고나서도 같이봤으면 좋았을걸 싶데요.
어바웃타임보면서 눈물이나는게 남주는 돌아가신아버지가보고싶으면 과거로돌아갈 수 있으니 얼마나좋을까 싶은게 며칠전 꿈에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먼여행에서 돌아온것마냥.얼마나 좋던지,꿈에서도 나자신이 꿈인걸알면서 깨지말았으면 바라며 울다깼어요
내나이 40초반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지 싶은 생각이드는게,,,,
친정아버지가 너무너무보고 싶어요
IP : 116.36.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2.23 12:21 AM (124.195.xxx.165)

    40대 초중반
    미네랄님은 친정아버지와 사이 좋으셨나봐요.
    그것만으로도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640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어요? 2 불나방 2014/02/23 2,569
354639 표창원 “김연아 편파판정 지나친 국가주의 떨쳐야” 55 표창원교수 2014/02/23 8,882
354638 세결여 이지아가 또 이혼하고 다시 슬기엄마로 살게 될까요? 뱃속.. 5 설마 2014/02/23 3,890
354637 55조 들여서 이미지 자폭한 러시아 6 아시러 2014/02/23 2,063
354636 친조카자매 2명 성폭행-출산 삼촌... 6 정말 할말이.. 2014/02/23 3,491
354635 이번 김연아 피겨 결과 보고 이런분 많으시죠? 16 연아퀸 2014/02/23 3,334
354634 오늘 스코티쉬 채임버 오케스트라 공연 갑니다. 성남아트센터.. 2014/02/23 403
354633 아기 속싸개 언제까지 해 주셨나요? 5 아기 속싸개.. 2014/02/23 7,919
354632 동생이 남친 부모님과 식사한다는데, 뭘 들고가야할까요? 8 쿠키 2014/02/23 2,324
354631 충전식 스탠드 아시나요? 산이좋아 2014/02/23 428
354630 저렴하고 품질 괜찮은 생수 있을까요? 1 추천요망 2014/02/23 909
354629 NBC 프라임 타임 갈라쇼 하이라이트 보는데요 24 헐헐헐 2014/02/23 9,651
354628 냉동고 안에 1년된 돼지뼈.. 4 ........ 2014/02/23 1,164
354627 삼숙이, 유용할까요? 2 ^^ 2014/02/23 1,653
354626 세입자분들 만기되면 집좀 잘보여주세요~ 14 세입자분들~.. 2014/02/23 3,264
354625 파주에서 산 명품가방 궁금 2014/02/23 1,674
354624 한글의 암호화 ㅋㅋㅋ 2014/02/23 428
354623 이번 프리 프로그램 adios nonino 좋아하시는 분도 많죠.. 31 .. 2014/02/23 3,109
354622 미국에서 차를 사갈건데요? 6 벅카이 2014/02/23 1,210
354621 만두 안찌고 얼리면 안되나요? 7 땅지맘 2014/02/23 2,278
354620 "독재시대 회귀하는 조국", 보고만 있을 수 .. 2 light7.. 2014/02/23 956
354619 급질문 스마트폰 2014/02/23 534
354618 세결여 채린이 알것 같기도 해요 4 어찌보면피해.. 2014/02/23 4,429
354617 러시아 조상님들은 관뚜껑 열고 나와 하이킥 할듯 ㅋㅋㅋㅋ 1 그러고보면 2014/02/23 1,276
354616 '러 코치' 타라소바, "피겨심사는 공정, ISU의 항.. 14 타락소바 2014/02/23 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