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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엄마라고 나오는 여자 좀 모자라나요??

세결여 조회수 : 3,262
작성일 : 2014-02-22 22:21:47

방금 틀었는데,,

말하는게

 

애랑 비슷한 수준이네요,,,

 

애들 싸움처럼,,

 

애같은 캐릭인건 알았는데 모잘라 보일정도네요...

IP : 211.252.xxx.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4.2.22 10:22 PM (219.251.xxx.5)

    8세정도의 자아를 갖고 있는 설정인 듯..

  • 2. 아이고--
    '14.2.22 10:24 PM (1.243.xxx.229)

    보고있는데 정말 짜증나서..후---

  • 3. 00
    '14.2.22 10:27 PM (211.252.xxx.1)

    딸이 저런정도라면 그 재산으로 딸 노후 보장해주고
    데리고 살아야 할거 같은데...
    재산으로 미끼삼고는 다른 데다 넘긴거 같아요,.,.

    은근 82쿡 내용이 드라마로 많이 나와요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아서 그런가봐요,,

    세결여 새엄마 캐릭터 보니
    예전에 시누이인가 하는 입장인 사람이 쓴 글글이 생각나네요..

    경계성 지능인거 같은데 시집왔는데 이상하다고 어째야하냐고,,

    이런 글 몇번 올라왔는데...

  • 4. 객관적 조건은
    '14.2.22 10:28 PM (122.35.xxx.135)

    명문가에 재력도 빵빵 기부도 통크게하는 집 외동딸, 거기다 명문대 나와서 외모도 이쁜편인 여자로 나와요.
    성격이 완전체라서 이중인격같은 행태를 보여서 그렇지..

  • 5. 00
    '14.2.22 10:45 PM (211.252.xxx.1)

    오 김용림도 아네요,,모자른거...

    그게 겉으로 봐선 안 나타나는거 같아요,,,부대끼며 살아봐야 알지...

  • 6. 근데
    '14.2.22 11:21 PM (223.62.xxx.44)

    채린이의 결정적 단점은 몰까요?
    상황판단못하는거?
    마음읽지못하는거?
    자기밖에 모르는거?

    언뜻보면 참 괜찮아보이는 이런 캐릭터의 사람이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누구한테 뭐라 설명하려다보면 딱히 설명하기가 쉽지않을거같아요

  • 7. ..
    '14.2.22 11:24 PM (182.222.xxx.219)

    오늘 보니 분노조절장애 같기도 해요.

  • 8. ㅈㅎ
    '14.2.22 11:32 PM (211.204.xxx.65)

    이기적? 철저하게 자기 입장밖에
    모르는 사람
    어린아이가 엄마의 품이 얼마나 그리을까는
    전혀 생각을 못하는거죠
    겉으로 보긴 문제 없으나 조금만 벗겨보면
    대화가 안되죠

  • 9. ..
    '14.2.23 12:25 AM (1.224.xxx.197)

    꼭 부자집에 귀한딸 아니라도
    요즘 젊은사람들 저 상황엔 저럴거 같은데요

  • 10. 헷갈림
    '14.2.23 12:26 AM (175.117.xxx.51)

    푼수때기 같기도 하고 맹해 보이기도 하고...다른 사람의 감정을 전혀 읽지 못하는 사람 같긴 해요....옆에서 같이 보면서 살면 속터지는 스타일..본인은 정색하고.

  • 11. ..
    '14.2.23 12:19 PM (211.224.xxx.57)

    저 상황서 저렇게 하지 않을 여자 찾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단지 저 여자의 잘못은 남자 하나만 보고 결혼한거 그 뒤에 딸린 결혼을 힘들게 할 여러가지들이 주렁주렁 달렸는데도 다 무시하고 남자가 결혼안한다고 내빼는데도 지 혼자 좋아서 결혼하거.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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