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목에 깁스하고 다니던데....
끗발이라도 있는 곳인가요?
새마을이라면 70년대 생각 밖엔 안 나는데.....좀 많이 웃긴 사람들만 모아 놓은 곳인가 싶기도 하고.....
상종해 보니 한마디로 안하무인들 같던데.....;;;
시사인에서 이 단체 관련 기사 본 적 있어요.
세금이 그들의 활동비로 많이 나간다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그 기사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하~ 그렇군요.
세금으로 처 먹고 살면서 힘없는 사람들 앞에서 목에 깁스하고 그러는 거 정말 보기 싫더군요.
뭐...대단한 사람들인 것 같은 착각속에 사는 사람들 같았어요.
시사인 찾아 뒤져보니 13년 12월 14일자 326호에 있네요. 기사 제목은 "올해 새마을 등 3대 단체에 280억원 퍼줬다"
내용엔 새마을 단체라고 되어있어요. 기사 인용해보면, 새마을 관련 단체는 지역지회,지도자회,부녀회 등 종류가 다양한데 보통 한데 묶어 새마을 단체로 본다(단, 새마을문고는 성격이 달라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