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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nbc는미셀콴까지 합세해서 연아를 까고 있다는 밑의 답글보고 궁금해서..

.... 조회수 : 14,343
작성일 : 2014-02-22 16:53:31
미셸콴은 연아의 롤모델이고 둘이 친분이 깊지 않나요? 전 당연히 카타리나 비트처럼  이번 어이없는 사태에 대해서 항의해줄 줄 알았는데  왜 nbc와 함께 연아를 까고 있는거죠?
IP : 175.209.xxx.19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4.2.22 5:03 PM (59.187.xxx.56)

    http://www.usatoday.com/story/sports/columnist/brennan/2014/02/21/figure-skat...
    이런 기사도 있는데요.
    이게 어제인가 익명을 요구한 피겨계 인사가 편파판정 맞다고 한 것과 같은 기사인가요?
    아니면, 새로 나온 기사인가요?

  • 2. 그리고
    '14.2.22 5:06 PM (59.187.xxx.56)

    이건 뭔가요?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402/h20140221152852111960.htm
    이렇게 말해놓고, 입장을 번복했다는 건가요?

  • 3. 이게
    '14.2.22 5:16 PM (223.62.xxx.138)

    미국하고 러시아 담합이 있잖아요
    아이스댄싱에서 캐나다의 금을 미국이 강탈해갔죠
    이게 파헤쳐져서 좋을게 없어요
    미국 피겨관계되는 사람들은 덮으려고하고
    미국에서도 피겨관련없는 기자들은 파헤치는 기사쓰고 그래요
    비트의 나라인 독일도 이번에 손해받은것도 있고
    그래서 비트는 판정비판하고
    다 자기 이득이 걸려있어요

    물론
    이게 이해득실없는 나라나 기자들은 자유롭게 기사쓰면서
    비판기사쓰는 언론도 많고

    암튼 그런 상황인듯요

  • 4. 이게
    '14.2.22 5:18 PM (223.62.xxx.138)

    그리고 피겨 조금만 아는 사람들은 점프갯수가 말도 안되는 이유란거 다 알아요
    그말하는 미국쪽 전문가도 다 알아요
    잘모르는 사람 속여먹기 좋은 논리죠

  • 5. ...
    '14.2.22 5:21 PM (175.209.xxx.191)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833831


    스캇 해밀턴마저...ㅡ.ㅡ

  • 6. 이게
    '14.2.22 5:25 PM (223.62.xxx.138)

    점프뛴 횟수는 동일하고
    점프종류가 몇개인가 이야긴데
    예를 들면 이런거에요

    난 4회전 뛰겠다 이렇게 계획서 제출한다고
    그 선수가 실지로 4회전 뛰어 인정받는게 아니거든요
    실제 수행이 2회전이면
    점수 못받는거에요
    계획서에서 갈리면 뭐하러 경기를 뛰나요
    그럼 다들 자기들이 못뛰는 말도 안되는 점프들로
    구성하지
    7개니 8개니 헛소리에요
    그 선수가 거기서 성공한 점프가 과연 몇개일까요
    이번대회만 다 성공 인정받고 가산점 최대치로 받았죠

    그리고
    가장 높은 점수 되게 계획서 작성한 선수 아사다마오인데
    그럼 아사다가 금인가요
    실지 잘했다하는 이번 아사다 프리
    성공한 점프 거의 없어요

  • 7. 핫핫
    '14.2.22 5:29 PM (121.161.xxx.115)

    그들이 뭐가아쉬워서 연아양 뺏긴매달을 기를쓰고 돌려놓으려 애쓰겠어요~??

  • 8. 아마
    '14.2.22 5:39 PM (219.98.xxx.176)

    연아가 계속 현역을 하면 몰라도
    이제 은퇴하는 선수라......

    정말 연아를 위하는 골수팬을 제외하고는
    타국에서는 이익 관계를 계산해서
    다들 자기 밥그릇 챙기는 거죠.

  • 9. 다 똑같은것들이예요.
    '14.2.22 5:42 PM (110.70.xxx.161)

    저것들이 주장하는 대로라면..
    벤쿠버때 4회전점프한 플루센코가 금이었어야죠.

    그리고..미셸콴은 올림픽 금 없죠.
    자기를 우상으로 섬기던 아이가 금 딴다는데..
    것도 2연패를..좋을리 있겠어요?
    다 똑같은 것들이예요.

    김연아선수..
    힘있는 나라에서 태어나지..
    정말 안쓰럽고 안타까워요.

  • 10. ...
    '14.2.22 6:01 PM (59.11.xxx.235)

    미쉘콴보다
    피겨를 잘아는 사람이 넘치는 대한민국.
    그런데 연아 은퇴하면 피겨 아무도 안보는 대한민국.

    빙상연맹보다 이게 더 챙피해요.

  • 11. 일 커질까봐
    '14.2.22 6:52 PM (59.10.xxx.227)

    일이 커질까봐 두려운거죠 누가봐도 부정행위인데 풀썩여서 정말 증거라도 나오면 퇴출입니다 연아가 인공호흡기 달아서 살아난 피겨판은 빠이빠이.. 그걸로 먹고사는 소위 피겨 강대국인사들은 일 커져서 좋을게 없어요 피겨선수층 두꺼운 나라가 몇이나 되나요 악순환의 반복이죠 특히 미국도 할말없어요 이따위로 스스로 공정성을 잃고 구덩이 파는데 김연아 이후로 피겨 봐야해요? 수십년 피겨팬도 이제 더러워서 안본다는데 왜요

  • 12. .....
    '14.2.22 10:52 PM (223.62.xxx.75)

    기사 댓글에서 봤는데요. 미국 올림픽 중계권이 nbc에게 있대요.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겠다는거죠. 자국선수도아니고... 연아로 그렇게 광고하고 호의적이더니 발빼는거 보고 울컥했네요. 제가 좋아하던 스캇 헤밀턴이 그럴 줄은....이해관계가 없는 abc나 cnn이 더 우호적으로 기사 써주더군요.

  • 13. Ballerina
    '14.2.23 1:32 AM (211.207.xxx.122)

    롱에지들은 다 어떡할건지.

    비디오판독 다시해 보고도

    심사가 공정했다고, 정확했다고할지...

  • 14. ..
    '14.2.23 9:43 AM (58.122.xxx.68)

    이게 사실 다 돈때문에 그럴겁니다.

    윗분 말씀처럼 올림픽 중계권이 NBC에 있는데 그거 따내려고 돈을 어마무지하게 썼다더군요.
    아시다시피 소금호수 사건으로 페어조 금메달 두팀으로 번복하면서 연맹에서
    다시 또 이런 말썽 있음 피겨를 아예 퇴출 시켜 버리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미국은 생각보다 골수피겨팬이 많아요. 제가 오래전에 (그러니깐 김연아가 유명해지기전이니)
    이태리여행갔다 카프리가는 배안에서 미국 중년부부 커플을 만났는데
    한국에서 왔다니깐 듣자마자 바로 아 미쉘콴~ 이러니깐 옆에서 그 부인이 남편 옆구리 찍더니 거긴 중국이고~ 하더라구요.
    젊은층에선 인기가 다소 시들이지만 중장년층은 여전히 피겨를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게 퇴출 되면 올림픽 열기도 시들할테고 들인 돈이 있는데 광고계약 꽉꽉 채워서 따야하는데
    분명 차질이 있을테니 방송국측에서 입단속 시키는거지요.
    더군다나 미국하고 러시아 담합 얘기가 프랑스 측에서 흘러나왔는데 이번 아이스댄스 금메달도 그렇고
    예전 사라휴즈 사건도 있고 하니 미국 입장에서 들쑤셔봐야 지들 구린얘기들도 안 나올 수가 없거든요.

    그에 반해 아이스댄스 2연패 못한 (이것도 참,,, 그랬죠) 버모네 같은 경우도 억울한 측면이 있으니
    캐나다인인 커트 브라우닝이 발벗고 나서서 뭐라하는거구
    독일도 마찬가지....페어조 이번에 러시아가서 완전 황당하게 당하고 왔잖아요.그러니 독일 입장에선 열이 날 수 밖에 없구요.
    프랑스도 동메달은 가져갈 수 있는 아이스댄스조가 어디서 굴러들어온 듣보잡 러시아조에 의해 강탈당했으니 프랑스도
    더 심하게 뭐라 하는거죠.
    사실 그 이면을 보면 그만큼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더 열내고 아님 침묵하고 있는거지
    그 속내야 전문가들인데 설마 모르겠습니까? 김연아가 당연 금메달감이란 걸.

    하여튼 저도 피겨스케이팅 어릴때부터 광적으로 좋아했기에 수 십년동안 올림픽경기를 지켜봤지만
    구려도 구려도 이렇게 구린 올림픽 피겨 경기는 진짜 (러시아 선수가 기권한 남싱만 빼고 죄다) 첨입니다.
    정말 소치 올림픽은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겁니다

  • 15. 스캇해밀턴은
    '14.2.23 9:47 AM (118.36.xxx.58)

    원래 줄 서기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전엔 아사닥 광팬이었어요. 그러다 김연아로... 이제 누구에게 줄 설까 고민중이겠죠

  • 16. 참을 인
    '14.2.23 12:07 PM (223.62.xxx.32)

    피겨의 예술점수는 개밥 말아 먹었나보네
    타라코바 당신 그런 심보니까 다 늙도록
    여태 인정한번 제대로 못받고
    전전긍긍 살아왔지ᆢ

  • 17. ...
    '14.2.23 12:20 PM (125.184.xxx.44)

    콴은 미국 홍보대사 뭐 이런거하고. 남편도 정치 입문하고. 걍 갸는 정치인이에요.
    스캇해밀턴도 몇년전 월드때 친콴타 옆에 찰싹 붙어앉아있더니
    은퇴선수들 모아서 쇼하는거 돈없어서 못하고있었는데
    그뒤에 그걸 일본에서 했었죠.
    다 똑같아요.
    피겨 인기 시들하니깐 벤쿠버때 연아로 이용해먹고.
    그후 연아 안나온 2012월드 쫄딱 망하고 나서는
    경기 중계할때마다 연아가 그립다는둥 연아는 어디있냐는둥 물고빨더니
    막상 연아 복귀하니깐 이런식으로 담합하는거죠.

  • 18. 위 기사중에...
    '14.2.23 12:27 PM (58.233.xxx.209)

    '워싱턴포스트'는 먼저 쇼트프로그램의 예술점수를 언급했다.
    '김연아는 받을만한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의문투성이였다'며 '소트니코바의 점수가 김연아만큼 높았는데 그녀의 예술성이 김연아에 근접했다는 발상은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연기에 대해 '그녀는 빙판 위의 진정한 여성이었다'고 극찬한 반면, 소트니코바에 대해서는 '주니어 수준의 연기로 올림픽에서 우승했다.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인플레이션을 통해 김연아만큼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깎아내렸다.
    이어 '소트니코바는 역대 가장 완성되지 않은 올림픽 챔피언이다. 러시아 선수는 항상 강력한 스트로크와 점프를 강조해왔다. 그녀는 7차례 트리플 점프를 뛰었고 김연아는 6차례만 시도했다. 그러나 그게 바로 러시아 선수가 그동안 올림픽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던 이유였다. 피겨스케이팅에서 점프가 전부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19. 시꺼
    '14.2.24 4:37 PM (114.204.xxx.232)

    미셸콴보다 스캇이 참말로 어이가 없어요. 뒷통수 제대로 치더구만요. 기분 더러우면서도 측은합니다 그냥. 꼭 저렇게까지 지껄여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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