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으로 가는길 영화가 생각나네요

갑자기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14-02-22 15:23:32
전도연이 아무리 도와달라고 흐소해두 도움을 주지 않다가 네티즌들이 퍼다 다르며 도와주기 시작하니까 일처리가 속도를 내기 시작하잖아요. 인터넷 폐혜가 많지만 이럴때 참 좋은거 같애요. 소쿠리가 심판년과 포옹하는 장면들도 인터넷 세상이 아니었음 우리는 절대 몰랐을수도 있고 서명운동도 옛날같음 생각두 못 하고 홧병만 났을텐데 지금 외국 사이트 들어가서 판정에 관한 설문조사 하고 나오니 그나마 연아 위해 해줄수 있는 작은 일이라두 있어 기쁘네요^^
IP : 115.139.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맞이꽃
    '14.2.22 3:27 PM (175.223.xxx.192)

    네^^
    이 와중에 심판년ㅋㅋㅋ
    맘에 쏙 듭니다.

  • 2. ...
    '14.2.22 3:34 PM (110.15.xxx.54)

    그나마 연아 위해 해줄수 있는 작은 일이라두 있어 기쁘네요^^ 2222222

  • 3. @@
    '14.2.22 3:40 PM (106.243.xxx.254)

    경기가 끝났다고 해도, 아무리 자국의 선수일지라도 저렇게 후다닥 달려가서 포옹하는 게 관례인가요?
    아직까지 저런 우스꽝스럽고 골 때리는 장면은 처음 봐서요. 무슨 개그 프로그램 같아요. 어이상실입니다.

  • 4. 저도요
    '14.2.22 3:40 PM (114.93.xxx.60)

    집으로 가는길 생각나더라구요.
    국회의원 온다고 그러게 난리치고 청소하면서 우리 국민이 재판만 받으면 나올수 있는 외국감옥에서 재판 자료 안보내줘서 재판 못받아 하루하루 피토하며 지낸게 몇 년입니까.
    우리나라 진짜 너무너무 썩지않았나요?

  • 5. 그니까요
    '14.2.22 4:19 PM (115.139.xxx.37)

    이제라두 빙신연맹 참회하구 신속히 폐막전에 움직여서 우리 연아 한 풀어주지 않으면 빙신협회가 소쿠리보다 더 싫어질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485 상사가 왜 물을까 질문에.... 1 좀전에 2014/02/23 537
354484 아이허브 오일추천좀 해주세요 2 샴푸 2014/02/23 1,423
354483 알고 지낸 동생이 저를 차단한 것 같네요.. 13 girlsp.. 2014/02/23 5,147
354482 이태원 상가 ~~~~~~~~~ 1 샤핑 2014/02/23 1,203
354481 남편의 착각? 3 ... 2014/02/23 1,212
354480 연아 아버님 인터뷰 글입니다 17 연아 고마워.. 2014/02/23 7,062
354479 화잘안풀리는분들 계시나요 3 연두 2014/02/23 1,459
354478 집에 드럼세탁기 쓰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3 ... 2014/02/23 1,493
354477 빅사이즈 남자 신발(310) 파는 오프라인 매장 좀 가르쳐주세요.. 5 코알라 2014/02/23 5,470
354476 김연아 라고 쓰고 기적 이라고 읽는다. 4 오늘 2014/02/23 891
354475 채린이 같은 여자 10 현명녀 별로.. 2014/02/23 3,764
354474 김연아 갈라쇼 영상 링크좀 부탁드려요 1 ㅇㅇ 2014/02/23 954
354473 완전한 자유 2 갱스브르 2014/02/23 720
354472 초등1학년 아이, 신발 사이즈 고민돼요;; 6 고민 2014/02/23 4,241
354471 어른들 장난 농담?? 6 아마도 2014/02/23 1,044
354470 백화점 화장품 매장 판매직은 앞으로 수요가 계속 있을까요? 2 엉뚱한 생각.. 2014/02/23 1,547
354469 김연아 협찬사가 누군가요? 12 궁금 2014/02/23 3,823
354468 심판이 소트니코바 전 코치였으니.... 16 손전등 2014/02/23 3,113
354467 이번에 김연아 사태 보고 또 느낀 것... 4 연아퀸 2014/02/23 1,499
354466 나이들면 밥심으로 산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4 궁금해요 2014/02/23 1,935
354465 중1 배치고사 성적이 어느 정도는 그대로 가나요? 18 배치고사 2014/02/23 2,656
354464 어제 세결여 엔딩은 좀 공포영화 느낌이긴 했어요. 8 .. 2014/02/23 2,586
354463 뉴욕 맨해튼... "가짜 박근혜 물러가라" 19 손전등 2014/02/23 1,443
354462 아이훈육의 문제... 다른가정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6 훈육 2014/02/23 1,899
354461 24평에서 49평으로 전세 이사 갑니다. 73 fdhdhf.. 2014/02/23 18,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