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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으로 가는길 영화가 생각나네요

갑자기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4-02-22 15:23:32
전도연이 아무리 도와달라고 흐소해두 도움을 주지 않다가 네티즌들이 퍼다 다르며 도와주기 시작하니까 일처리가 속도를 내기 시작하잖아요. 인터넷 폐혜가 많지만 이럴때 참 좋은거 같애요. 소쿠리가 심판년과 포옹하는 장면들도 인터넷 세상이 아니었음 우리는 절대 몰랐을수도 있고 서명운동도 옛날같음 생각두 못 하고 홧병만 났을텐데 지금 외국 사이트 들어가서 판정에 관한 설문조사 하고 나오니 그나마 연아 위해 해줄수 있는 작은 일이라두 있어 기쁘네요^^
IP : 115.139.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맞이꽃
    '14.2.22 3:27 PM (175.223.xxx.192)

    네^^
    이 와중에 심판년ㅋㅋㅋ
    맘에 쏙 듭니다.

  • 2. ...
    '14.2.22 3:34 PM (110.15.xxx.54)

    그나마 연아 위해 해줄수 있는 작은 일이라두 있어 기쁘네요^^ 2222222

  • 3. @@
    '14.2.22 3:40 PM (106.243.xxx.254)

    경기가 끝났다고 해도, 아무리 자국의 선수일지라도 저렇게 후다닥 달려가서 포옹하는 게 관례인가요?
    아직까지 저런 우스꽝스럽고 골 때리는 장면은 처음 봐서요. 무슨 개그 프로그램 같아요. 어이상실입니다.

  • 4. 저도요
    '14.2.22 3:40 PM (114.93.xxx.60)

    집으로 가는길 생각나더라구요.
    국회의원 온다고 그러게 난리치고 청소하면서 우리 국민이 재판만 받으면 나올수 있는 외국감옥에서 재판 자료 안보내줘서 재판 못받아 하루하루 피토하며 지낸게 몇 년입니까.
    우리나라 진짜 너무너무 썩지않았나요?

  • 5. 그니까요
    '14.2.22 4:19 PM (115.139.xxx.37)

    이제라두 빙신연맹 참회하구 신속히 폐막전에 움직여서 우리 연아 한 풀어주지 않으면 빙신협회가 소쿠리보다 더 싫어질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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