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아빠가 신종플루에 걸렸어요.

**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4-02-22 13:30:53
아이아빠가 열이 39도를 넘나들면서 힘들어하더니,결국 신종플루라며 타미플루 처방받고 복용 중이예요. 신종플루가 감염성이 높다며,방에 들어가 하루종일 나오지 않고 있는대요. 아이아빠 말로는 이번 신종플루는 더욱 더 감염성이 높다며 아이와 친정이라도 가서 몉일 지내고 오라고 하네요. 7살 어린이가 있어 감염 때문에 걱정이 되긴 하지만 아픈 남편을 두고 친정에서 몇일 지내기엔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아이아빠는 화장실 갈 때외에는 밖으로 나오지 않으니 ,조심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7.111.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러셀
    '14.2.22 1:39 PM (124.5.xxx.26)

    울 남편도 이번 월요일에 신종플루 확진받고 약먹고 있는데 식기와 수건 따로쓰고 있어요..
    아직 얘들과 저는 괜찮은데...조금만 조심하면 될것 같아요.

  • 2. ..
    '14.2.22 1:43 PM (223.62.xxx.30)

    식기 따로 분류해서 쓰시고 소독도 하세요
    음식은 철저히 분리 남긴건 다 버렸어요.
    수건도 따로 쓰고
    그랬더니 더 전염 안되고 넘어갔네요.
    굉장히 괴로워요. 혼자 견디기엔

  • 3. 00
    '14.2.22 1:45 PM (209.134.xxx.143)

    우리아이들 둘 다 플루 걸려서 타미플루 먹었는데..그냥 평소같이 노말하게 생활했고 아무문제없이 잘 넘어갸ㅏㅆ어요

  • 4. ...
    '14.2.22 1:51 PM (119.70.xxx.185)

    우린 막내가 걸렸었는데 컵만 따로 썼는데 저만 감기왔었고 남편이랑 큰딸은 안걸렸었어요..

  • 5. 의사가 약먹고 하루정도
    '14.2.22 1:58 PM (180.65.xxx.29)

    조심하면 된다던데요 ㅇㅖ전에는 일주일 격리하라 했지만 애가 걸렸는데 간호 한다고
    저는 한침대에서 잤어요 ㅠㅠ

  • 6. uu
    '14.2.22 3:04 PM (117.111.xxx.45)

    답글 감사드려요. 아무래도 아픈 사람을 혼자 두긴 마음에 걸렸거든요. 간식이랑 식사라도 잘 챙겨주어야 할 것 같아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786 나쁜 술버릇 남편 어쩜 좋을까요? 2 나쁜 술버릇.. 2014/03/04 1,339
356785 잘키운 딸하나 질문요.. 4 ,. 2014/03/04 1,164
356784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상처받은 것 같아요 18 투딸 2014/03/04 2,914
356783 고등학교 1학년 자퇴 8 2014/03/04 2,982
356782 kbs에서 했던 프론데 기억이 안나서 ㅜ 1 회화나무 2014/03/04 343
356781 20년 뒤에, 내 딸이 자기 아이 키워달라고 하면... 45 ghhh 2014/03/04 3,688
356780 말랐다는 말도 기분 안 좋아요 3 ㅠㅠ 2014/03/04 1,023
356779 저 지금 사기당했어요 ...집으로 후드필터 점검 왔다하면서.. 44 2014/03/04 19,333
356778 미혼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 6 결혼후 2014/03/04 1,868
356777 기계식 비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어떤지궁금 2014/03/04 1,644
356776 신혼인데 남편이 수험생이 됐는데요~ 밥상고민!! 3 지혜 2014/03/04 953
356775 유치원 입학식 꽃사가나요? 2 엄마 2014/03/04 616
356774 다들 보셨겠지만,,,,,연아아버지 편지 한번더,,,, 2 다들보신 2014/03/04 826
356773 이민정은 호감가고 귀여운상이라 22 ㅇㅇ 2014/03/04 5,287
356772 결혼식 혼주 메이크업 - 아나운서 화장은 어떨까요 4 ... 2014/03/04 1,851
356771 여행하기 좋은 곳 있나요?(국내, 주말에) 요즘 2014/03/04 310
356770 베스트 간, 팔자좋은게 자기탓이냐는 글. 반응이 전 이해안돼요 14 커피 2014/03/04 2,833
356769 마음에 맺힌게 있는 친정엄마 육아도움 7 2014/03/04 1,926
356768 조청, 한컵 분량의 팥으로 뭘 해먹을까요? 2 요리 2014/03/04 551
356767 [JTBC][인터뷰] 정몽준 ”백지신탁? 당선되면 법 절차 따를.. 5 세우실 2014/03/04 778
356766 어떻게 말할까..고민중.. 1 ** 2014/03/04 468
356765 드럼스틱 팔다리를 아시나요? 잘라낼끄야 2014/03/04 325
356764 60대 아빠 향수 선물 추천해주세요! 4 딸래미 2014/03/04 4,775
356763 연아가 그리워~~근데 링크가 안열려요... 1 ^*^ 2014/03/04 364
356762 야자하려고 과외를 끊겠다고 하는데 6 고1맘 2014/03/04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