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트니코바 보다 코스트너가 더 나아보여요

...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4-02-22 13:09:47

제가 볼때는 그렇다구요.  소트니코바 점프가 높아서 잘하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정확도나 엣지에서

연아를 따라가지 못해요.  프리 전체적인 구성만 봐도 연아의 완성도가 훨씬 높구요.  소트니코바보다

차라리 코스트너가 훨씬더 잘하더군요.  롱엣지도 안보고 점프만 성공시키면 점수 퍼주고 피겨가 이렇게

쉬운거라면 개나 소나 다 메달 따겠더군요. 

IP : 123.109.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끄라깡
    '14.2.22 1:14 PM (119.192.xxx.1)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두 발로 착지하고 겅중겅중 뛰는데 어떻게 .

    금은 고사하고 메달권 안에도 못들어야 마땅한거 아녜요?

  • 2. 만약
    '14.2.22 1:18 PM (203.142.xxx.231)

    쇼트니가 지대로 넘어졌으면 금은 연아가 아니라 코스트너에게 갔을거에요. -.-

    러시아,일본,미국,이탈리아.

    이 잡것들이 다 짜고 연아 실수하기만 기다렸고 할수있는 모든 짓을 다 했죠.

    네 년들한테 준 어마무시한 점수를 보면 혈압이 퐉..

    코스트너.. 싱글벙글 뭐 저렇게 기분이 좋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죠.

  • 3. 도찐 개찐
    '14.2.22 1:26 PM (211.215.xxx.166)

    코스트너도 점수 개 퍼받았어요.
    점프도 난이도 낮고, 안무도 거의 없고 게다가 전년도 아주 편안 재탕프로그램ㅋㅋ
    점수는 복잡한 트랜지션으로 가득찬 연아선수랑 비슷ㅋㅋ

    김연아 선수 애정해서 분개하기도 하지만
    김연아 선수는 혼자서 정석 풀게하고, 지들 잘난 서양것들은 해법수학에서 문제 나오니 그거 풀라고 미리 귀뜸해 준 꼴이네요.
    다들 기초 인수분해하는데 혼자 미적분 푼 김연아 선수ㅠㅠ

  • 4.
    '14.2.22 1:29 PM (222.237.xxx.150)

    원래 율리아가 매달권이었는데 계속 넘어지니까 차선으로 아델리나를 선택한 모양인데 적당히 퍼줬으면 그냥 조용히ㅡ넘어갈수도 있었어요. 그 선수 기존에 받은 점수보다 갑자기 50점이 올라갈정도였으니 얼마나 말 다 했죠.
    그런데 자기가 자기실력을 알텐데 꿋꿋하게 심판에게 자기가 더 잘했다고 우기던데 정말 부끄럽지도 않나 싶더군요. 쯧쯧

  • 5. 연아 실수하기만
    '14.2.22 1:39 PM (112.152.xxx.173)

    기다리며 판 짜놓고 있었다는거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보고 우려하는분들 있었죠...
    정말이었어요

  • 6. 코스트너의 프리작품은
    '14.2.22 2:19 PM (119.64.xxx.212)

    작년 시즌에 썼던 걸 재탕했어요.
    이를 테면 김연아가 거쉰을 올림픽시즌에 쓰고 다음해 세계선수권에 다시 들고 나온 격이죠.
    그러니 얼마나 유리하겠어요.
    거기다 코스트너의 점프들은 전부 레벨이 한단계 낮습니다.
    당연히 성공율이 높을 수 밖에 없어요.
    코스트너가 자기 기준으로 역대 보기 힘든 좋은 경기를 한 건 분명하지만
    김연아와 동급의 점수를 쇼트와 프리에 둘다 받은 건 코미디에요.
    아무리 친콴타와 푸틴이 결탁을 했다고 해도 총점에서 최소한 15점이상은 차이가 나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46 닥대가리 축출) 저도 홈플러스에 전화했어요. 11 닥대가리하야.. 2014/05/17 3,436
380845 제2 롯데월드 지으면, 밀양 사건 또 난다"이유진 녹색.. 2 녹색 2014/05/17 2,042
380844 알바들 4 새로운발견 2014/05/17 716
380843 다이어트로 징징거리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7 의지 2014/05/17 3,845
380842 단원고생 발인에 친구들이 가려면 체험학습 신청!! 5 헐, 조선이.. 2014/05/17 2,100
380841 선장이 팬티차림이었던 이유 26 ... 2014/05/17 20,256
380840 박원순시장님 저번 선거 유세 1 시장님! 2014/05/17 1,047
380839 영화 '건국 대통령 이승만' 소식 5 .. 2014/05/17 1,813
380838 최근신조어: 정몽즙 과 박근액 3 .. 2014/05/17 4,317
380837 달라스도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50개주 교포들도 일어난다!!.. 14 참맛 2014/05/17 2,591
380836 아래와 다른 소설 - 미국, 무능혜 버리고 용도폐기 하나? 12 용도폐기 2014/05/17 2,589
380835 이 와중에 먹고 사는 것 질문.. 1 ..... 2014/05/17 1,100
380834 분당대학병원 정말 실망이네요. 14 분당 2014/05/17 4,514
380833 닥대가리 축출) 날벌레나방은 어떻게 없앨까요? 4 ㅠㅠ 2014/05/17 1,066
380832 박근혜퇴진 5.18 청와대만민공동회 제안자 엄청납니다!!! 2 청와대 2014/05/17 1,420
380831 이 소설 같은 글 읽어보셨나요... 부들부들 떨려요 86 나무 2014/05/17 17,579
380830 해경의 구조작업 전부 민영화 시작한게 2006년 17 무서워요 2014/05/17 1,957
380829 K사와 M사의 상황이 많이 다르군요. 6 무무 2014/05/17 1,982
380828 윤덕홍 후보 등록 포기..서울교육감 진보1 대 보수 3 3 샬랄라 2014/05/17 1,593
380827 박원순시장 화이팅 1 광팔아 2014/05/17 1,033
380826 홈플러스 본사 전화 17 2014/05/17 5,479
380825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후원회 안내입니다.. 24 희망2 2014/05/17 1,843
380824 2년제 대졸자가 항공승무원 가망있나요 항공승ㅁ 2014/05/17 2,746
380823 섹시미남 프로게이머가 반해버린 충격의 그.. 사랑하는별이.. 2014/05/17 1,310
380822 신문고) 檢, 해경 간부 체포 8 ... 2014/05/17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