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판 다 깔아줘도 눈치만 슬슬보고...
아무리 아이티 강국이니, 케이팝이니... 한국의 위상이 어느 정도니 해도...
베트남정도인가봅니다.
호주에서 2005년 정도에 살아는데,... 하긴 거기서는 베트남수준 정도의 위상이란 걸 느끼긴 했어도..
요즘은 하도 세계 몇위네 머네 해서 나아진줄 알았어요.
참... 기가 막히네요
이제 연아때문에 그만 울고 제 일에 다시 몰두하렵니다.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 계속 질질짜고... 남편 짜증내 하고 했는데...
그만 울렵니다. 자식들 잘 키워야지 그 생각만 나네요.
그래도 아무리 자식을 잘 키워도 나라일하는 놈들이 바뀌지 않는한 계속 약소국이겠지요.
차라리 어줍짢은 망언과 말도 안되는 도발하는 북한의 무식 용감함이 필요한데...
죄송해요. 남편과 시댁이 하는 말만 믿고 박근혜를 뽑는게 아닌데...
이제는 정말 정말 제대로 뽑을래요. 과거 잘못은 탓하지 말아주세요.
참으로 한탄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