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트니코바 잘했네요....

솔직히 조회수 : 15,714
작성일 : 2014-02-22 09:16:08

경기 당일 못봤지만, 재방송으로 보니

소트니코바 역동적으로 잘했네요...

솔직히 금메달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아도 잘했지만,  4년전 밴쿠버때의 김연아와 같은 역동, 감동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너무 쉽게 경기를 풀어간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클린연기만으론 벽이 느껴집니다.

 

오서와의 결별이 아쉽게 생각됩니다.

 

IP : 125.143.xxx.233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하하
    '14.2.22 9:18 AM (175.223.xxx.93)

    귀화 러시아인? 얘뭐래?

  • 2. @@
    '14.2.22 9:19 AM (121.182.xxx.239)

    뭔 또라이같은 소리야??

  • 3. 바위나리
    '14.2.22 9:19 AM (1.239.xxx.251)

    에휴.귀신들은 뭐하고 저런 인간안잡아가냐?

  • 4. 절취선
    '14.2.22 9:20 AM (114.30.xxx.124)

    --------------------------------------------------------------------- 먹이 주지 마세요. 딱 봐도 낚시예요.

  • 5. ..
    '14.2.22 9:20 AM (182.222.xxx.219)

    아니 왜 밴쿠버 연아와 비교를 합니까? 이번 올림픽에 나온 타선수와 비교를 해야지
    소트니가 아무리 잘했기로서니 연아보다 잘했다는 거예요???

  • 6. 미친
    '14.2.22 9:21 AM (76.88.xxx.158)

    전 평소에 김연아 별로 관심없었는데요. 정말 다른 선수들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우아하고 ..정말 감탄이 나오는 경기입니다. 러시아 그 선수는 정말 떡대 그 자체더군요.
    높이 높이 흥겹게만 하는게 점수를 많이 줘야 한다면 걍 써커스단 부르면 되잖아요.
    소쿠리 걔 정말 싸구려 같아 보였습니다. 나중에 하는짓도 싸구려더군요.

  • 7. ..
    '14.2.22 9:21 AM (112.157.xxx.4)

    볼줄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길
    외신도 피겨인사들도 열폭하는데는 이유가있음ㅡㅡ

  • 8. 이보세요
    '14.2.22 9:24 AM (223.62.xxx.31)

    소트니는 착지할때 한발이 아닌 투풋으로 했어요. 게다가 착지순간 자세가 김흥국씨 호랑나비춤을 췄다죠
    호랑나비춤이 역동적이라 좋았나봐요

  • 9. 제이아이
    '14.2.22 9:24 AM (220.123.xxx.73)

    피겨 두발착취가 금메달감이군요...연아도 억울하지만 잘한 다른나라 선수도 억울할 겁니다 소트니보다 잘한 선수 많아요...피겨는 체조가 아니랍니다

  • 10. 어떡해~~
    '14.2.22 9:26 AM (14.32.xxx.48)

    명나라 원글아~~
    워~떡해~~니가 한국사람이라고 김연아 평가하고~~
    워떡해~~
    빨리 원글지워라~~

  • 11. ??
    '14.2.22 9:26 AM (123.228.xxx.206)

    연아 역대 최고 어려워보이던데.
    쉽게?
    어찌 소트니가하는말들을 외운거처럼 똑같이 말하지?
    소트니가한국말하나..

  • 12. 당신은...
    '14.2.22 9:30 AM (182.227.xxx.225)

    빙신연맹 관계자? 혹은 알바? 혹은 로샤인?

    얼척없구랴..

  • 13.
    '14.2.22 9:31 AM (175.223.xxx.102)

    니ㅁ 눈이 막눈.

  • 14. Leica
    '14.2.22 9:31 AM (112.172.xxx.239)

    전 이번 프리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아름다움, 우아함, 슬픔 연아만이 표현 할 수 있는 감동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볼수록 음악과 잘 어울리고 음악에 빠져들게 하네요. 메달과 상관없이 연아나 팬들에게 소중한 프로그램일겁니다.

  • 15. .....
    '14.2.22 9:33 AM (223.62.xxx.245)

    저도 잘모를때는 저렇게 오해했는데요 원글님 무지하셔서 그런거예요...
    근데 저희 회사 사람들도 원글님 처럼 얘기하길래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반론했더니그런거냐고 몰랐다고 진짜 열받는 일이네하면서 팔짝 뛰더라구요
    원글님 피겨를 혼자만의 생각으로 평가하심 안되요...

  • 16. 동감...그러나...
    '14.2.22 9:34 AM (113.216.xxx.130)

    소트니코바 잘햇어요.
    그동안의 성적보니 자신의 최고 점수를 갈아치울만큼 잘한건
    분명한듯 보입니다.
    그런데 분명한건 연아선수보다 잘하진 않았다는거...

    연아선수 지난 올림픽때 반짝반짝 빛나요.
    에너지,활력이 느껴져요.
    근데 이번 올림픽엔 그게 없더라구요.
    대신 우아함과 완벽함이 생겼져.
    연습조차 클린으로 일관하는 경지에 이른 선수에게
    저건 할 짓이 아닙니다.

    연아선수에게 왜 지난 올림픽의 자신보다 뛰어나길 바라나요?
    (실제 어느 면에선 더 뛰어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연아선수가 넘어야할건 과거의 자신이 아닌 다른 선수들인거고
    누구도 연아선수보다 우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클린을 한 선수에게 메달을 빼앗겼다면
    이렇게 소치스럽진 않겠네요.

  • 17.
    '14.2.22 9:34 AM (121.160.xxx.187)

    --------병신글에 먹이주지 마세요-------------------------------------

  • 18. 네네
    '14.2.22 9:35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참내
    네 소트니코바 연기를 더 좋게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그건 남들이 뭐라할 수 없는 거고요.
    그렇지만 소트니코바가 더 잘했는지는 님께서 분명히 잘못알고 계신 거니까
    (잘 모르고 하신 말씀이라 생각할게요.)
    여기 많으 분들이 왜 이리 분노하고
    다른 나라 해설자나 관계자들이 그러는지
    검색 좀 해 보고 이야기 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소트니코바보다 잘하면 되는거지
    거기에 왜 4년전 연기와 비교를 해야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군요.

    올림픽이 그 전보다 향상된 것에 높은 점수를 주는 경기인지 몰랐네요.

    김연아 선수가 쉽게 경기를 풀어간 건 맞긴 하네요.
    김연아 선수가 하면 뭐든지 쉬워보이죠.

    오서드립은 좀 그만하시고요.
    오서드립에 대해선 님께 가르쳐 드리기 손가락 아프니까
    좀 찾아보셔요.

  • 19. 네네
    '14.2.22 9:36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아, 전 님 생각과는 달리
    4년전 프로그램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20. 엉덩
    '14.2.22 9:38 AM (112.152.xxx.52)

    방아 찧고도 가산점 다받아 금이고 연아선수는 흔들림없는 착지하고 실수로 뭔가 흠이없는데 가산점 자체가 그선수보이는 보다 다 못받았어요ᆢ눈에 보이는 실수도 않했는데 작정하고 점수 안주려고ᆢ도둑맞은거지요ᆢ

  • 21. ~~
    '14.2.22 9:38 AM (175.223.xxx.102)

    운동이나 음악이나 뭐든지 한가지만 해 봤으면
    힘 빼는게 젤 어렵고 마지막 단계라는거 다 알아요.

  • 22. ㅎㅎㅎ
    '14.2.22 9:46 AM (175.223.xxx.210)

    82님들~낚시글에 힘빼지 마세요~

  • 23. 좋은날
    '14.2.22 9:52 AM (14.45.xxx.101)

    소트니코바도 잘하긴 했어요.
    근데.. 점수를 너무 퍼줬다는게 문제죠
    연아한테 만은 늘 가혹하게 체점하고..
    쇼트에서 연아 가산점 0점 준 체점표보고 뚜껑 열릴뻔했네여.

    연아에겐 대한만국이라는 국적이 아킬레스 건이네요.
    힘있는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저런 불합리한 대우 안받았을텐데요.

  • 24. 쯧쯧
    '14.2.22 9:54 AM (125.184.xxx.44)

    피겨룰에대해서 알기나하세요?
    왜이럴까사람들이진짜
    ㅡㅡ

  • 25. 설라
    '14.2.22 9:55 AM (119.67.xxx.171)

    소트니코바도 잘 했어요.
    역동적이고 대중과 교감하는 열정을보였죠.
    점프도 한개를 더해 점수를 따갔구요.
    홈그라운드와 러시아의 입지가 염치없는 가산
    점을주는데 주저없었구요.
    전 이 선수가 엉덩방아 안 찍으면 연아가 아무리 잘해도 러시아가 매달가져갈것이다했죠.
    그럼에도 연아의 프로그램, 음악과 녹아드는
    예술성,와벽한 점프는 소트니코바보다 한수 위
    라는데 주저없어요.
    서태지가 말한것처럼 너무 아름다워 슬퍼지는
    연아의 모든 동작,선율은 역대급,
    예전 몬트리올 올림픽보다 동작들이 단조로
    울수있고, 약해진 스피드, 의상도 좀떨어지지만
    연아의 상대는 절정기때 연아가 아니라
    힘과 패기,기술로만 승부하는 아직은 매끄럽지 못한 러시아 선수인지라
    안탑깝고 인정하기싫은거죠.
    이번 연아 프로그램이 전 가장 완성도 높아보여요.
    볼매네요.

  • 26. 솔직하
    '14.2.22 10:07 AM (119.197.xxx.179)

    82에 이런글 올리면 융단폭격 당하겠지만.

    저도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그렇다고 그 소쿠리가 연아보다

    잘했다는게 아니라. 연아는 넘사벽이고 레전드인데

    오서와 벤쿠버때처럼 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어제 벤쿠버때 동영상을 보니 여전히 감동스럽더라구요

    기술실력은 말해야 입아프고. 예술 연기 안무 음악 모두

    완벽해보였어요. 그누구도 연아 메달을 테클을 못 걸정도로

    소치때도 물론 정말 잘하고 한편의 발레를 보는 예술작품

    같지만. 이전처럼 더티한 편파판정을 예상했더라면

    쫌더 강렬한걸 어필해서라도. 메달을 가져왔어야 했던겅

    아닌가. 벤쿠버때처럼. 그누구도 찍소리도 못하게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오서와의 결별이 많이 아쉽습니다. 소쿠리가

    가져간 메달은 연아양 꺼니까요..

  • 27. 솔직하
    '14.2.22 10:08 AM (119.197.xxx.179)

    이전처럼---이번처럼

  • 28. 바위나리
    '14.2.22 10:14 AM (1.239.xxx.251)

    설라님.벤쿠버요.몬트리올이라니요.ㅋ

  • 29.
    '14.2.22 10:14 AM (183.99.xxx.178)

    한국에 뭔 일나면 나라 팔아먹을 사람이네요.
    두발 착지자에게 금메달.. 그게 또 당연하다 말하니;;; 헐;;;;;;;;;;;;;;;;;

  • 30. 불쌍...
    '14.2.22 10:16 AM (112.220.xxx.100)

    관심받고 싶으신듯................

  • 31. ..
    '14.2.22 10:16 AM (180.227.xxx.79)

    오서 연아 스텝 날려 먹은것도 모자라 요번에 남싱 3 등 할 수도 있던 애 프로그램 살코 범벅으로 자약룰 걸려 동메달도 날린 사람인데 뭐가 도대체 어떤 부분이 아쉬울까 궁금하네요.

  • 32. ...
    '14.2.22 10:20 AM (125.184.xxx.44)

    점프 한개를 더해 점수가 높은건 프리때 얘기구요.
    교묘하게 쇼트 얘기는 다들 빼시더라구요.
    쇼트에 토룹-토룹 의 주니어수준의 점프로 연아의 럿츠-토룹보다 가산점이 높았습니다.
    제발 좀 알고나 얘기하사세요.
    미술작품같은 주관적인 감상으로 점수 주는게 아니에요.
    규칙이 있습니다.
    그리고 숕트니가 기술로만 승부하다뇨.
    피겨 조금만이라도 알면 이런 얘기 못합니다.
    엣지도 전혀 사용못한 스텝이 레벨4라뇨...
    PCS도 그랑프리때보다 어마마하게 폭등하고.
    그냥 말이 안되는겁니다.

  • 33. 그렇게 잘하고도
    '14.2.22 10:22 AM (203.142.xxx.231)

    기자가 당신 점수가 김연아보다 5점이나 높은 이유가 뭐냐니까 발끈하고 안절부절 하다 옆에서 김연아가 인터뷰하고 있는데 박차고 나가버렸군요.ㅋㅋㅋ

    이봐요..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기자들도 알고
    심판들도 알고
    무엇보다 쇼트니.. 본인이 제일 잘 알아요.
    누가 금메달의 주인인지..
    지금은 당장 기쁨에 들뜨겠지만
    쇼트니는 죽을때까지 아무리 본인이 인정안하고 생각안하려 해도
    늘..
    이 도둑질한 금메달의 무게에 시달릴거에요.
    한번도 국외에서는 우승해본적 없는 선수인데 갑자기 신데렐라가 되었으니까요.ㅋㅋ
    아마도 평생 심리치료사가 필요할겁니다.
    겉으로 아무리 센척해도 속은 점점 더 문들어질거에요.^^
    반면에 우리 김연아선수는 최후의 무대에서도 무결점의 아름다운 연기에
    아름다운 품성과 고매한 태도로 모든 사람들을 매료시켰어요.
    이번에 얻은 수확이 뭔지 알아요?
    당신같이 비뚤어진 사람들 말고.. 정상적인 사람들..
    김연아 팬들 넘 극성이다.. 김연아가 대단하긴 하지만 너무 오버아닌가 했던 그분들이
    죄다 김연아가 얼마나 힘든 길을 걸었는지, 또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어렴풋하게 알게됐다는거죠.

    이제 그녀가 은퇴했으니
    이 거지 발싸개같은 경기때문에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네요.

  • 34. 그래
    '14.2.22 10:22 AM (87.161.xxx.87)

    솔직히 말처럼 소트니코바 가 잘해서 금메달 이면

    우리 연아는 다이아몬드다.

  • 35. 중간 점프보기나 한건지
    '14.2.22 10:27 AM (1.236.xxx.49)

    거의 투풋랜딩에 어부부 랜딩후 버벅거리는 동작까지..
    얘는 클린도 아니고 기술적으로도 더 나은 연기도 아니예요.!
    공부 더 하고 오시는게 나을듯..;;;

  • 36. 원글자에게
    '14.2.22 10:29 AM (175.112.xxx.100)

    동의하는 부분도 있어요. 소트니가 잘했다는 부분은 절대 동감 못하구요, 두달전만해도 170대인 2,3류가 무신..
    이번 프로그램은 올림픽용은 아닌거 같아요.
    마치 친구들하고 신나게 놀아보려구 롹이나 뮤지컬을 기대하고 왔는데 발레공연이 나오는 느낌..
    올림픽에 관중은 뭔가 빵빵 터지고 휙휙 날라다니고 뭐 그런거에 열광하죠.
    쇼트와 프리 너무도 고혹적이고 기품있고 아름답지만 대중용은 아니죠. 혼자서 조용히 감상하기 좋은 예술작품.
    세헤라자데,거쉰,레미제라블이었다해도 심판들이 장난질은 치려시도는 했겠지만 상당히 곤혹스러웠을겁니다.
    그리고 여기에 오서는 별루 필요없어보이네요. 안무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윌슨의 실수라고 봅니다. 대중의 수준을 너무 고상하고 우아하게 본듯

  • 37. ㅅㅈ
    '14.2.22 10:29 AM (39.7.xxx.68)

    소트니코바 엉덩방아 찧은 적 없음
    그리고 오서코치 두번 연속 제자들 금메달 배출
    요번엔 하뉴ㅡ일본인


    오서가 이번에도 연아 맡았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겁니다

    쇼트니도 잘했고요
    연아씨 금 간 상태로 연기해서
    난이도 쇼트니보다 못했던 것도 맞고 ..아쉽네요

  • 38. 위에
    '14.2.22 10:29 AM (175.209.xxx.22)

    그렇게 잘하고도 님께 전적으로 동의해요
    솔직히 소트니 금받아서 좋겠지만요
    누구보다도 자신이 당당하지 못한거 잘알기때문에
    그리고 온세상 사람들이 다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언제가부터는 심리적으로 매우매우힘들어질거예요

    글쎄요 계속 금메달 유지할 실력이라도 되면 혹시나 모를까(그래도 심리적으로 영향있지만)
    전혀 그 실력이 유지되지 않음이 계속되면
    아마도 누가 압박을 주지 않아도 그녀의 가장 깊은 무의식에서부터 올라오는 당당하지 못함,
    타인의 시선에서 자기만이 느끼는 수치심 같은걸로 남은 생 힘들어질거예요
    겉으론 티가안나도요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의 생활에서 그런거 다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아직 어린 소녀라 마냥 좋기만 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행위는 우리 연아의 영혼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소트니의 영혼을 더 파괴하는 행위에요..

  • 39. minss007
    '14.2.22 10:34 AM (124.49.xxx.140)

    당신은 누구신가요...

  • 40. 상미
    '14.2.22 10:38 AM (1.255.xxx.66)

    '워싱턴포스트'는 먼저 쇼트프로그램의 예술점수를 언급했다. '김연아는 받을만한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의문투성이였다'며 '소트니코바의 점수가 김연아만큼 높았는데 그녀의 예술성이 김연아에 근접했다는 발상은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이어 '둘 다 잘했다. 하지만 '잘했다'의 의미는 다르다. 한명은 가족끼리 모인 자리에서 차차 댄스를 춘 할머니에게 잘했다고 말하는 수준이다. 다른 한명은 수석 발레니라였다'는 직설적인 비유로 김연아와 소트니코바의 차이를 설명했다.

    물론, 소트니코바가 할머니, 김연아는 수석 발레리나다.

    ---------------------------
    수석 발레리나도 있는데
    할머니가 춘 차차 댄스의 역동성이 돋보이는 게 님 수준인가 봐요?

    하긴 까짓 수백개의 금메달 중 하나의 금메달이 걸린 스포츠 종목에서 예술한게 잘못이죠.

  • 41. ..
    '14.2.22 10:39 AM (59.0.xxx.145)

    울나라에 러시아 여자 많잖아요.
    무희들도 많고...원글이 그 여자가 확실...

  • 42. ..
    '14.2.22 10:40 AM (59.0.xxx.145)

    이해해요. 자국민 편든는 거...;;;

  • 43. 설라
    '14.2.22 10:42 AM (175.214.xxx.25)

    프리와 쇼트 다 과다 점수를 주었지만
    쇼트는 더 심각한것 맞아요.
    절대 연아와 소숫점 차가 될 수없었던 넘사벽 차이가 나야하건만 그냥 퍼주었죠.

    쇼트에서 연아가 명백한 가산점 4-5점 더 받아야했고.,소트니는 8-9점 내려나야한다고 봅니다.

  • 44. +_+
    '14.2.22 10:42 AM (203.226.xxx.139)

    82에선 외국에서도 다 김연아편이라고 생각하지만 페북의 뉴스페이지보면 그렇지도않더라구요. 보링하고 의상이 촌스럽다. 올드해보인단 평도많아요.특히 소련애들은 점프의 높이비교한.기사를 많이 링크시키더군요. 그렇다고 불어터진소바가 연아보다잘했다고 제가 주장하는건 아니고요. 여론이 백퍼 압도적일위라고 하는건 아닌거같더라는거. 외국애들도 피겨전문가가 아닌지라 활동적이고 에너지넘치는데 매력을.느낀거같아요. 연아 경기 이번엔 뭔가 슬프고 기운없어보이긴했어요. 글고 좀.놀란건 연아 이름 아는사람은 거의 연아 승이라 하는데 코리안걸이라 칭하는애들은 비호적이더군요. 약간 인종차별뉘앙스도있고요. 의상이 좀 에러였던듯.

  • 45. ....
    '14.2.22 10:46 AM (180.228.xxx.9)

    ㅈㄷ 모르는 인간이 어디서 입을 함부로 놀리나?
    피겨 스켕팅이 그저 거칠게, 기운 쎄게 펄쩍 펄쩍 뛰고, 미친덕 개친덕 펄떡거리면 그게 잘하는 것인가?
    알지도 못하면 그저 입 닥치고 가만히나 잇으면 중간이나 가지...
    혹시 한국에서 오래 살아 한글 깨우친 로스께?

  • 46. ....
    '14.2.22 10:48 AM (180.228.xxx.9)

    김연아: 무결점 다이아몬드
    솟커트: 18금

  • 47. ....
    '14.2.22 10:50 AM (180.228.xxx.9)

    외국 언론에 하룻밤 사이에(overnight) 솟커트가 어떻게 해서 김연아와 같은 실력이 될 수가
    잇으면 어떻게 김연아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겟냐고 하던데요.
    하룻밤 사이에...

  • 48. 원글보다
    '14.2.22 11:05 AM (175.212.xxx.191)

    피겨에 전문가들이 금메달 훔쳐 갔다고 표현하고 외국 유력지에서 일면에 싣고 있는데 원글은 뭐죠?
    피겨 전문가들을 쩌리로 만드네요..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무식하면서 용감하면 약도 없답니다.

  • 49. 반달곰양
    '14.2.22 11:11 AM (14.53.xxx.103)

    정말 지긋지긋하다. 막눈도 눈이라고 이딴 글 쓰는 인간도 싫고 끝까지 의상 어쩌고 저쩌고 하는 댓글 다는 인간도 싫고!!! 다른 선수들 의상은 아~ 하고 감탄사 나올 정도로 예뻤어요? 의상은 음악에 맞춰서 제작하는거에요. 본인이 보기에 안예쁘다고 의상운운하지 말아요. 남이 보면 의상때문에 메달 놓친줄 알겠네!!

    그리고 클린연기로는 부족하다는 글에 무식함이 느껴지네요. -_-; 투풋에 회전수 부족인건 안보이나??
    클린했는데도 제대로 평가 못 받은것에는 눈 감고 그냥 활기차다 이거에 촛점을 맞추네...
    아 진짜 당신 같은 사람 징글징글 합니다 정말
    앞으로 살면서 객관적인 조건이나 기준이 있는데도, 억울하게 혹은 불공정한 처사 받더라도 그냥 꾹 참고 사세요. 그런일 당하면 나 보다 다른 사람이 더 뛰어나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사세요 꼭이요!!!
    절대 항의하지 말고 그냥 내가 못났나 보다 하면서 사세요 꼭이요!!!

  • 50. ....
    '14.2.22 11:14 AM (180.228.xxx.9)

    위에 댓글님이 달아주신 링크 동영상을 보시면 수비게 아시겠지만..
    외국 언론에 .. stepped out after landing 이라고 표현했어요.
    착지가 엉터리라 중심을 잃는 바람에 넘어지지 않을려고 한발을 더 내 디뎠다고...

  • 51. ....
    '14.2.22 11:15 AM (180.228.xxx.9)

    오자정정: 수비게===> 쉽게

  • 52. ===
    '14.2.22 11:29 AM (183.101.xxx.214)

    왜 소치 김연아를 밴쿠버 김연아랑 비교하죠? 기본적으로 스포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듯. 우사인 볼트가 지난번 뛴 기록보다 이번 기록이 떨어지면 1등으로 들어와도 금메달 안 주나요?

  • 53. 피겨전문기자가
    '14.2.22 11:35 AM (94.9.xxx.229)

    워싱턴 포스트에 쓴 글을 보세요. 김연아는 피겨자체의 격을 두단계 높인 선수예요
    싸가지 러샤애의 기계적이고 높기만 한 점프와는 격이 다른,정교하고 완벽한 선수랍니다

  • 54. 비비씨
    '14.2.22 11:37 AM (94.9.xxx.229)

    비비씨 메달딴 중계해설가, 독일해설가,프랑스 해설가, 미국의 피겨선수들이
    님보다 보는 눈이 없어서 지금 연아 메달 뺏긴 거라고 하는가보네요.
    님이 해설해보시죠..아프리카 티비라도

  • 55. 124..
    '14.2.22 11:54 AM (94.9.xxx.229)

    기를 꺾긴 누가 꺾어요
    연아 멘탈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해요..
    차분히 경기 잘 마쳤고 클린햇고, 비비씨,프랑스,독일 모두 금메달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봤죠.

    그냥 조작질 오천프로짜리 올림픽일 뿐입니다..

  • 56. 음.
    '14.2.22 12:23 PM (222.111.xxx.71)

    원글님 눈에 그렇게 보인 건 인정하구요,
    제가 보기에는 연아는 금메달 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오서 얘기 하는 사람들 너무 이상합니다.

  • 57. ...
    '14.2.22 12:27 PM (125.184.xxx.44)

    프로그램 핑계, 의상 핑계, 음악 핑계, 코치 핑계 좀 하지 맙시다.
    연아가 부족하다는둥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정당화 하지마세요.
    포커스는 연아의 점수와 솥트니 점수 자체가 오심 이라는 겁니다.

  • 58. 달빛아래
    '14.2.22 1:23 PM (210.121.xxx.129)

    우와.....진짜 역동적으로 잘 넘어진다.

  • 59. 저는
    '14.2.22 1:34 PM (211.208.xxx.72)

    김연아: 무결점 다이아몬드
    솟커트: 14금

    피겨가 언제 부터 역동적인 운동이었나요? ㅎㅎㅎ
    그저 웃지요. ㅎㅎㅎ

  • 60. 미치신건지
    '14.2.22 1:50 PM (125.177.xxx.200)

    아님 러시안??????
    무식한 당신의견 따윈 안보고싶은데..
    관종인가봄...
    세계의 많은 전문가들은 당신보다 눈이 없어서 이번 판결이 이상하다고 한답니까????????

  • 61. 미치신건지
    '14.2.22 1:58 PM (125.177.xxx.200)

    워싱턴포스트에 소트니코바는 장기자랑 잘한 할머니..
    연아는 수석 발레리나라고도 했네요.
    피겨는 점프만 잘 뛴다고 다가 아니라고요.
    http://m.sports.naver.com/sochi2014/news/read.nhn?oid=079&aid=0002566213

    ps.이딴글은 알아보고나 쓰던지 모르면 아닥

  • 62. 정신착란은
    '14.2.22 2:06 PM (125.176.xxx.188)

    러시아인들로 충분히 족하다.
    미친이란 말이 절로 나옴.

  • 63. ...
    '14.2.22 2:07 PM (183.98.xxx.193)

    그딴것도 눈이라고 달고다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음 쪽팔려서 요딴글 싸지르지도 않고
    눈감고 다니겠는뎈ㅋㅋㅋ

  • 64. 잘하긴 했지만
    '14.2.22 2:15 PM (222.101.xxx.216)

    소트니코바를 인정하는 순간
    예술적인 피겨가 체조로 수준이 낮아지는 느낌 안드시나요???

  • 65. ...
    '14.2.22 2:23 PM (110.10.xxx.116)

    역동적이고 실수 있고, 유연하고 실수 없고의 차이~~~

  • 66. 위에
    '14.2.22 3:24 PM (211.33.xxx.232)

    어떤 댓글님.
    이제 연아발목부상을 이유로 그래서 경기에서 은메달밖에 달수 없었다는 해괴한 논리를 펼치시네요
    이건 뭐 아파도 꾹 참고 시험봐서 전국수석한 학생에게 넌 아파서 시험봤으니 수석자리 내놓고 차석해라라는 엉터리 논리네요
    기가 막혀서..

    소치피겨결과를 세계언론은 연아를 극찬합니다

  • 67. 동감
    '14.2.22 3:28 PM (110.3.xxx.15)

    쇼트에 토룹-토룹 의 주니어수준의 점프로 연아의 럿츠-토룹보다 가산점이 높았습니다.
    제발 좀 알고나 얘기하사세요.22222222222222222

    댓글읽다가 동감되는 부분 있어서 카피 했어요
    토룹-토룹은 가장 뛰기 쉬운 선수라면 누구나 뛸 수 있는 기초점이 제일 낮은 3-3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소트니는 쇼트에서 토룹3-3을 뛰었어요,,그런데 점수가차가 연아랑 거의 나지 않는거 보고 이상하다했죠

  • 68. 저도격하게 동감
    '14.2.22 3:30 PM (121.161.xxx.115)

    대중의 수준을 너무 고상하고 우아하게 본듯....안무가 윌슨이

  • 69. 쇼트니코바 자신도 알거예요
    '14.2.22 4:02 PM (112.186.xxx.156)

    자신이 받은 점수가 퍼주기의 결과라는걸요.
    그 수준에 오른 선수라면 자신이 받은게 맞지 않는다는 것 쯤은 압니다.
    제대로 점수를 매긴다면 금메달은 김연아 것이라는것도 모르는 피겨선수는
    이 세상에 없을테니까요.

    쇼트니코바가 받은 금메달..
    평생 족쇄이자 치욕일겁니다.
    자신의 받은 점수를 비슷하게라도 또 받을 수 없으니까요.
    어딜가나 쇼트니코바가 금메달리스트로 소개될 때
    반드시 논란거리였다는 말도 꼬리표로 따리다닙니다.

    러시아는 장래가 유망한 선수 하나를 망쳐놓았어요.
    자신에 걸맞는 성적을 받도록 두었다면 그 메달도 자랑스러운 것이고
    앞으로 발전할 토대이자 자양분이 될 것인데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 메달은 아예 못 받는 것보다 더 나쁩니다.

    리프니츠카야는 그런 족쇄를 받지 않았으니 자신의 힘으로 성장할 것이고
    쇼트니코바는 이제 피겨선수로서는 치욕만 남았습니다.
    러시아가 젊은 선수 하나 망쳐놓았습니다.

  • 70. ....
    '14.2.22 4:11 PM (121.147.xxx.125)

    역동적으로 삐끗하긴하네 ㅎㅎ

  • 71. 오프라
    '14.2.22 4:18 PM (1.177.xxx.149)

    아뇨 점수가 망치기는 커녕 쇼트니는 일반 맨탈과 달라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 같아요
    부정부패 비리의 온상인 애에게 정상적인 멘탈은 기대하지 마세요

  • 72. ㅇㅇ
    '14.2.22 4:32 PM (122.32.xxx.131)

    원글님 피겨볼줄 모르시죠?
    피겨 규정 조금이라도 알면 이런글 부끄러울텐데..

  • 73. 피겨를
    '14.2.22 5:48 PM (211.178.xxx.218)

    역동으로만 따지시는데..
    엄연히 예술점수가 존재하는건 알기나해요??

  • 74. ......
    '14.2.22 6:03 PM (211.202.xxx.168)

    댓글 안다는 원글은

    그저 분란을 위한 먹잇감을 찾는 거란 걸

    요며칠 알게 되었어요

  • 75. ...
    '14.2.22 6:29 PM (39.121.xxx.214) - 삭제된댓글

    역동 어쩌고 하는분들은 카메라로 어떤 장난을 칠수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죠. 카메라가 얼마나 악의적으로 두선수를 차별했는지 모르실걸요. 소트니코바의 비루하고 거친 스케이팅과 빙판 커버리지를 감추기위해 거의 근접촬영을한데 비해 김연아는 포인트 안무와 표정이 보이지 않도록 시종일관 원거리 촬영을 했어요.
    그나마 댓글에 링크걸린 엔비씨는 자체 촬영을 해서 좀 덜해요. 같이 비교한 영상 한번 보세요. 역동적인게 아니라 얼마나 거칠고 우악스러운지 알게 될겁니다. 김연아의 스케이팅이 끝난후 웜업때 그 난리를 치던
    러시아 관중들조차 많이 수그러들고 다들 굳어 있다가 점수 발표나고 놀라는거까지 영상으로 잡혔어요.

  • 76. 아, 맞아요.
    '14.2.22 8:57 PM (121.88.xxx.131)

    표정 좀 보여주지 하면서 봤네요. 되게 실력없는 카메라팀인가보다 했는데..

  • 77. .....
    '14.2.22 9:13 PM (223.62.xxx.75)

    nbc가 중계권때문인지 같은 나라가 아니라서그런지 반대편에서 러시아 편들고있지만 네이버에 nbc영상한번 찾아보세요. 연아 연기가 빛나요. 엔딩도 제대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러지마세요. 연아선수 은퇴경기에 심판 장난친거만으로도 정말 마음아파요. 제발요...ㅠㅠ

  • 78. 혹시
    '14.2.22 9:58 PM (118.37.xxx.73)

    혹시 아사다마오를 좋아하고, 러시아인의 관점으로 보셨나봐요?

    같은 눈으로 같은 경기를 보고도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참으로 러시아인 같은 생각을 하시는군요.

  • 79. ㅎㅎ
    '14.2.23 12:16 AM (180.230.xxx.98)

    이글은 ㅇㅅ가 쓴 글이 아닐까요...

  • 80. 닥쳐라
    '14.2.23 12:24 AM (112.144.xxx.157) - 삭제된댓글

    쥐뿔도 모르게 ~~퉤

  • 81. 이거뭐
    '14.2.23 1:04 AM (174.95.xxx.16)

    눈치없는 인간은 인간도 아니여.

  • 82. ㅇㅇ
    '14.2.23 1:32 AM (61.254.xxx.206)

    역동적이라...
    길바닥 품바가 발레 프리마돈나보다 역동적이지.
    125.143.xxx.233
    안목이 질이 낮구나.. 자라온 환경이 거칠지???
    클래식보다 트로트가 더 귀에 쏙쏙 들어오지???

  • 83. 1111
    '14.2.23 2:31 AM (69.10.xxx.251)

    안과에 좀 가보셔야겠네요.
    아님 술한잔 하고 보셨거나.

  • 84. dd
    '14.2.23 3:44 AM (175.197.xxx.152)

    소트니가 금메달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연아 프리는 뭔가 맥이 빠진 느낌이었어요.
    조용한 발라드 느낌이랄까...이런곡은 갈라에서나 찬사 받을지 몰라도 전세계가 지켜보는 올림픽 무대에서는 별로 어울리지 않아보였어요.
    연아프리 무대를 보면서도 왜 저런 곡을 선택했었까 싶더군요. 어려운 동작 연속이라서 연아의 가치가 그대로 드러나는 무대라는 말을 듣긴했는데 막상보니 진짜로 그런가 싶은게 좀 그렇더라구요.
    벤쿠버때는 그야말로 빨려들어갈듯한 그런 동작과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였는데 말이죠.
    의상도 좀 구닥다리느낌이 들었구요. 너무 흔해빠진 듯한...보는데 갑갑한 느낌이 드는 의상이었어요.
    차라리 말 많던 겨자색의 쇼트 의상이 막상 얼음판위에서는 오히려 돋보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133 향수 추천해주세요! 3 ㅂㅂ 2014/04/09 1,074
368132 고1수학 선행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중2 2014/04/09 749
368131 일하는데 양다리 중인데 어쩌죠 2 도움 2014/04/09 1,413
368130 은행유출 개인정보 2차피해 첫 확인..유사피해 '비상' 샬랄라 2014/04/09 1,015
368129 턱근육 보톡스 2달만에 맞으면 더 좋을까요? 2 효과좋은기간.. 2014/04/09 3,159
368128 외국인과 같이 먹을 음식점 소개해주세요. 3 딤섬 2014/04/09 795
368127 질문)호텔 침대 처럼 부드럽고 편안한 매트는 소프트인가요? 3 침대는 어려.. 2014/04/09 2,092
368126 인터넷 쇼핑 많이 들 하시나요??? 3 rrr 2014/04/09 1,309
368125 수학학원이랑 과외를 병행하시는 분 3 수학 2014/04/09 1,973
368124 11억 할인 아파트 참맛 2014/04/09 1,627
368123 초등과학문제집은 어떤게좋은가요? 1 살빼자^^ 2014/04/09 1,029
368122 아기키우시는 분들 매일 산책하시나요? 3 baby 2014/04/09 1,040
368121 분가한지 2년 4개월째 16 고마워요 8.. 2014/04/09 5,165
368120 얼굴 가리는 마스크 자외선 시러.. 2014/04/09 882
368119 고등학교 학원 보내시는 분들이요 1 에휴~~ 2014/04/09 1,045
368118 펀드 장기로 가져가면 증권사에 이익인건가요? 저한테 이익은 아닌.. 5 .... 2014/04/09 1,362
368117 1구 전기레인지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고민 2014/04/09 11,725
368116 마흔 중반 비발치 교정도 치아나 잇몸에 부담이 클까요? 5 비발치로효과.. 2014/04/09 2,077
368115 코로 식염수 넣어서, 입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 좀 자세히 알려주.. 5 코세척 2014/04/09 2,971
368114 나와 타인의 차이를 알아가는 재미. 3 깍뚜기 2014/04/09 2,110
368113 여성용 골프채 문의합니다 7 죄송.. 2014/04/09 2,922
368112 황인자 “안철수, 박 대통령 스토킹”…야 의원 거센 항의 5 세우실 2014/04/09 834
368111 무가 웃기게 썰어져요... 어케 써는건지 가르쳐주세요 5 다이아몬드 2014/04/09 840
368110 식염수 코세척 한후, 코에 식염수가 남아있는거 같으면 어떻게 하.. 9 코세척 2014/04/09 4,983
368109 혼혈 초등1학년 한국에 2달 혼자 보내기 13 질문 2014/04/09 2,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