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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관리비법좀 하나씩만 풀어주셔요...T.T

간절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14-02-22 09:06:56

현재 나이 37이에요.

피부가 그래도 꽤 오랫동안 좋은편이었어요.

그런데 늦게결혼해서 임신출산육아 또 임신이 이어지니 피부가 아주 ㅠㅠㅠ

첫애 육아에 한참 지쳐 몇주간 세안도 못하고 자다가 새벽세시에 일어나

부랴부랴 씻고 잔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 피부가 맛이 갔어요..

물론 이젠 나이탓도 있겠지만요..ㅠㅠ

처녀적부터 수려* 화장품을 오래썼는데 꽤 잘맞더라구요.

피부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이젠 그것두 전혀 안듣고

얼굴이 쳐지는게 보여요. 특히 엘리베이터같은데서 거울보면 그게 두드러져보인달까요..

그래서 미국화장품.. 유명한거요. 방판으로 이용중인데

이상하게 저랑은 잘 안맞는거같기도 해요. 저는 좀 윤기나고 반들반들한걸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 기름기없이 멀끔하달까. 산뜻하긴한데..

얼굴피부에 힘이 하나두 없네요 흑

 

혹시 피부에 자신있으신 분들있으시면 비법 하나씩만 풀어주세요....

안그래도 육아, 임신때문에 살짝 우울감이 있는데....거울볼때마다 더 우울해져서 힘드네요 T.T

 

IP : 118.222.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22 9:09 AM (121.160.xxx.187)

    매일매일 저렴이 천원짜리 마스크팩 붙이기

    전 마스크팩 100장씩 사서 쟁여놓고 매일해요

  • 2. 피부
    '14.2.22 9:16 AM (222.119.xxx.50)

    피부는 타고 나는 거 80% 후천적 노력 20%
    이제 피부과라는 의술의 도움을 받을 나이가 됐어요
    저도 피부 좋다는 말은 40넘은 지금 까지도 듣고 사는 데
    볼게 피부밖에 없을 정도로 피부 하나는 늘 남들 입을 타며 살아왔어요
    이제 피부처짐도 처짐 이지만 한 번씩 뒤집어 진다고 해야되나!!
    면역력이 떨어져서인 지 스킨만 발라도 따가울 정도로 피부도 약해 지더라구여
    맨날 그러는 건 아니고..
    맛사지 샵과 피부과의 도움이 필요한 나이가 된 거 같아요
    서글프지만

  • 3. ㅇㅇ
    '14.2.22 9:42 AM (220.89.xxx.20)

    저도 일주일에 세번정도는 저렴이 시트팩을 해줘요
    세일할때 종류대로 이것저것 사놓고 하기전에 이것저것 바르고 붙여놔요
    그리고 가끔 곡물 이것저것 갈아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그거 우유나 야쿠르트에 개어서 팩해주구요

  • 4. 푸들푸들해
    '14.2.22 11:03 AM (68.49.xxx.129)

    일단 제일 중요한건 잘 먹는거요. 지방 섭취요.

  • 5. ..
    '14.2.22 11:44 AM (183.101.xxx.16)

    얼굴 쳐짐에 효과적인 시술이 뭘까요?
    좀 땡겼으면 좋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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