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관리비법좀 하나씩만 풀어주셔요...T.T

간절 조회수 : 3,135
작성일 : 2014-02-22 09:06:56

현재 나이 37이에요.

피부가 그래도 꽤 오랫동안 좋은편이었어요.

그런데 늦게결혼해서 임신출산육아 또 임신이 이어지니 피부가 아주 ㅠㅠㅠ

첫애 육아에 한참 지쳐 몇주간 세안도 못하고 자다가 새벽세시에 일어나

부랴부랴 씻고 잔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 피부가 맛이 갔어요..

물론 이젠 나이탓도 있겠지만요..ㅠㅠ

처녀적부터 수려* 화장품을 오래썼는데 꽤 잘맞더라구요.

피부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이젠 그것두 전혀 안듣고

얼굴이 쳐지는게 보여요. 특히 엘리베이터같은데서 거울보면 그게 두드러져보인달까요..

그래서 미국화장품.. 유명한거요. 방판으로 이용중인데

이상하게 저랑은 잘 안맞는거같기도 해요. 저는 좀 윤기나고 반들반들한걸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 기름기없이 멀끔하달까. 산뜻하긴한데..

얼굴피부에 힘이 하나두 없네요 흑

 

혹시 피부에 자신있으신 분들있으시면 비법 하나씩만 풀어주세요....

안그래도 육아, 임신때문에 살짝 우울감이 있는데....거울볼때마다 더 우울해져서 힘드네요 T.T

 

IP : 118.222.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22 9:09 AM (121.160.xxx.187)

    매일매일 저렴이 천원짜리 마스크팩 붙이기

    전 마스크팩 100장씩 사서 쟁여놓고 매일해요

  • 2. 피부
    '14.2.22 9:16 AM (222.119.xxx.50)

    피부는 타고 나는 거 80% 후천적 노력 20%
    이제 피부과라는 의술의 도움을 받을 나이가 됐어요
    저도 피부 좋다는 말은 40넘은 지금 까지도 듣고 사는 데
    볼게 피부밖에 없을 정도로 피부 하나는 늘 남들 입을 타며 살아왔어요
    이제 피부처짐도 처짐 이지만 한 번씩 뒤집어 진다고 해야되나!!
    면역력이 떨어져서인 지 스킨만 발라도 따가울 정도로 피부도 약해 지더라구여
    맨날 그러는 건 아니고..
    맛사지 샵과 피부과의 도움이 필요한 나이가 된 거 같아요
    서글프지만

  • 3. ㅇㅇ
    '14.2.22 9:42 AM (220.89.xxx.20)

    저도 일주일에 세번정도는 저렴이 시트팩을 해줘요
    세일할때 종류대로 이것저것 사놓고 하기전에 이것저것 바르고 붙여놔요
    그리고 가끔 곡물 이것저것 갈아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그거 우유나 야쿠르트에 개어서 팩해주구요

  • 4. 푸들푸들해
    '14.2.22 11:03 AM (68.49.xxx.129)

    일단 제일 중요한건 잘 먹는거요. 지방 섭취요.

  • 5. ..
    '14.2.22 11:44 AM (183.101.xxx.16)

    얼굴 쳐짐에 효과적인 시술이 뭘까요?
    좀 땡겼으면 좋겠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601 카톡 친구명단중에 없어진 이름은 4 82cook.. 2014/03/03 2,769
356600 다기능 에어컨 유용한가요? , 2014/03/03 381
356599 류씨 성 으로 어떤이름이 어울리나요? 14 개명 2014/03/03 3,616
356598 마성의 피카소에게 놀라운점. .. 3 궁금 2014/03/03 1,241
356597 위, 식도가 많이 안좋아서 감자즙을 먹으려는데요 12 ,,,, 2014/03/03 3,617
356596 김밥집에서요 김밥이 터지면 다시 말아달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8 .. 2014/03/03 3,189
356595 열차 좌석 어디가 좋을까요?(ktx) 16 기차 2014/03/03 4,876
356594 ....고견구합니다 28 .. 2014/03/03 12,340
356593 충치 두개를 금으로 때우는데 60만원 적당한가요? 8 치과 2014/03/03 2,407
356592 초등수학 좀 봐주세요^^ 1 ^^; 2014/03/03 693
356591 이런 말 하면 시댁에서 절 욕할까요? 21 2014/03/03 4,504
356590 지금 유투브에서 소트니코바 심판들 부정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8 소트니코박 2014/03/03 3,634
356589 요즘 장례식장 비용은 4 궁금맘 2014/03/03 2,640
356588 어디까지가 '명품' 가방인지 18 궁금 2014/03/03 9,353
356587 초6 아들이 지갑을 주워 주인을 찾아줬다네요.. 7 독수리오남매.. 2014/03/03 1,477
356586 늙은호박 냉동보관 될까요? 1 처리밥 2014/03/03 3,074
356585 된장항아리유리뚜껑 6 교환만두번째.. 2014/03/03 1,972
356584 학생의 중학교 생기부를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보실수 있나요? 5 나이스 2014/03/03 1,957
356583 남편불륜으로 이혼후 아내 재혼하면 아이 뺏기는게 맞나요? 3 드라마보고 2014/03/03 2,902
356582 알피보온주전자 쓰시는분.... 1 ... 2014/03/03 2,686
356581 초6아이,,국어사전 뭐가 좋을까요? 3 날개 2014/03/03 574
356580 살짝19)방광염치료중인데 부부관계 12 신혼부부 2014/03/03 21,639
356579 통합신당 효과 41% 급상승 새누리당 턱밑 추격 3 호박덩쿨 2014/03/03 769
356578 명품 2 해피 2014/03/03 715
356577 사춘기 아들 키워본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18 힘들어요. 2014/03/03 3,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