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 10년정도 다니면 무리가 올 만한가요?

휴식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4-02-22 08:21:28
11년찬데 몸이 이상하네요.. 감기, 포진,각종 염증질환.. 다른 분들도 몸이 아프신가요? 요즘 쉬어도 그때뿐이라 절망상탭니다..ㅠㅠ
IP : 222.121.xxx.8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4.2.22 8:23 A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그건아닐거같은데요
    나이탓이지않을까요

  • 2. 나이
    '14.2.22 8:24 AM (39.7.xxx.203)

    때문일 수도 있어요 전업인데도 그래요 직장도 10년
    다녔고 그때는 ㅅ쌩쌩했어요

  • 3. ..
    '14.2.22 8:27 AM (88.78.xxx.252) - 삭제된댓글

    6년차고요, 직장생활 힘든거 맞아요. 대인관계 사회 직장내의 심리전 책임 ..
    그래서 직장인들 주말에 뻗잖아요.
    건강관리 잘 해야 해요. 보조식품 드셔보세요.
    홍삼액 먹음 확실히 감기 덜 걸리더라구요

  • 4. 나이는
    '14.2.22 8:27 AM (222.121.xxx.81)

    37인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 5. ..
    '14.2.22 8:29 AM (88.78.xxx.25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직종 회사분위기 직급에 따라 파생되는 일들도 다르니 단순비교하긴 어려울 꺼예요.

  • 6. 그러네요..
    '14.2.22 8:32 AM (222.121.xxx.81)

    이렇게 몸이 아픈데 직장생활 계속하는게 어떨지 모르겠네요;;몸이 아프니 우울증이 더 심해져서 걸핏하면 우네요ㅠㅜ

  • 7.
    '14.2.22 8:36 AM (175.197.xxx.75)

    아플 때 되었어요. 평소 잘 쉬면서 본인 몸을 돌봤다면 모를까.....

  • 8. ..
    '14.2.22 8:41 AM (88.78.xxx.252) - 삭제된댓글

    많이 지치신 것 같아요. 무급휴가라고 써보면 어떨까싶네요.
    스파여행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 9. ..
    '14.2.22 8:42 AM (88.78.xxx.252)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하고 사람들에게도 안 치이고 생각 마음도 정리하고 회복하실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 10. 252님
    '14.2.22 8:54 AM (222.121.xxx.81)

    계속 댓글 달아주셔 정말 감사합니다..위안 받았어요, 안그래도 자살까지 시도했는데.. 쉴 길이 없네요 꼭 진단서가 있어야 쉬는데 진단받을 구체적인 병명이 안 나오네요.. 아흑

  • 11. .....
    '14.2.22 9:23 AM (123.228.xxx.206)

    직장생활 빡시죠 스트레스많고
    저도 이런이유로 한순간에 온갖 증상이나타나서ㅡ
    신장. 갑상선 관절병 목에서피도나고 등등 ㅡ 근데 병가가 잘안나오져? 회사에선병가잘안줘요ㅡㅡ.죽는병아니면요..
    그냥 잔잔하게라도 휴가를 내시고
    금토일월 이렇게라더쉬면 훨씬나아요
    비타민 홍삼 운동 다하셔야되요
    야근 스트레스에 운동안하면 죽어요
    40대 남자들 야근하고 밤새고 기지개켜다 죽는경우
    왕왕 주변에 있습니다.
    전업분들이 나이들어서 여기저기 쑤시고 체력떨어지는
    수준이아니예요.

  • 12. .....
    '14.2.22 9:24 AM (123.228.xxx.206)

    그정도면 간수치가 너무안좋아서
    쉬라고 진단서 나올만도해요
    동네 작은병원 가보세요

  • 13. ..
    '14.2.22 9:50 AM (88.78.xxx.252) - 삭제된댓글

    그러셨구나.. 힘내시고요. 잘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 14.
    '14.2.22 11:41 AM (115.136.xxx.24)

    개인마다 체력이 다르긴 하지만
    몸이 쉬어야 하는 상태는 맞는 거 같아요..

    저도 회사생활하면서 각종 질병에 시달려봤는데
    회사그만두고, 아이도 좀 크고 하니 많이 나아지더라구요..

    짧게나마 휴가라도 쓰시고 푹 쉬세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385 삼성전자 백혈병 사망자 고 황유미씨 아버님의 증언 2 또하나의약속.. 2014/02/23 1,365
354384 망치 춤 연습 장면 4 흉하다 2014/02/23 4,056
354383 이 와중에 4 ㅠㅠ 2014/02/23 999
354382 경기도 안성쪽에 음식 잘나오는 한정식집 추천바랍니다 1 한정식 2014/02/23 1,443
354381 갈라 쇼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4 고돔 2014/02/23 1,310
354380 남대문 도깨비시장에 미국산 암포젤엠 팔까요 마그돌라 2014/02/23 3,092
354379 사파리 반지 1 봄이오는소리.. 2014/02/23 634
354378 미디어의 소심한 복수: 러시아가 연아의 금메달 빼앗은 사건 4 재미있는 기.. 2014/02/23 4,002
354377 배송대행지 이용 안해도 130달러 넘으면.. 10 해외구매 2014/02/23 1,457
354376 에반 라이사첵은 어디로? 1 남싱 2014/02/23 2,236
354375 타조는 왜 근데 2014/02/23 957
354374 한국 올림픽 위원회 김연아 판정 공식 항의 서한 접수 2 뭐죠? 2014/02/23 2,798
354373 usa today에 소트니랑 피겨 올림픽심판 포옹기사~ 딱걸려쓰~ 2014/02/23 1,451
354372 갈라쇼 다른나라 반응은 어때요? 12 연아사랑 2014/02/23 10,098
354371 갈라쇼 보길 잘 했네요 3 잘봤네 2014/02/23 3,960
354370 소트니 의상 ㅋㅋㅋ '형광 똥파리'라는 말이 젤 웃기네요 5 ㅇㅇ 2014/02/23 2,666
354369 빵터져서 웃다 잠을 못자겠네요. 25 ㅋㅋㅋ 2014/02/23 15,405
354368 심판중 한명이 양심선언했다네요 7 연아사랑 2014/02/23 4,375
354367 갈라쇼 마친 김연아 "판정에 억울하지도 속상하지도 않아.. 3 ㅠㅠ 2014/02/23 2,907
354366 소쿠리 갈라 재탕이라네요 11 2014/02/23 4,792
354365 소트니 깃발의 의도 3 아하 2014/02/23 2,493
354364 소트니 갈라 뭐 같나 했더니 (2) 13 oops 2014/02/23 4,765
354363 이런 갈라쇼는 또 첨 보네요.ㅠㅠ 3 ,. 2014/02/23 2,909
354362 중국어 하시는분 계신가요? 올림픽 설문 같은데 무슨 뜻인지 부탁.. 5 중국어 2014/02/23 804
354361 [소치2014]아이스댄스 은메달 모이어도 인정.."김연.. 2 넘버원 2014/02/23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