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의 이상한파 예보가 빗나가서 겨울용품업체 재고가 쌓여서 큰일이라네요..
하지만 전 이렇게 겨울이 끝나가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예년의 추세로 보면 이제 봄은 왔는가 싶게 잠깐 지나가고 곧 여름이 오겠지요
아...여름은 정말 싫은데.........
기상청의 이상한파 예보가 빗나가서 겨울용품업체 재고가 쌓여서 큰일이라네요..
하지만 전 이렇게 겨울이 끝나가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예년의 추세로 보면 이제 봄은 왔는가 싶게 잠깐 지나가고 곧 여름이 오겠지요
아...여름은 정말 싫은데.........
정말 까칠 하시네요...뭔 말을 못하겠네...저한테 감정 있어요..? ㅠ
마스크사야겠어요.
봄에 대박 황사...ㅠㅠ걱정이네요.
않네요.
그런데 이젠 황사때문에 봄이라고 마음대로 창문열어놓고 풋풋한 공기마시는 것도 힘들어지고...
첫댓글님 어디 화나신 일 있어요?
각자 좋아하는 계절이 있기도 하고 매 계절 말미마다 아쉬움이 있을 수도 있죠...
원글님이 추어서 사람들이 덜덜 떠는 걸 좋아한다고 하신 것도 아니고 참...
대체로 여름이 끝나갈 무렵엔 후덥지근한 더위가 끝나가는 걸 반기고
이맘땐 쯤엔 지긋지긋한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을 반기는 게 일반적인데
올 겨울이 예년에 비해 덜 춥긴 추었나 봅니다. ^^
폭설로 고립되고 지붕 무너져서 사람들 죽고 이런 상황에서 겨울이 끝나가서 아쉽다니
봄이 너무 좋고 기다려졌는데, 요즘은 황사땜에.. 걱정만되네요...에휴
윗윗분 웃기네요ㅋㅋㅋ 겨울에도 사람 죽고 봄에도 사람 죽고 여름에도 사람 죽고 가을에도 사람 죽어요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여름엔 폭염으로 어린애들이랑 노인들 픽픽 죽어나가는데 뭐 어쩌자는 건지... 생각없이 댓글다는 사람 왜 이렇게 많나요.
눈이 펑펑 내려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금년에 그런 눈을 2번 정도 본 거 같아요
첫 번 눈 내릴땐 바빠서 놓쳤고,,,,얼마 전에 한반중에 눈이 쏟아지길래 우산 쓰고 마구 돌아다녔어요
슬리퍼 신은 채로....게다가 음악도 너무나 좋아서~FM방송인데,,,^^;
경비아저씨가....학생~동상 걸려 어서 들어가~ㅋㅋ,,,,모자 달린 패딩옷이라 착각하신듯,,,
아~놔....아파트 주변에 그렇게 감시카메라가 많은 줄 처음 알았네요
모니터로 계속 주시했나봐용
왜그르세요 전겨울이넘 싫답니다 려름가을은 벌레때매싫고 흑 ㅠㅠ
저는 겨울이 정말 정말 싫은 사람인데요
여름은 아무리 더워도 즐긴답니다
겨울이 너무 지긋지긋해요.
감기도 비염도 싫고 칙칙한 두꺼운옷 껴입고 다니는것도.. 눈오면 길미끄러운것도 싫고.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고 바깥활동도 하고 싶지 않고. 하튼 겨울의 모든게 싫은데 왜이렇게 왔다하면 가질 않는지. ㅋㅋ
1년의 반이 겨울같아요.
겨울 끝날날만 기다리고 산답니다. ㅋㅋ
그러게요. 겨울동안 별로 춥지도 않더니
봄도 일찍 오는 거 같네요
경기도인데 낮기온이 10도 이러는 걸 보니...
최근 오륙년사이에 가장 따뜻한 겨울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