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는데 이 나라 시스템도 마음에 들고, 거의 모든 것이 참 흠잡을 데 없이 만족스러워요.
싫은 부분도 분명 있지만 돈 없어도 스트레스 덜 받고.
그런데 뭐랄까. 좋은 사람들도 물론 있지만 전반적으로 뚝뚝한 느낌도 들고.
3년째 사는데 독일에 애틋한 느낌은 안 생기네요.
예를 들어 이번 올림픽도 뭐 금메달도 많이 따고 잘 하더만 전혀 ~ 관심 안 생겨요.
꼭 독일 아니라도 오래 살면 그 나라에 애틋한 맛이 좀 생기나요?
독일 사는데 이 나라 시스템도 마음에 들고, 거의 모든 것이 참 흠잡을 데 없이 만족스러워요.
싫은 부분도 분명 있지만 돈 없어도 스트레스 덜 받고.
그런데 뭐랄까. 좋은 사람들도 물론 있지만 전반적으로 뚝뚝한 느낌도 들고.
3년째 사는데 독일에 애틋한 느낌은 안 생기네요.
예를 들어 이번 올림픽도 뭐 금메달도 많이 따고 잘 하더만 전혀 ~ 관심 안 생겨요.
꼭 독일 아니라도 오래 살면 그 나라에 애틋한 맛이 좀 생기나요?
글쎄요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느냐 어떻게 어느정도로 살아가느냐 어느 대우 받고 지내느냐에 따라 너무 다를 답변일거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는 해외 유학생인데요. 십년째 공부중인데 글쎄요.. 맨날 책, 컴터 들여다보고 논문 쓰고 읽고 하는게 일인지라 걍 피곤하고 힘들고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ㅜ
떠나고 나서 자다가 꿈을 꿀 정도로...그리워요.
안정적이죠. 대체적으로 블록으로 맞춘 거처럼.
한국에 오래 나가 있을때 미국 친구들, 이웃들, 같이 보낸 즐거운 시간들, 자주 산책가던 동네 트레일, 아스크림집, 이런거 생각하면 좀 애틋하고 그립고 빨리 오고 싶더라구요.
미국 이란 나라자체에 대해서 막 애틋하고 그런게 아니라, 여기서 지낸 시간이 많아지고 추억이 쌓이다 보니 그런점들에서 애틋한 맘이 생기기 시작해서 이젠 하키같은거 보면 캐나다 이겨버렷, 합니다. ㅠㅠㅠ 어제 졌네요.ㅠ
전 미국 있었는데.. 제성격이 미국인이나 조직문화도 미국과 맞아서인지 참 즐거웠고 더 챙김을 받고 같이 놀러다니고 초대받고 저녁먹고 한적하게 놀고 덜 권위적인 분위기에서 일했죠.. 물론 이방인 느낌은 어쩔수없는면이었지만..한국와서는 인간관계로 치이고 쌈꾼되고 이래저래 신경쓰는것들로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전업으로 살아요..사람들로부터 받은 무례하고 싸가지 없는 경험들이 많아서인지 별로 애국심 그런거 없어요.. 그래도 내가족있는곳이 낫지 싶어서 다시 왔는데 땅치고후회했죠.. 그냥 남편보고 사는 한국정도로 자족하고 살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66337 | [사설]대학가의 군사문화 잔재 청산해야 1 | 세우실 | 2014/03/27 | 847 |
| 366336 | 췌장암 환자 병문안 가려고 하는데요.. 7 | 위중 | 2014/03/27 | 4,467 |
| 366335 | 므시므시한 음식들 ㄷㄷㄷ 5 | 참맛 | 2014/03/27 | 2,453 |
| 366334 | 내가 이런 커뮤니티는 처음 본다 34 | ㅎ | 2014/03/27 | 14,059 |
| 366333 | 침묵의 말 | 갱스브르 | 2014/03/27 | 933 |
| 366332 | ‘박정희 반인반신’ 발언에 이어…이번엔 내리던 비를 멈췄다? | 기적 | 2014/03/27 | 969 |
| 366331 | 부동산 계약-도와 주세요 5 | 후~ | 2014/03/27 | 1,444 |
| 366330 | 일하는어머니들 ~ 아이 아침밥 메뉴 공유해봐요 6 | chance.. | 2014/03/27 | 4,265 |
| 366329 | 크림치즈 빨리 소비 하려면 9 | /.... | 2014/03/27 | 2,915 |
| 366328 | 새로 이사가는 투룸 체리몰딩 포인트벽지ㅠ | 기회 | 2014/03/27 | 1,323 |
| 366327 | 아들 어린이집 친구 1 | 24K | 2014/03/27 | 1,053 |
| 366326 | 만12세미만은 만12세포함인가요? 6 | 요금 | 2014/03/27 | 29,732 |
| 366325 | 방광염 약 드시고 부작용 있으셨던 분 계신가요? 2 | 휴우... | 2014/03/27 | 9,783 |
| 366324 | 카드를 끊고 현금으로 살고싶은데 8 | ㅇㅇ | 2014/03/27 | 2,763 |
| 366323 | 7살아이키우기 1 | 초보엄마 | 2014/03/27 | 1,112 |
| 366322 | 세종시 모아미래도, '철근 없는 아파트' 사과에도 입주예정자 ”.. 4 | 세우실 | 2014/03/27 | 3,549 |
| 366321 | 과체중 7 | .. | 2014/03/27 | 2,204 |
| 366320 |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8 | 소룽이 | 2014/03/27 | 1,632 |
| 366319 | 남편이 힘들어해요... 2 | 아내 | 2014/03/27 | 2,358 |
| 366318 | 컴퓨터나 노트북 같은 거 어떻게 버리세요? 1 | 0000 | 2014/03/27 | 1,326 |
| 366317 | 초등 영어학원 소득공제 2 | 소득공제 | 2014/03/27 | 2,212 |
| 366316 | 브래드피트-안젤리나졸리는 왜 욕 안하시나요? 93 | 한마디만 | 2014/03/27 | 17,118 |
| 366315 | 인사는 강제로라도 가르치는게 맞겠죠? 13 | .... | 2014/03/27 | 1,726 |
| 366314 | 쫌 제대로 구입하자! 15 | 휴대폰! | 2014/03/27 | 3,499 |
| 366313 | 왜 한국은 노아같은 영화를 못만드는걸까요? 24 | 노아 | 2014/03/27 | 3,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