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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 발등뼈에 1.5센티 금간 상태였대요

조회수 : 10,849
작성일 : 2014-02-21 22:07:05
골절 상태로 시합에 나간거래요
아.... 눈물난다
IP : 211.234.xxx.4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nss007
    '14.2.21 10:07 PM (124.49.xxx.140)

    그러니 더욱 찾아주고싶네요..금메달!

  • 2. ??
    '14.2.21 10:12 PM (68.49.xxx.129)

    골절상태에서 어떻게 움직이고 뛰는게 가능하죠? 아무리 대단하다 해도.. 저 발꿈치 골절했을때 부상당한 순간부터 아예 걷는거 자체가 무리였는데..

  • 3. 청구
    '14.2.21 10:12 PM (175.117.xxx.51)

    대단하단 말밖에...

  • 4. 나비
    '14.2.21 10:12 PM (121.55.xxx.57)

    미안하네요TT

  • 5. 오렌지
    '14.2.21 10:13 PM (1.229.xxx.74)

    까치발만 들어도 엄청난 통증이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ㅠㅠ
    누가 금메달은 하늘에서 준다고 했나요 ..

  • 6.
    '14.2.21 10:18 PM (122.36.xxx.75)

    연아야 넌 날 마지막까지울리구나 22222

  • 7. ㅠㅠ
    '14.2.21 10:30 PM (110.15.xxx.54)

    어떡해요 ㅠㅠ 연아야 아프지마 ㅠㅠ

  • 8. 눈물 납니다.
    '14.2.21 10:30 PM (125.176.xxx.188)

    이거 진짜...어휴....

  • 9. 헉ㅠㅠ
    '14.2.21 10:32 PM (211.215.xxx.166)

    그녀는 진정 프로네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또 쿨한 분들 들어와서 김연아가 본인 영광을 위해서 참은건데 뭐가 대수냐고 하겠지만 남자들은 금메달 따면 군 면제도 시켜주는게 스포츠입니다.
    야구도 면제시켜주고,,
    오죽하면 면제시켜줄까요?
    국방의 의무 버금간다는겁니다.

  • 10. ㅇㅇ
    '14.2.21 10:33 PM (61.254.xxx.206)

    현재로서는 도움이 안되는 내용이네요.
    연아선수도 원래 아픈 거 경기전에 말 안하다고 해요.
    판정에 불이익 받을까봐요.
    현재 제소 운동에는 도움이 안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연아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통증이 상당했을텐데, 국민과 국가를 위해 참았네요.
    아까 인터뷰 보고, 보통 인물이 아니라 느꼈습니다.
    정말 위인 중에 위인입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 11. .....
    '14.2.21 10:34 PM (184.148.xxx.172)

    연아야~~~~ 왜 그랬어~ ㅠ.ㅠ

  • 12. 왜 .........
    '14.2.21 10:43 PM (36.38.xxx.163)

    모금이라도 좀 해서 연아 갖다주지 그래........

  • 13. 땟쥐
    '14.2.21 10:55 PM (119.67.xxx.56)

    윗님 너 참 나쁘다.

  • 14. ,,
    '14.2.21 10:58 PM (39.115.xxx.228)

    36.38.xxx.163님
    "왜...모금이라도 좀 해서 연아 갖다주지 그래........ " 라니..
    입있다고 아무 말이나 그렇게 막 하지마세요.
    원.. 인생 다 산 것도 아니고;;

  • 15. ㅠㅜ
    '14.2.21 11:14 PM (175.209.xxx.22)

    자꾸 눈물이 나네요
    연아한테 너무 고마와 미치겠어요
    그리고 더불어 제 인생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언제 저 정도로 열심히 산 적이 있는가.....

  • 16. 척추도 휘고
    '14.2.21 11:35 PM (59.187.xxx.13)

    오른발 나이는 40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999&oid=044&aid=000014...

  • 17. 36.38.xxx.163///
    '14.2.22 12:03 AM (58.228.xxx.56)

    연아가 우리에게 해준게 얼마나 큰지 정녕 모르시나요? 자식낳아 기르는 사람이 그리 못난말 뱉고 행하면 안되죠~ 앞일 어찌안다고....정말 못났네요~

  • 18. 그냥
    '14.2.22 1:19 PM (1.236.xxx.49)

    피겨를 관두는것이 연아양이 오래 살 길입니다..;;;;;;;그동안 너무 힘들었겠구나..!!;;

  • 19. ??님..
    '14.2.22 1:42 PM (125.31.xxx.241)

    스키인지 보드인지 선수 발목골절 상태로 시합 참가한다는 방송도
    있었잖아요.

  • 20. 에휴
    '14.2.22 1:42 PM (125.177.xxx.200)

    연아야 고마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21. 저위~저뭐병
    '14.2.22 2:51 PM (125.177.xxx.200)

    36.38
    잠시만요~얘좀 뭍고 가실게요~~

  • 22. 아파요
    '14.2.22 5:44 PM (59.3.xxx.234)

    부상 투혼...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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