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 발등뼈에 1.5센티 금간 상태였대요

조회수 : 10,851
작성일 : 2014-02-21 22:07:05
골절 상태로 시합에 나간거래요
아.... 눈물난다
IP : 211.234.xxx.4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nss007
    '14.2.21 10:07 PM (124.49.xxx.140)

    그러니 더욱 찾아주고싶네요..금메달!

  • 2. ??
    '14.2.21 10:12 PM (68.49.xxx.129)

    골절상태에서 어떻게 움직이고 뛰는게 가능하죠? 아무리 대단하다 해도.. 저 발꿈치 골절했을때 부상당한 순간부터 아예 걷는거 자체가 무리였는데..

  • 3. 청구
    '14.2.21 10:12 PM (175.117.xxx.51)

    대단하단 말밖에...

  • 4. 나비
    '14.2.21 10:12 PM (121.55.xxx.57)

    미안하네요TT

  • 5. 오렌지
    '14.2.21 10:13 PM (1.229.xxx.74)

    까치발만 들어도 엄청난 통증이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ㅠㅠ
    누가 금메달은 하늘에서 준다고 했나요 ..

  • 6.
    '14.2.21 10:18 PM (122.36.xxx.75)

    연아야 넌 날 마지막까지울리구나 22222

  • 7. ㅠㅠ
    '14.2.21 10:30 PM (110.15.xxx.54)

    어떡해요 ㅠㅠ 연아야 아프지마 ㅠㅠ

  • 8. 눈물 납니다.
    '14.2.21 10:30 PM (125.176.xxx.188)

    이거 진짜...어휴....

  • 9. 헉ㅠㅠ
    '14.2.21 10:32 PM (211.215.xxx.166)

    그녀는 진정 프로네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또 쿨한 분들 들어와서 김연아가 본인 영광을 위해서 참은건데 뭐가 대수냐고 하겠지만 남자들은 금메달 따면 군 면제도 시켜주는게 스포츠입니다.
    야구도 면제시켜주고,,
    오죽하면 면제시켜줄까요?
    국방의 의무 버금간다는겁니다.

  • 10. ㅇㅇ
    '14.2.21 10:33 PM (61.254.xxx.206)

    현재로서는 도움이 안되는 내용이네요.
    연아선수도 원래 아픈 거 경기전에 말 안하다고 해요.
    판정에 불이익 받을까봐요.
    현재 제소 운동에는 도움이 안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연아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통증이 상당했을텐데, 국민과 국가를 위해 참았네요.
    아까 인터뷰 보고, 보통 인물이 아니라 느꼈습니다.
    정말 위인 중에 위인입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 11. .....
    '14.2.21 10:34 PM (184.148.xxx.172)

    연아야~~~~ 왜 그랬어~ ㅠ.ㅠ

  • 12. 왜 .........
    '14.2.21 10:43 PM (36.38.xxx.163)

    모금이라도 좀 해서 연아 갖다주지 그래........

  • 13. 땟쥐
    '14.2.21 10:55 PM (119.67.xxx.56)

    윗님 너 참 나쁘다.

  • 14. ,,
    '14.2.21 10:58 PM (39.115.xxx.228)

    36.38.xxx.163님
    "왜...모금이라도 좀 해서 연아 갖다주지 그래........ " 라니..
    입있다고 아무 말이나 그렇게 막 하지마세요.
    원.. 인생 다 산 것도 아니고;;

  • 15. ㅠㅜ
    '14.2.21 11:14 PM (175.209.xxx.22)

    자꾸 눈물이 나네요
    연아한테 너무 고마와 미치겠어요
    그리고 더불어 제 인생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언제 저 정도로 열심히 산 적이 있는가.....

  • 16. 척추도 휘고
    '14.2.21 11:35 PM (59.187.xxx.13)

    오른발 나이는 40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999&oid=044&aid=000014...

  • 17. 36.38.xxx.163///
    '14.2.22 12:03 AM (58.228.xxx.56)

    연아가 우리에게 해준게 얼마나 큰지 정녕 모르시나요? 자식낳아 기르는 사람이 그리 못난말 뱉고 행하면 안되죠~ 앞일 어찌안다고....정말 못났네요~

  • 18. 그냥
    '14.2.22 1:19 PM (1.236.xxx.49)

    피겨를 관두는것이 연아양이 오래 살 길입니다..;;;;;;;그동안 너무 힘들었겠구나..!!;;

  • 19. ??님..
    '14.2.22 1:42 PM (125.31.xxx.241)

    스키인지 보드인지 선수 발목골절 상태로 시합 참가한다는 방송도
    있었잖아요.

  • 20. 에휴
    '14.2.22 1:42 PM (125.177.xxx.200)

    연아야 고마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21. 저위~저뭐병
    '14.2.22 2:51 PM (125.177.xxx.200)

    36.38
    잠시만요~얘좀 뭍고 가실게요~~

  • 22. 아파요
    '14.2.22 5:44 PM (59.3.xxx.234)

    부상 투혼...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064 5살 딸과 또 전쟁.... 19 슬픈엄마 2014/07/08 3,916
396063 이 시간에 안자면 3 .. 2014/07/08 1,176
396062 대박! 찾아주셨어요!!!! ㅠㅠ 22 찾아주실 수.. 2014/07/08 16,124
396061 카스 삭제어케 해요? 1 ? 2014/07/08 1,690
396060 모기장 사려는데 가격이 천차만별... 8 어떤거 사나.. 2014/07/08 1,678
396059 혹시 이동식 에어컨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고민 2014/07/08 1,315
396058 그라비아걸이 뭐하는 사람인가요? 5 궁금 2014/07/08 2,866
396057 아주 그냥 딱 걸렸네, 딱 걸렸어... 5 건너 마을 .. 2014/07/08 2,119
396056 머리를 비울 수 있는 책이 있을까요? 4 .. 2014/07/08 1,376
396055 아무도 전화하지 않네요 ㅠㅠ 외롭다 ㅠㅠ 21 ..... 2014/07/08 5,229
396054 누룽지 백숙 집에서 해먹을수있나요? 7 ㅇㅇ 2014/07/08 2,000
396053 내일 아기낳으러 가요. 기도해주세요^^; 11 힘내자 2014/07/08 1,473
396052 나이 40에 백수입니다. 9 힘내야겠죠?.. 2014/07/08 5,998
396051 소변 앉아서 보면 안되겠느냐 27 제발 2014/07/08 3,010
396050 집에 갑자기 날개미가.ㅠㅠ 도와주세요. 2 해맑음 2014/07/08 4,613
396049 칠월 칠석에 뭐하세요? 3 직녀 2014/07/08 1,492
396048 체했나봐요...근데 뺨에... (급) 2 아기사자 2014/07/08 1,147
396047 통통 또는 그이상이신분들 어디서 옷사입으세요? 4 ^^ 2014/07/08 1,658
396046 부모복을 보다가 사주콘서트갔던 생각이 났어요. 5 ... 2014/07/07 2,776
396045 까페 옆자리의 남자 확 휘어잡는(?) 아가씨 21 2014/07/07 11,983
396044 마스크팩 어떤게 좋아요? 9 지마켓 2014/07/07 5,404
396043 급질) 쇠고기굴소스 볶음 할 때요,, 1 전분,찹쌀가.. 2014/07/07 1,119
396042 율무가루 팩 피부에 좋나요? 6 가루 2014/07/07 6,695
396041 옥탑방도 전입신고가 될까요? 4 ... 2014/07/07 2,041
396040 윗 잇몸이 부었는데 5 걱정 2014/07/07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