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층간소음땜시 똥물 뿌린 사람..와이에 나왔는데....

쥬쥬맘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4-02-21 21:24:50

어떤 사람이 집앞에 똥물을 뿌려서 이상하다 하고 나중 조사를 해 보았더니 그 아랫집 사람이더래요.

그 사람왈 망치로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고.... 그런데 윗집 사람은 2-3주 동안 집에도 없었는데..무슨 소리가 났겠냐고 하고

결국 아랫집 사람을 조사 해 보았더니 실직 상태로 오래 되어서 그 사람이 문제라는 식으로 끝나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사실 늘 왜 아파트가 옆집 소리도 잘 들리고 대각선으로 소리가 들리기도 하는데 왜 매번 윗집만 탓하는지 화가 나더라구요. 그런데 방송같이 밑에집이 무슨 문제가 있으면 또 무슨 정신병같이...  ㅠㅠ  저도 아랫집여자가 계속 벨을 울려서 첨엔 뭐도 가져다 주고 미안타고 했는데 직접 올라오는데 술이 취해서 올라오는거예요. 몇번을 그런식이다가 나중엔 움직이지도 않고 아이들은 자고 부부만 방에서 문닫고 티브이 보는데도 올라와서 우리가 잘못이 아니구나 하는걸 알게 되었죠....결국엔 남편도 만나고 ~~~ 사연을 얘기 하자면 끝이 없고.  어느정도 서로 양보하기로 해결이 되고 지금도 사실 밤엔 조심하는데 아직도 그집은 울집 소음이라 생각하겠죠.

 

저번엔 윗집이 6학년 짜리만 있는데 또르르 또르르 꼬맹이 뛰는 소리가 들려서 이상타 하고 밤이었는데 남편이 나가 보았지요. 그랬더니 윚층 두집다 불이 양쪽에꺼져있고 비어 있더래요. 아마 윗윗층 아줌마가 손주들 데리고 계신다 하였는데 그 아줌마네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여름엔 하도 밤엔 홈시어터 소리가 나고 드륵륵 정기적인 안마기 소리 같은거(아님 러닝머신)가 들려서 용기내서 윗집에 물어보았더니 아무것도 자기넨 없다고....나중 추측건대 옆집 총각들이 방이 이웃해 있는데 밤마다 영화를 보느거였더라구요.  사실 소리가 지그재그 층을 건너기도 하는데 왜 맨날 윗집만 타도의 대상의 되는건지...

층간소음 포스터를 봐도 그렇고 전 그게 윗집탓만은 아닌데...싶으며 좀 기분이 그러네요.

 

그러나 누누이 이야기 하지만 사실 서로서로 공동주택이니 좀 조심은 해야겠죠. 하지만 인터폰 울리면 윗층도 사는게 사는게 아닌데 아랫층이라고 함부로 그렇게 인터폰 하고 꼭 소음이 울집이라 주장하고 그래도 되는 건가요? 밑의 집 인터폰에 괴로운 울 친정오빠도 하루 잤더니 하도 조카를 잡아서 하룻밤 잔 제가 다 민망하더라구요....

IP : 1.240.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4.2.21 9:29 PM (118.36.xxx.58)

    똥물은 너무했어요.
    위에서 정말로 층간소음이 났다 해도
    그런식의 테러는 미친 짓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156 청주대와 원광대중 어디가 .... 18 선택의 기로.. 2014/02/23 4,323
356155 신용카드 어떤거 쓰세요?? 추천 부탁드려요.. 1 카드 2014/02/23 794
356154 회식문화 좋아하시나요 18 컴퍼니 2014/02/23 2,883
356153 연아가 갈라쇼에서 존 레논의 이매진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 36 우리는 2014/02/23 14,200
356152 노래제목 3 라디오호호 2014/02/23 648
356151 관리자님. 게시판 로딩될때마다 꼭대기로 올라가요 49 게시판 2014/02/23 2,971
356150 (펌 ) Atlantic 기사 발췌: "슬프지만 완벽한.. 5 Atlant.. 2014/02/23 2,651
356149 (펌) 저팬타임즈 기사 번역입니다. 4 japan 2014/02/23 2,091
356148 남편 지인이 저한테 기분 나쁜 말을 했어요. 47 어이상실 2014/02/23 16,352
356147 은근히 기분 나쁘네요~~ 19 fdhdhf.. 2014/02/23 4,672
356146 성당을 자꾸 빠지게되네요~~ 4 ㆍㆍ 2014/02/23 2,114
356145 삼겹살 외식이냐 집에서냐? 18 쓸데 2014/02/23 4,388
356144 탈모에 좋다는 려나 아이허브샴푸도 무실리콘인가요, .. 2014/02/23 2,327
356143 빙상연맹의 속생각 - 제 상상입니다. 4 ㅁㅁ 2014/02/23 1,531
356142 공기업 낙하산임직원 논란 일자........ 손전등 2014/02/23 669
356141 왕가네 후속드라마 내용중.. 4 ㅇㅇ 2014/02/23 2,184
356140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고민이에요... 13 급한맘 2014/02/23 11,867
356139 44살인데, 피아노가 너무 배우고 싶어요 8 소망 2014/02/23 2,926
356138 연아서명운동 한국에선 비하하는데 정작 해외언론에선 관심이네요. 6 200만 눈.. 2014/02/23 1,672
356137 이휘재 부인은 어디갔나요? 27 시청자 2014/02/23 22,005
356136 연아야, 네가 갑이다! 3 연아짱 2014/02/23 1,668
356135 대학 신입생 가방 추천해 주세요. 3 .. 2014/02/23 1,267
356134 이 극강 미모 여자 모델 이름 아시나요? 64 ... 2014/02/23 16,724
356133 이사가고 싶은데 고민이... 3 자유 2014/02/23 1,231
356132 찌라시 (영화) 봤어요. 괜찮아요 2014/02/23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