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국민이 병나게 생겼는데 왜 IOC에 항의를 못하는거예요?
왜 항의를 안하는거예요 진짜?
빙신연맹이 병맛이라서 이런 대답말구요
지금 증거를 모으고 있는중이라 그렇겠죠 네?
1. 온국민은 아닌듯해요
'14.2.21 8:10 PM (175.223.xxx.39)온라인에서 난리지만 오늘 아침에 여기 글올라 왔잖아요 출근했는데 아무도 연아 얘기 안한다고
2. 속터져요
'14.2.21 8:11 PM (112.152.xxx.12)빙연 홈피도 스스로 다운 폐쇄하고.진짜 왜왜왜??!!!
3. 내 코가 석자
'14.2.21 8:13 PM (121.147.xxx.125)올림픽 끝나면
감사받고 징계받고
축출될 거 걱정하느라
연아 생각도 못할테죠.
아니 안할 껄요.4. ㅂㅈ
'14.2.21 8:14 PM (115.126.xxx.122)온라인은....유령들이 움직이나요?
오늘 여기저기..다 연아 이야기로 씩씩거리는데...
하물며..전화통화까지..
우리가..그닥...좋은 나라에서 사는 백성들이
아니에요...국민보다는...지들 이해관계에 좌지우지
되는 인간들이라..5. 네
'14.2.21 8:18 PM (175.112.xxx.100)솔직히 온국민은 아닙니다. 언론과 게시판에서만 그래요.
쇼트한날 밤 꼴딱새고 출근했더니 언급하는 사람 하나두 없고 밤새서 본 사람도 몇 없더라구요.
하긴 911테러 있던 다음날 출근해도 다들 업무얘기만........인터넷이나 티비 속의 이야기는 먼나라 이야기고 그냥 다들 자기 삶 살기 바뻐요. 생각해보니 광우병도 직장에서 나혼자 침튀겼고, 투표도.......6. 자주 가는 카페 어떤
'14.2.21 8:19 PM (1.249.xxx.3)빙상관련 일을 했다는 사람이 소트니가 훨씬 잘했다고 연아가 잘했다고 하는 건 피겨를 잘 몰라 무식한거라고 그만 떠들라는 글 쓴 인간도 있는데요. 뭐...
7. ===
'14.2.21 8:20 PM (217.84.xxx.206)부정 선거도 그냥 넘어가는 판에...
대한민국 암울하네요. 불의의 정당화가 아무렇지 않게 되어가네요.
이탈리아나 그리스처럼 비리로 나라 거덜날 것 같아 걱정.8. 내 주변에선
'14.2.21 8:44 PM (211.202.xxx.18)날밤새운 중년아저씨들도 많더만 .
그나저나 익숙한 아이피같네요.9. //
'14.2.21 8:54 PM (175.194.xxx.227)문도리코 IOC 선수위원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기껏 나라 대표 이름 달고 이제 복당이나 하려고 하고...;;
10. 아마도
'14.2.21 9:07 PM (175.197.xxx.75)연아가 항의하는 걸 원치 않아서
빙엿이 가만히 있는 듯.
울분터지도 눈물 날 일이지만..........11. 근데 솔직히
'14.2.21 9:38 PM (68.49.xxx.129)82이나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같은데에서만 시끄러워요..오프라인에서도 그렇고 별 얘기 없음..
12. ᆞᆢ
'14.2.21 10:21 PM (175.223.xxx.103)다음에 떴네요 대한체육연맹이 ioc에 항의할거고 빙엿도 준비중이라네요
13. 아이고
'14.2.21 10:36 PM (218.55.xxx.206)왜 관심이 없어요. 교회에 65세 넘으신 권사님도 저한테 카톡으로 연아 금메달 찾자고 서명 사이트 카톡메시지로 돌리시고 계시는데.
남편도 공기업다니는 남편도 출근했더니 잠안자고 본사람도 많고 다 러시아 성토했다눈데요.14. 쪽팔린다.........
'14.2.21 10:47 PM (36.38.xxx.163)어제까지 금만 추구하는 우리의 작태가 부끄럽다니 뭐 어쩌고 저쩌고들 해쌌터니, 연아를 은반에서 끌어내리거나 스케이트끈을 잘라놓은 것도 아니고 은메달땄으면 됐지 뭐가 어떻다고 ......... 에휴 3등한 애도 연아못잖게 잘했다 걔들은 왜 가만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