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사료 좀 추천해주세요

비만강쥐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4-02-21 19:52:45

저희 강쥐가 토이푸들인데 6킬로그램이나 나가요.

많이 먹지도 않는데 살이 찌네요. 중성화 수술(여아)이후 사료를 다른

강아지 반밖에 안먹이는데도 살이 쪄요. 간식이래봤자 고구마말랭이

두조각정도, 야채 몇조각이 다거든요. 얘가 입맛이 까다로와서

맛없는 사료는 입에도 안대요.

로얄캐닌 먹이는데 이건 좀 먹드라구요. 근데 이 사료가 좀 기름이 흐르네요.

열량 적으면서 맛있는 사료 없을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IP : 124.50.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1 7:56 PM (61.73.xxx.74)

    추천이 아니라서 죄송하지만~
    원래 중성화수술하면 수술전이랑 똑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찐대요
    호르몬의 문제라..
    저희 강아지도 수술하고 나서 400그램 쪘어요 별로 많이 먹지도 않는데..
    참고로 저희강아지는 아이라이크펫에서 수제사료 먹여요
    오리고기 좋아해서 오리맛으로..
    그냥 어차피 많이 먹진 않아서 좋아하는 걸로 줘요..
    3키로정도인데 반주먹주면 더달라고 하지도 않고 남길때도..
    다이어트 사료 줘도 어차피 잘 안 먹는데 산책이나 운동을 더 많이 시키는게 낫지 않을까
    조심스레 조언드려요~ 예쁘게 키우세요^^

  • 2. ...
    '14.2.21 8:25 PM (118.33.xxx.217)

    전 분양받은 곳에서 먹였던 사료를 잘 먹지 않아서..
    풀무원 아미오 샘플 받아보고 아미오랑 수제사료, 삶은 당근 섞어서 먹이는데 잘먹네요..
    로얄캐닌도 먹여봤는데 기호성은 좋은데 기름기가 많아보여요..
    눈물자국이 좀 생겨서 웰니스도 샘플신청해놨는데.. 한번 먹여보려구요..
    아미오 홈피 가보면 다이어트 사료도 있는데.. 샘플신청해서 먹여보세요~

  • 3. ...
    '14.2.21 8:28 PM (210.115.xxx.220)

    토이푸들이 6kg이면 꼭 살 빼야 합니다. 저희집 포메가 5kg이었는데 슬개골 탈구가 심해져서 병원에서 무조건 다이어트하라고 했거든요. 병원에서 파는 처방식 다이어트 사료 구입해서 정말 평소 먹던 양의 3분의 1정도로 줄여 하루 2번 급식하고 다른 간식 전부 다 끊고 양배추(포만감이 크고 다이어트 효과 조아요)만 몇장씩 잘라 줬습니다. 그렇게 6개월 지나니 4kg대로 빠졌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10kg이상 뺀거죠. 살이 빠지는 확실히 다리며 기관지며 모든 건강이 좋아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사료양 줄이면 처음엔 많이 힘들지만 강쥐도 적응을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 사료는 병원처방식이 가장 효과가 좋더군요.

  • 4. ...
    '14.2.21 8:29 PM (210.115.xxx.220)

    사람이나 동물이나 살빼려면 먹는거 줄이는 수밖에 없습니다ㅠ

  • 5. ...
    '14.2.21 8:30 PM (210.115.xxx.220)

    병원에서 파는 다이어트 사료도 맛이 각기 다르니까 시행착오를 몇번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맛있는 사료는 많이 먹고 맛없는 사료는 적게 먹어요-_-;; 다이어트 사료라도 많이 먹으면 아무 효과 없습니다. 맛없는 사료로 양을 전폭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299 생중계 - 박원순 대 정몽준, 관훈클럽토론회 8 lowsim.. 2014/05/19 1,132
381298 그 어떤 대책도 소용없다. 3 언론 2014/05/19 824
381297 가만히 있으라…"세월호와 닮은 꼴 현대중공업".. 샬랄라 2014/05/19 879
381296 남들 울때 좀 울어라.... 9 쇼 부리지말.. 2014/05/19 1,980
381295 역사는 반복된다. ㅇ역사 2014/05/19 561
381294 “술냄새 풀풀 나는 사람들이 안철수 대표 테러” 엄정 수사 촉구.. 16 어버이연합클.. 2014/05/19 1,523
381293 박원순과 정몽준의 대화 - 실제 상황임 8 무무 2014/05/19 3,827
381292 군주다워야한다 군주란 2014/05/19 549
381291 틱은 마음을 편히 해주면 낫는건가요? 엄마 2014/05/19 1,066
381290 해경해체???웃기고 자빠졌네요 7 그네시러 2014/05/19 2,533
381289 저는 자식낳을생각을 하면,,너무 두려운데 다른 분들은 10 as 2014/05/19 1,357
381288 추성훈 선수 여동생분 일화, 대단하네요 1 518 2014/05/19 6,055
381287 BBC 세월호의 참사 총정리 보도 light7.. 2014/05/19 970
381286 [단독]'위법' 상수도 업체마다 서울시 공무원 취업 1 언저리언덕 2014/05/19 754
381285 靑 "대통령 홍보는 참모의 당연한 임무" 5 샬랄라 2014/05/19 1,451
381284 직장내 인간관계.. 2 트리아나 2014/05/19 1,256
381283 더이상 속지 않습니다.. 2 。。 2014/05/19 988
381282 오늘 해경 잔칫날. 두번째 생일 6 00 2014/05/19 2,244
381281 세월호 질문 2014/05/19 666
381280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19] 박근혜 '범국민개혁기구' 제안... 1 lowsim.. 2014/05/19 1,198
381279 안구정화를 좀... 1 ... 2014/05/19 689
381278 시러 시러 다--시러 3 돌게 2014/05/19 905
381277 그럼에도 저 눈물에 노인들이 넘어간다는거 2 , 2014/05/19 915
381276 가증스러운 악어의 눈물에 속이 메스꺼워져 옵니다. 7 흠... 2014/05/19 1,258
381275 朴 대통령 ”고심 끝에 해경 해체 결론” 21 세우실 2014/05/19 3,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