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베충이가 영국 가디언 기사 들먹이면서 거짓말 했는데 기사 찾아보니까...
The South Korean Yuna Kim led overnight following the short programme and the reigning champion had been the clear favourite."
베충이 주장과 전혀 다르네요. 요약하자면 소트니코바가 그렇게 높은 점수를 받아 승리한 일은 논란이 잦은 피겨의 판정에 다시 한 번 의혹을 제기할 것이라는 얘긴데요?
그리고 다른 기사를 찾아봐도 사람들이 가장 환호하고 좋아한 선수는 김연아라고 되어있어요.
평소에 광팬은 아니었지만 자꾸만 깎아내리고 거짓말하는 건 참을 수 없네요. 그간 열등감이 쌓이고 쌓였다가 이번에 아주 신났다고 폭발시키는 루저들이 너무 한심할 뿐 입니다. 그래봤자 니들은 찌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