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치는 얘기로 들리겠지만 한마디...
운동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이거 취미생활로 해도 할때도 정말 힘들고,하기싫기도 하고,힘든거 견뎌내야
그래야 운동되니까 참고 한번더 조금만더 하면서 맘속으로 외치면서 하고....운동끝내고 샤워 딱 하고왔을때의 그 상쾌함이 정말 기분좋죠. 그리고 점점 변화되는 몸에 기뻐하고,,그런맛에 운동하는거죠
직업이 운동선수인 분들은 정말 죽기살기로 몇년을 피눈물을 흘리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경기에 나가 노력한만큼의 좋을 결과를 받으면 그때의 기쁨과 감격때문에 다시 운동,연습하는 시간을
견디는 거겠죠.
뭐 세계선수권이니 뭐니 여러가지 경기가 있지만 그래도 올림픽에서 메달따는것이 제일 자랑스럽지 않나?
생각하는데요..4년을 메달따는 그 감격의 순간을 상상하면서 힘든 운동,연습을 견디었는데 내 실력이 모잘라서
메달을 못따도 수긍은 하되 허탈하고 마음 아플텐데요.
공식적으로 기록이 나오는 스포츠가 아닌 심사위원들의 손으로
매기는 경기 - 피겨같은거- 에서 한선수를 일방적으로 밀어주는 편파판정으로
메달을 말그대로 뺐기는 것은.... 정말이지 그런 관례?가 많았기 때문에 억울하고 분해도
그냥 넘어가는거지 이게 정말 얼마나 그 선수의 지난 노력과 피눈물과 땀을 배반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인지요... 선수의 마음이 어떠할지 ㅠ.ㅠ
앞에서는 맨날 건전한 스포츠정신을 강조하면서 개최국선수,힘있는 나라선수에게 메달수여하는거
이런일이 계속 반복될거라면 올림픽을 하지말던가 아님 올림픽에선 기록경기만 하던가 그래야지요.
이런거 정말 뿌리째 없어졌으면 하네요..
김연아선수 올림픽 2연패 달성한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