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쓸 정도는 아니지만 꽤 낡았고 처음 살 때 잘못 골라 무겁기도 해서 이번에 바꾸려구요
혹시 바꾸신 분들~중간가격대의 튼튼하고 가벼운 가방 아시면 정보 부탁드릴게요^^
못쓸 정도는 아니지만 꽤 낡았고 처음 살 때 잘못 골라 무겁기도 해서 이번에 바꾸려구요
혹시 바꾸신 분들~중간가격대의 튼튼하고 가벼운 가방 아시면 정보 부탁드릴게요^^
예, 바꿔줬어요.
작년까지는 알록달록 리본 달린걸 좋아하더니 지금은 그냥 청소년이 들어야할듯한 디쟈인을 원하더군요.
저는 키플링 사줬어요. 젤로 가볍고 무난한듯 해서..
작년에 3학년 올라갈 때 바꿔주었어요
핑크왕리본 달린ㅜㅜ 케이스위스꺼를 입학때 선물받아 어쩔수없이 썼는데 너무 유치하고 무거웠거든요
베네통에서 최대한 장식없고 가벼운걸로 같이가서 골랐어요
일년지났는데 멀쩡하고 좋아합니다
내년되면 더심플한걸로 바꿔줄것 같아요
초2여름에 벌써 바꿨어요. 무겁다고 해서. 가벼운 천재질 배낭으로요.
키플링, 베네통, 천재질 가방 감사합니다^^ 주말에 사러가야겠어요
그리고 저희 아이 가방도도 케이스위스꺼였는데 정말 별로예요
진짜 무겁고 어깨끈이 편안하게 안착이 안되고 계속 흘러내려요
선물받은거라 어쩔 수 없이 삼년 썼는데 혹 가방구입하시려는 분들 참고하세요ㅠㅠ
진작 바꿨어요..
동네 특성상 널린게 가방가게라 오다가다 만원짜리 보세배낭으로 본인 마음에 든다는 색깔로 골라서 일년마다 바꿔줘요...
울아이꺼는 1학년 2학기때 바꿧어ㅛ. 선물받았는데 금새 캐릭터 떨어지고 고장나서..
최대한 가벼운걸로...
두 아이 키우다보니 처음에는 브랜드 연연해서사줬는데 클수록 브랜드보다 디자인을 어른스럽게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중딩처럼...
작은아이도 2학년 올라가는데 1학년때 선물받은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최대한 가벼운걸로 사줬어요. 브랜드면서 이월상품이라 50%이상 저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