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게임에서 절 이겨요!!

이거웬일? 조회수 : 419
작성일 : 2014-02-21 16:11:53
'쿼리도'라는 보드게임에서 이제 5학년되는 아들이 절 이기다못해 농락을 해요..ㅠ
제가 수학을 싫어했던 반면 아들은 수학을 잘해주고 있다는거말고는, 제가 머리가 나쁘다던가 하는 생각은안하고 살았는데 기분이 넘 요상해요.
게임중에 막 화가나고 머리어 쥐날거처럼 곤두서는데도 못이겨요.
핀 10개중에 3개를 잡고 해주는데도 처참히 패배하네요. 이게 머리가 나빠서일까요??
공간지각력이 부족해서인가??.... 한치앞을 예상하기가 어렵네요. 아들이 가르쳐주면서 하다가 이젠 안하려고합니다. 망신스러워서....ㅠ
IP : 222.235.xxx.16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163 아기랑 어릴 때 수영장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2 fdhdhf.. 2014/02/22 869
    354162 소트니 선수 ..동일 프로그램으로 획득한 점수차 6 점수 2014/02/22 2,021
    354161 계단식 아파트 앞집에서 공사를 할 때 문 열어두고 하나요? 2 앞집 2014/02/22 1,430
    354160 적은 내부에 있었네요, 이지희 국제심판 57 ㅇㅇ 2014/02/22 22,252
    354159 남자 애들도 가디건 입나요? 4 해피 2014/02/22 880
    354158 돈은 모든 불평등을 평등하게 만든다. 3 클로에 2014/02/22 1,212
    354157 미국이 서서히 등돌리는 이유, 그리고 우리나라 빙연이 침묵하는 .. 5 ... 2014/02/22 2,890
    354156 이 와중에 스텐 냄비(답변 절실) 5 냄비 2014/02/22 2,959
    354155 허리 아픈 고딩 의자 좀 추천해주세요 4 의자 2014/02/22 1,640
    354154 연아야고마워 연아야고마워.. 2014/02/22 552
    354153 한시가 촉박한데 빙연은 묵묵부답인가요? 5 아진짜 2014/02/22 1,087
    354152 미국 축산에 검사관이 부족해서 축산공장관계자들이 안전검사를 하도.. 기억하십니까.. 2014/02/22 652
    354151 어제 애수 영화를 봤는데 32 애수 2014/02/22 4,437
    354150 올림픽정신에 위배되는 피겨는 8 피겨 2014/02/22 1,073
    354149 NBC 는 이제 연아선수를 아주 교묘히 이용하는 군요. 5 열받아 2014/02/22 4,475
    354148 아이아빠가 신종플루에 걸렸어요. 6 ** 2014/02/22 1,669
    354147 속시원한 번역글이에요. 차차 춤 춘 소트니라고.. 3 워싱턴포스트.. 2014/02/22 2,008
    354146 요플레 유통기한 열흘지난것 먹어도되나요? 9 자취생 2014/02/22 8,349
    354145 고양이가 무서워요 실제로 키우면 어떤가요? 26 사랑 2014/02/22 3,614
    354144 꼼짝 못 할 위조 증거-유우성 씨의 여권 공개 2 호박덩쿨 2014/02/22 1,272
    354143 소트니코바 보다 코스트너가 더 나아보여요 6 ... 2014/02/22 1,590
    354142 김연아 종목...판정 기준 자체에 문제 많다 2 손전등 2014/02/22 826
    354141 소트니코바, 심판들과 울면서 포옹하는 장면 12 참나 2014/02/22 3,803
    354140 이러다 화병나겠어요.. 7 연아야 미안.. 2014/02/22 1,585
    354139 수원 영통인데 맛있는 곳 어딜까요? 4 애슐리 2014/02/22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