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로 가짜로 소리내서 우는연기 해봤는데 반응없더라구요
그러다 어제 또 무슨일때문에 소리내서 우는데 우리 강아지 또 핥아주더라구요
얘네들도 진짜 가짜 구별하다니 놀라워욬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강아지는 진짜 우는거하고 가짜로 우는거하고 구별하나봐욬ㅋ
..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4-02-21 15:49:05
저번에 저혼자 펑펑 울었을때 갑자기 우리강아지들 달려와 눈물 핥아줘서 깜작 놀랐는데
IP : 115.136.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와!
'14.2.21 4:50 PM (119.70.xxx.159)멋진 강아지들이네요.
우리 강아지는 제가 소리내서 울면 시끄럽다는 듯 힐끗 쳐다보고는 디비져 잔답니다.
밥값도 못하는데ㅡㅡ그래도이뻥2. ..
'14.2.21 5:08 PM (218.236.xxx.152)진짜로 우는지 진짜로 싸우는지 진짜 화났는지
아니면 척 하는 건지 다 알죠3. 맞아요
'14.2.21 5:22 PM (119.193.xxx.210) - 삭제된댓글척하는거 다 알아요.
아마 속으로 그러걸요.'차라리 귀신을 속여라'ㅋㅋ4. ...
'14.2.21 6:41 PM (121.144.xxx.25)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갑자기 쓰러진척 했더니 그냥 보고 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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