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주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상황이 좋지 않아 살던 집을 전세주고 나와야 하는 상황인데 전세금이 3억 5천만원됩니다.
법정 수수료를 알아보니 0.8ㅍ로 2백팔십만원을 줘야 하더군요.
지금의 우리 상황으론 버거운 금액 인데 알아보니 조욜가능하다던데
어떻게 조율을 해야하나요?
처음 해보는 거니 심적으로 힘드네요.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집주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상황이 좋지 않아 살던 집을 전세주고 나와야 하는 상황인데 전세금이 3억 5천만원됩니다.
법정 수수료를 알아보니 0.8ㅍ로 2백팔십만원을 줘야 하더군요.
지금의 우리 상황으론 버거운 금액 인데 알아보니 조욜가능하다던데
어떻게 조율을 해야하나요?
처음 해보는 거니 심적으로 힘드네요.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님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저희 지역에선...협의할때 0.4%-0.6%사이로 협의합니다.
그쪽 동네도 전세 귀하지 않나요?
전세가 귀한경우 주인분들 0.4%까지도 말씀하시긴 합니다만...
부동산마다 다르겠지만 크게 언쟁하지않고 협의하거든요.
잘 협의해보세요.
저도 이번에 강남 선호하는곳 세주고 변두리로 전세왔는데요 8억에 300 주고요 3.1억에 90 줬어요
실갱이하지않고 간단하게 타협했어요 양쪽다 번거로운 일없이 쉽게 중개했구요
그래도 양쪽에서 받으니 참 쉽게 고소득 올리는구나 생각했어요
그렇게 정해진게 아니고 최대치에요.
3억이하는 0.3% 거든요.
요즘 3억 넘는 전세가 많아서..동네마다 어느 정도 선이 정해져 있을거에요.
부동산 두세군데 물어보세요.
어차피 전세 내놓기만 하면 나가기는 잘 나가잖아요. 어느 부동산이든 상관 없을거 같은데요.
작년에 집 팔았어요..
2억4천에 중개수수료96만원줬구요..0.4%요..
부동산에 0.8 0.6써있어서 이건머냐고했더니..
매매는 사는사람과 받는사람 합해서0.8이니 파는사람은0.4만내면된다고..
전세도 마찬가지로 집주인과 세입자가 합해서 0.6이니 0.3 씩내면된다고..했어요..
그래서 딱 그금액 냈는데요..
작년님은 잘못알고 계신거구요 상한요율에서 서로 협의하시면 됩니다
0.8이면 0.6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대부분 0.4 정도 받더군요.
계약서 쓰실 때 그렇게 주겠다고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