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영어도 모르고 께임을 보면 좋아하는 남자 아이입니다. 8살.
핸드폰을 가지고 놀다가 께임을 했나봐요. 저는 핸폰으로 께임 한적도 한번도 없고요.
아이는 무료인줄 알고 께임을 다운 받았고(다운 받는건 무료) 거기서 께임하면서 아이템도 사기도 하고
코인도 사기도 했는데 이게 부모나 아무런 인증도 없이 결제가 되서 40만원 이상 결제 된것 같아요.
구글 play 지원팀은 무성의한 태도로 어쩔수 없다는듯 태도 여서 저도 포기했는데 얼마전에 아는 엄마는 환불 받았더라구요. 다시 전화했더니 구글 play지원팀에 전화했더니 자기네는 해줄수 없고 직접 께임 개발자한테 전화 하라고 하더라구요. 보니 께임 개발자는 33명 정도 되고 나라 별로 다 다르더라구요.. 안되는 영어로 각 나라별로 영어로 메일 쓰고.. 헉.
앵그리 버드는 필란드 에 까지 메일로 써야하는데 컴퓨터 암호(?) 글자를 써야하는데 잘 보이지도 않고 다 작성했는데 submit도 안되더라고요.. goole의 세계적인 기업이 이런 식으로 영업을 하다니.. 화나 여기다 글을 올려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