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애기 엄마들이 영화관 좌석 두개 차지하는 방법

............ 조회수 : 4,762
작성일 : 2014-02-21 14:09:37

24개월 미만 유아는 영화관 입장이 무료래요.

대신 당연히 좌석이 따로 있진 않고 엄마가 안고있어야 하는데

요즘 엄마들이 일부러 사이드 두번째 자리를 예매해버린대요.

그러면 사람들이 대개 혼자 영화보러 오지 않는 이상 첫번째 자리를 예매하지 않으니까

그 영화 상영시간에 첫번째자리는 공석이 되고 거기에 아이를 앉히는거에요.

겨울왕국 더빙판에 let it go 한글버젼으로 애가 따라부르면

제지시키지는 않고 오히려 같이 부르고.

그걸 또 자랑스럽게 블로그에 올리고.

일부겠지만 이것도 진상인거 맞는거죠??

IP : 113.198.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1 2:12 PM (1.241.xxx.158)

    일부 어린애들 엄마는 비도덕적인것이 생활의 지혜라고 생각하더군요.

  • 2. dd
    '14.2.21 2:17 PM (210.105.xxx.253)

    그런 분이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애니메이션 더빙판 극장가보면 어린이들이 굉장히 많아요.
    얘네들은 엄청 떠들고 보기때문에 그냥 더빙하는 것은 걍 유치원이다~ 라고 생각하셔야 맞습니다.
    흥겨워서 소리지르고 얘기하고 노래부르고 그래요. 더빙가실거면 마음비우고 그런상황은 예측하세요.

  • 3. ..
    '14.2.21 2:19 PM (219.255.xxx.99)

    진상이네요. --

  • 4. 개념없는 애엄마군요
    '14.2.21 2:20 PM (221.151.xxx.129)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자꾸 말을 해서 부끄러운 행동이라는걸 알려줘야겠죠

  • 5. 많이
    '14.2.21 2:46 PM (124.49.xxx.3)

    많이 봤어요.
    가끔 cgv로 예매해려고 들어가보면
    1 3 5 이렇게 띄엄띄엄 예매되어있는 경우는 100%더군요 -_-;;;;
    애엄마 3명이 한자리씩 건너서 예매하면 보통 중간에 낑겨 앉기 민망하니 다른좌석 예매하고
    들어가보면 100% 옆자리에 애들-_-;;;

  • 6. ...
    '14.2.21 9:54 PM (118.221.xxx.32)

    주말 만석일때 ...
    가에 네자리중 1,3 번을 예매한 커플도 있더군요 남 앉지 말란거죠 헐
    제가 2,4 번 사서 딸이랑 34번 자리에 먼저 앉아있으니 눈 흘기길레...그럼 2,4 앉을까요 하니 조용...
    둘이. 갈라 앉기도 싫고 남 앉는것도 싫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548 죄송합니다만,, 인테리어(올수리)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14 clara 2014/05/12 3,530
378547 어린것들이 선동되고 있다??? 1 .... 2014/05/12 1,217
378546 유언비어 유포 권은희 의원 1차조사…정미홍도 소환 4 열정과냉정 2014/05/12 1,018
378545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연기를 못하긴요.jpg 8 참맛 2014/05/12 4,441
378544 저 79년생인데요 오대양사건이 뭔가요 3 ... 2014/05/12 2,158
378543 선원들의 도주를 정확히 예언한 단원고 학생 61 노스트라다무.. 2014/05/12 15,967
378542 (이런 시국에 죄송합니다ㅜㅜ) 임플란트할때 꼭 CT찍어야하나요?.. 9 임플란트 2014/05/12 1,502
378541 세상 더럽다 해와달 2014/05/12 822
378540 긴급한 질문 올립니다. 4 아직도2 2014/05/12 788
378539 (패스)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패스하세요~! 3 ... 2014/05/12 1,245
378538 밤에 싹이 났어요 2 2014/05/12 2,395
378537 (이 시국에 죄송) 역린 봤어요. 22 꽉찬 감동 2014/05/12 3,273
378536 NYT 후원한 미국 교민이 쓴글 41 2014/05/12 4,229
378535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들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8 생각 2014/05/12 1,512
378534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못간다는거 개소리네요 이젠... 4 .. 2014/05/12 2,469
378533 교수 시국선언 촉구: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른 곳에 널.. 40 소년공원 2014/05/12 8,181
378532 모닝와이드 초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1 초유 2014/05/12 1,342
378531 MB정부, 여객선안전규정도 줄줄이 완화 4 1111 2014/05/12 1,142
378530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영어 잘 아시는분 제발 답변좀 부탁드려.. 7 슬퍼요 2014/05/12 1,505
378529 이혼별거 상담 좀 요...ㅠㅠ 9 20년못채우.. 2014/05/12 2,542
378528 의료민영화.영리화의 진실 6 //// 2014/05/12 1,226
378527 안녕..귀여운 내 친구야..통곡하고싶어요.. 8 또다시 2014/05/12 3,945
378526 우리나라는 소방방재청을 왜 푸대접하죠 5 진홍주 2014/05/12 1,170
378525 수신료 거부 관련 관리비에.전기세 포함되는.케이스? 4 대단지아파트.. 2014/05/12 1,185
378524 생존자 김홍경 님 인터뷰 6 세월호증언 2014/05/12 3,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