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순응하는 분들 보면 저것도 참 타고 나는구나 싶어요.
화가 나고 슬픈데 그렇다고 내가 할 수 있는것도 없고.
세상이 이런거라 빨리 뒤로 하고 가는게 그런게 사는 거라지만.
더러운 마음은 가시지가 않아요.진짜 더럽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한 마음이 가시지 않아요
..... 조회수 : 865
작성일 : 2014-02-21 12:47:11
IP : 49.230.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21 12:52 PM (128.134.xxx.153)저도 너무 분해 새벽에 잠을 못자고 6시쯤 잠깐 눈좀붙이고 8시쯤 일어났는데
티비 키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계속 재방 틀어줄텐데 연아의 그 아름다운 경기도 마음이 아파 못보겠더라구요2. 음
'14.2.21 12:59 PM (218.237.xxx.155)저도요. 전 세상에 대한 회의까지 들어요.
진정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이루어진다고 우린 배웠잖아요. 연아 만큼 4년동안 아니 십년을 열심히 한가지 일에 몰두한 사람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그런데도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세상은 노력보다 돈과 힘에 좌우된다는 반증이잖이요.
이걸 눈으로 확인하는거 같아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3. minss007
'14.2.21 1:00 PM (124.49.xxx.140)저도 그렇습니다
볼수록 속상하구 억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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