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익명이니까 자세한 답변 알고 싶어요.
저는 학군이 한가닥 하는곳에 살고 있어요.
동네 엄마들이 하는 일을 보니 반에 어떤아이(A)가 있다고 할때 이 아이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부모가 이 아이에 대한 나쁜 소문을 내고 다녀요.그럼 같은 생각을 가진 엄마들(기도 센엄마들)이 단합해서 이아이를 바보 만드는것을 몇번 봤거든요.
그것을 보니 우리 아이가 얌전해도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
1.엄마들세계에서 바보된 아이는 반에서도 바보(?)가 되나요?
-엄마들 세계에서 그 아이랑 놀지 말아라 그리고 그 아이랑 엮이지 않으려고 별별 짓을 다해요.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아이는 그냥 평범한 아이거든요...
2.내아이가 희생양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네에서 몇번 보다보니 엄마들이란 무서운 존재더라구요.
제가 정치질도 못하고 동네엄마들과도 친한 존재라 아니라서. 만일 무슨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