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벤쿠버 거쉰프로그램으로 했어도 못이겼을꺼예요

연아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4-02-21 10:45:17
정말 딱 149점 그 쇼트니 점수를 놓고 일부러 맞췄다는것 외에는 설명이 안되요.
그 선수가 만약 140이였으면 이겼을까?
아니죠 그럼 그 점수에 맞춰서 다시 깎았겠죠.
지금와서 러시아 코치였다면, 점프를 하나 더 넣었다면,
의상이 달랐다면, 레미제라블 프로그램이였다면, 말이 많은데
그랬다 하더라도 결국은 그 러시아 선수 점수 아래였을듯.....
그냥 이게 무슨 스포츠였나 싶네요.
팬심이고 애국심이고 나발이고
그냥 기분 더러운 사기행각 한번 본것 같네요.
나..참...이게 무슨 올림픽이고 스포츠라고..
IP : 211.205.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1 10:46 AM (218.101.xxx.194)

    작정하고 퍼주려는데 피할 수가 없지요. 너무 속상하네요.

  • 2. ===
    '14.2.21 10:54 AM (147.47.xxx.73)

    원글님 의견에 동의. 작정하고 퍼준 건데 김연아가 뭘 한 듯 그걸 이길 수 있겠어요?
    올림픽 정신은 어디다가 갖다 버렸는지?

  • 3. 원글이
    '14.2.21 10:56 AM (211.205.xxx.20)

    그냥 딱 작정하고 그 러시아애 퍼주자+연아는 클린하면 그아래 3~4점 마이너스 실수하면 10점 정도깎기
    그게 딱 그들의 플랜이였겠죠.

  • 4. ....
    '14.2.21 10:57 AM (211.222.xxx.59)

    러시아 선수 가 같은 프로그램으로
    올림픽전 점수예요
    두달만에 점수가 참 많이도 올랐네요
    175.98(2013.3월 세계선수권)
    173.30(2013.12월 그랑프리 파이널)
    224.59(2014.2월 수치올림픽)
    두달만에 점수가 참 많이도 올랐네요

  • 5. 면박씨의 발
    '14.2.21 11:27 AM (58.121.xxx.221)

    아 애정하는 나의 거쉰이 능욕당한 날이에요....

    저딴 연기와 0.11 밖에 차이가 안나다니...
    메달색보다 이게 더 충격이라 할말이 없음....

    아 욕욕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411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의 내용/엠팍펌 5 보세요들 2014/06/08 2,584
387410 다음달 재보선 흥미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재보선 2014/06/08 3,983
387409 시작도 안했는데 끝났다고? 5 오리발 2014/06/08 1,673
387408 인복없는사람이라 너무외로워요 29 슬퍼 2014/06/08 25,326
387407 아나운서좀찾아주ㅅ 7 궁금 2014/06/08 1,602
387406 항문외과 죽전수지분당 잘보는곳 수지분당 2014/06/08 2,539
387405 ((급))직불카드는 바로 출금되는 거 맞지요? 3 몰라서요 2014/06/08 1,291
387404 어쩌면 재밌는 프로그램이 이리 하나도 없나요? 4 일요일 오후.. 2014/06/08 1,435
387403 혼전순결 주장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3 불행한순결 2014/06/08 7,706
387402 제 원룸에 주말마다 오는 엄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11 ikee 2014/06/08 8,915
387401 김두관이가 김포에 출마? 37 .. 2014/06/08 4,262
387400 김무성, 與 당권도전 선언..기득권 버릴것 12 친일파청산 2014/06/08 2,345
387399 교세라칼 일본에서 사오면 훨씬 싸나요? 2 .... 2014/06/08 2,084
387398 메타제닉스 프로바이오XX 1 djEody.. 2014/06/08 2,508
387397 신뢰의 상징’ 김상중의 힘…그것이 알고싶다 2 마니또 2014/06/08 1,781
387396 월드컵이고 지*이고 세월호 진상규명하라!! 16 ㅇㅇ 2014/06/08 2,014
387395 자니빌×인지 올리브비누사용하시는분 5 혹시 2014/06/08 1,328
387394 큰깻잎으로 깻잎나물볶음해도 되나요 3 브라운 2014/06/08 1,895
387393 핸드폰시간이 1분느려요. 2 살빼자^^ 2014/06/08 1,561
387392 머리 잘랐더니어려 보인대요. 5 발랄 2014/06/08 2,727
387391 '간절한 마음,,,' 을 쓴 어머니 아들의 글 32 전문학교 아.. 2014/06/08 3,738
387390 이엠원액분말 EM분말 1 농부 2014/06/08 2,506
387389 시골에 갔다가 원앙새끼를 보호하게 됐어요. 4 어쩌나 2014/06/08 1,480
387388 팽목항 가는 기다림의 버스 7 ㅇㅇ 2014/06/08 1,808
387387 아버지께서 쓰실 휴대용 라디오 추천해주세요 1 추천해주세요.. 2014/06/08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