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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벤쿠버 거쉰프로그램으로 했어도 못이겼을꺼예요

연아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4-02-21 10:45:17
정말 딱 149점 그 쇼트니 점수를 놓고 일부러 맞췄다는것 외에는 설명이 안되요.
그 선수가 만약 140이였으면 이겼을까?
아니죠 그럼 그 점수에 맞춰서 다시 깎았겠죠.
지금와서 러시아 코치였다면, 점프를 하나 더 넣었다면,
의상이 달랐다면, 레미제라블 프로그램이였다면, 말이 많은데
그랬다 하더라도 결국은 그 러시아 선수 점수 아래였을듯.....
그냥 이게 무슨 스포츠였나 싶네요.
팬심이고 애국심이고 나발이고
그냥 기분 더러운 사기행각 한번 본것 같네요.
나..참...이게 무슨 올림픽이고 스포츠라고..
IP : 211.205.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1 10:46 AM (218.101.xxx.194)

    작정하고 퍼주려는데 피할 수가 없지요. 너무 속상하네요.

  • 2. ===
    '14.2.21 10:54 AM (147.47.xxx.73)

    원글님 의견에 동의. 작정하고 퍼준 건데 김연아가 뭘 한 듯 그걸 이길 수 있겠어요?
    올림픽 정신은 어디다가 갖다 버렸는지?

  • 3. 원글이
    '14.2.21 10:56 AM (211.205.xxx.20)

    그냥 딱 작정하고 그 러시아애 퍼주자+연아는 클린하면 그아래 3~4점 마이너스 실수하면 10점 정도깎기
    그게 딱 그들의 플랜이였겠죠.

  • 4. ....
    '14.2.21 10:57 AM (211.222.xxx.59)

    러시아 선수 가 같은 프로그램으로
    올림픽전 점수예요
    두달만에 점수가 참 많이도 올랐네요
    175.98(2013.3월 세계선수권)
    173.30(2013.12월 그랑프리 파이널)
    224.59(2014.2월 수치올림픽)
    두달만에 점수가 참 많이도 올랐네요

  • 5. 면박씨의 발
    '14.2.21 11:27 AM (58.121.xxx.221)

    아 애정하는 나의 거쉰이 능욕당한 날이에요....

    저딴 연기와 0.11 밖에 차이가 안나다니...
    메달색보다 이게 더 충격이라 할말이 없음....

    아 욕욕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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