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의 소용 전혀 없다네요

....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14-02-21 10:00:52
어릴적부터 피겨에 빠져서 피겨라면 모르는게 없는 언니가 있는데..
인터넷 보니 항의 한다더라 고 말하니까
그래봤자 아무 소용없다네요..
피겨는 워낙 그런적이 많아서요.
언니 말로는 예전 미국서 올림픽할때 미국 샤라휴즈인가? 도 그런식으로 금땄는데 그때 밀어주기로 작정한 미쉘퀀이 말아먹어버리는 바람에
그때 러시안들이 질질짜고 별거 다했는데 아무 소용없었다네요.
러시아가 한국보다 강대국 ㅜ
힘 빠져요..
IP : 68.49.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
    '14.2.21 10:02 AM (115.126.xxx.122)

    그래도 자꾸 항의를 하고 이의를
    제기해야
    나아지죠....

  • 2. -_-
    '14.2.21 10:04 AM (219.253.xxx.66)

    안바뀔거 알지만, 소용없는 거 잘 알지만, 소리치지 않는 바보 스러움도 없죠...그 잘 안다는 피겨선생보다 저희가 더 잘알아여...쉽지 않은거..다만 소리치지도 못하는 것이 더 후진국스럽죠

  • 3. ....
    '14.2.21 10:07 AM (203.249.xxx.21)

    그렇다고 가만 있을 순 없쟎아요?

    결과 바뀌는게 쉽겠어요? 바뀌면 기적인거죠...
    하지만 승복하지 못하겠다, 니들 진짜 잘못한거다, 우리는 화났다...표시해야죠.

  • 4. 원글
    '14.2.21 10:07 AM (68.49.xxx.129)

    아 전 제가 잘 몰라서 ;; 전 정말 항의 많이 하면 뭔가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을 줄 알았거든요...그냥 항의한다는 자체에 의의를 두어야 하는거군요..

  • 5. 싫다.
    '14.2.21 10:10 AM (125.176.xxx.188)

    너무 싫다.
    스스로 실패자로 인정 하라는 세뇌.
    현실이 그렇다 해도 잘못된걸 잘못됬다고 말해야하지 않나 싶다.
    그것도 못하면 홧병걸리게 생김.
    솔트레이크때 이런 문제로 공동 금메달 있었던 적도 있다구요.

  • 6. ..
    '14.2.21 10:25 AM (123.243.xxx.218)

    결과는 바귀지 않는다 하더라도 전 세계에 이슈가 될순 있죠.
    진정한 금메달은 연아라고 사람들 기억에 남았음 좋겠어요.

  • 7. 개인적인
    '14.2.21 10:26 AM (59.10.xxx.227)

    개인적인 항의가 아니고 피겨전체를 흔들어야해요 피겨팬싸이트의 글중에 수십년 피겨팬이라는 사람이 말하길 이제 이렇게 더럽고 역겨운 스포츠를 보느니 딴거한다고 이제 지쳤다잖아요 이런게 무서운거죠 경기장에서 뜨게질하며 졸고있는 할머니 팬들만있다가 인기가 이제 좀 살아나나했는데 이딴식이면 곤란하죠 뭐 어차피 연아는 떠난다 이것들아.. 피겨망하던말던 일본이 다 해먹던 말던 잘해봐라.. 싶네요

  • 8. 전 회의적이예요
    '14.2.21 11:36 AM (112.152.xxx.173)

    다른나라사람도 아니고
    그 해당선수의 자국에서 아무리 생난리 쳐봤자
    타국인들이 좋은 눈으로 보기나 하겠어요
    영국선수 트윗건도 있고
    정작 선수는 조용히 수긍했는데--참 그것도 너무 어이없지만 --
    어디도 별로 곱게 안봐줄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058 남과비교해서 사는사람은 그렇게 살아야하는것같아요 5 .. 2014/03/11 1,591
360057 하루견과 추천 좀 해주세여~~ 7 린다 2014/03/11 4,806
360056 건강 = 결국 돈 아닌가요? 4 ㅇㅇ 2014/03/11 1,636
360055 스텐 식기건조대의 녹.. 어떻게 해야하나요? dd 2014/03/11 2,892
360054 오늘 스마트폰을 장만했는데 아무래도 요금체계가 이상한 것 같아요.. 30 ..... 2014/03/11 3,172
360053 성남고는 어떤가요 2 2014/03/11 1,372
360052 아이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2 튼튼 2014/03/11 693
360051 너무 들러붙는 남편~어찌할까요ㅠㅠ 46 어이쿠 2014/03/11 13,193
360050 이혼하면 딸들은 엄마가 키워야 하는걸까요? 6 암흑 2014/03/11 1,849
360049 동안병더하기 공주병 13 .... 2014/03/11 4,847
360048 싱가폴 발령.고1아이.조언부탁드려요. 7 플룻 2014/03/11 1,846
360047 고3 담잉선생님 15 속상해요 2014/03/11 3,306
360046 섬유계통 생산직이요. 2 생산직 2014/03/11 1,993
360045 생선조림 할 때 간장종류 3 ... 2014/03/11 1,513
360044 신의 선물에서 P가 아니라 R이었다? 8 의아 2014/03/11 3,688
360043 6살아이 친구 점퍼에서 슬쩍... 5 우짜노 2014/03/11 1,458
360042 아이허브 기버터는 가염버터인가요?무염버터인가요? 9 아이허브 2014/03/11 7,389
360041 건보공단 좋은곳만은 아닌듯~ 1 넘하네 2014/03/11 1,089
360040 해외 여행시 가족이 따로 앉을경우 ( 이코노믹/비지니스) 11 여행자 2014/03/11 2,311
360039 체취 얘기 나와서 말인데... 겨울에 옷 몇번 입고 빠세요? 6 ... 2014/03/11 5,781
360038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 2 이버· 2014/03/11 2,322
360037 신의선물 유괴범은 다른 사람 같죠 10 .. 2014/03/11 3,939
360036 신의선물 오늘은 좀 .. 허접하네요 39 신의 선물 2014/03/11 4,892
360035 업무를 꼼꼼하게 정리를 하지 않은거 같아 마음이 불안해요.. 4 십년뒤1 2014/03/11 956
360034 동대문 원단상가에 7 김파래 2014/03/11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