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 대학까지만 무사히 입학해도
걱정 한시름은 놓는거잖아요...
그럼 이제 본인들을 위해 뭘 하고 싶으신가요...?
자식들 대학까지만 무사히 입학해도
걱정 한시름은 놓는거잖아요...
그럼 이제 본인들을 위해 뭘 하고 싶으신가요...?
외국에 가서 1년쯤 어학연수받으며 살고 싶어요
막내 대학 들어감과 동시에 다른나라(선진국 아님) 가서
부부가 같이 장사할거예요.
좋은 아이템이 있는데도 막내가 아직 어려서 억지로 미루고있네요.
그때까지(2년후) 언넘이 먼저 시작 안하기만 바라고 있어요 ㅎㅎㅎ
한 삼년 미친듯이 돈 벌어서 노후에 먹고 살아야죠. 그동안 번건
애들 밑으로 다 들어갔으니...에효 부모들의 삶이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이미 은퇴해야 해서
이제는 시간만 있고 돈이 없어서 하고싶은 걸 못할 것 같네요.
현실이........무척이나 씁쓸하네요.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둘다 대학들어가니 현실은 돈이더라구요
꿋꿋하게 힘들지만 직장생활할려구요
대신 주말에는 취미생활을 하구요
정말이지 두집살림 이런식이니 돈이 문제입니다
열심히 모아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