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피곤한 올림픽이네요
김연아 선수는 정말 찰거머리 같은 편파 적수들이 들러붙어
거머리처럼 선수생활 마지막까지 고혈을 빨리네요..
초반중반은 아사다 마오가 말도 안되게 들러붙어 점수를 빼먹더니..
대미를 장식하는 건 웬 아줌마처럼 생긴 육덕진 러시아 ㄴ ㅕㄴ 이...
소트니코바가 못했다는게 아니라
금메달 감은 아니라는 거죠.
그녀의 스핀력이나 힘, 생동감은 확실히 눈길을 확 끌었는데
그것조차도 5년동안 연아가 독보적으로 구축해온 세련미나 섬세하고 고요하고 완벽한 연기 탓에
눈에 뜨인 점이 있는 거에요..
빙상연맹 돈많은 김재열 회장은 뭐하나요? 삼성 돈 좀 이럴때 풀지, 에버랜드 사채 같은거
돌릴때만 삼성은 돈 푸나?
러시아가 푼 돈 의 얼마라도 기자단에 풀어야 했던거 아닌가?
얼마나 한심하게 후원안했으면 저렇게 당하고도 뉴욕타임즈에 떡하니 공정했다는 기사가 휘날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