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시카고 트리뷴의 필립 허쉬네요.
신디케이트 용 기사인가 봐요.
필립 허쉬는 피겨 취재를 40년 이상 했다고 여기 82에서도 봤던 것 같은데..
암튼 소트니코바에 대해서 부정적이네요. 굉장히 의문스러운 금메달이라고 하고요.
김연아에 대해서는 호평입니다.
다만 트리플 루프를 넣었으면 5점 이상 더 받았을 것 같다는 의견을 썼네요.
소트니코바는 심판들에게 캐비어와 샴페인을 보내줘야 할 거라네요.
자기에게 점수 퍼 준 댓가로요.
연아가 트악을 뛰었어도 가산점 안주고 롱엣지 판정에 회전수 부족으로 점수 포크레인으로 퍼냈을 꺼예요
윗분들이 택배로 경기시작도전에 보냈을껀데요 뭐ㅜㅜ
소용없는 얘기.
룹 안넣고서도 얼마든지 09월드에서 처음으로 200점 돌파한 여싱이 되었고
벤쿠버에서 다시는 깨지지 않을 신기록을 세웠으며, 작년 월드에서 압도적으로 우승했어요
헐 ㅎㅎㅎ 심판에게 캐비어와 샴페인~
우리나라 이제 아침뉴스시작인데 저렇게 용감하게 얘길못하네요. 허긴 피겨전문기자가 없으니 뭐 봐도 알겠어요.
소트니코바 계속 두 발로 착지하는 점프에 가산점 얹어주고
엣지도 깊게 못쓰는 스텝에 레벨 4 주는 마당에
연아가 쿼드 점프를 뛰었어도 연아한테만 심판들이 야박하게 굴었을 겁니다...에효...
벤쿠버때는요? 13년 세계선수권 대회 때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