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가 나오는 것을 보고 TV를 껐어요.
다시는 피겨 보고 싶지 않네요.
스포츠가 아닌
더러운 구정물 정치판을 다시 보는 것이네요.
주니어시절의 김연아를
처음으로 목동링크장에서 본 이후
이제까지의 세월이
이젠 끝이네요.
그냥
피겨 자체에 대한 흥미가
뚝 떨어지네요.
아디오스 피겨...
저도 이제 피겨 쳐다도 안 볼 겁니다.
치가 떨리네요.
연아 선수한테 미안할 뿐입니다..
저도그래요
그동안 김연아선수때문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다신 안 볼랍니다 아니,볼 이유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