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야양 점수결과가 빨리 나온것에 대해...

제니퍼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4-02-21 04:30:22
마지막 경기이고 골드메달 유력한 선수의 점수 치고는 기다렸단 듯이 빨리 나왔어요. 앞서의 다른 선수들 지루하게 오래걸린거에 비해... 이미 그 러시아선수로 금메달 확정해놓고 김연아 선수 점수는 이리저리 평가해서 가산점 주고 말것도 없이 무조건 그 선수 점수보다 밑으로만 나오게하면 되었으니 빨리 나올수 밖에요.

대한민국 심판 한 명만 거기에 있었더라도 아님 피겨계에서 우리나라의 파워가 조금만 더 셌더라면....
정말 화가나는 올림픽의 더러운 면을 보았지만....   연아양 봐서 참습니
IP : 142.179.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4.2.21 4:31 AM (94.2.xxx.215)

    어제 점수 다 맞춰둔듯

  • 2. 어쩐지
    '14.2.21 4:32 AM (182.226.xxx.58)

    미국애 점수 짤때.. 시간 엄청 걸리더라..
    연아 점수 짜고 있었군요..
    ㅂ ㅅ 같은 심판들.. 너네는 평생 수치심에 살아라.

  • 3. 그레
    '14.2.21 4:32 AM (58.76.xxx.133)

    그러게요 점수가 진짜 넘빨리나왛어요 미리 해놓은 듯 경기상관없이

  • 4. 대선때도 그랬죠
    '14.2.21 4:36 AM (175.210.xxx.243)

    투표시간 끝나고 얼마되지 않아 당선 확정이란 문구가 떡하니..,
    경기고 투표고 결과는 이미 정해놓은것.

  • 5.
    '14.2.21 4:40 AM (115.139.xxx.37)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대선때처럼 금방 나왔어요. 점수가 기가 차서 빨리 나온거 신경을 못 썼네요 ㅜㅜ

  • 6. 바위나리
    '14.2.21 4:41 AM (1.239.xxx.251)

    다들한마음.ㅠ

  • 7. ...
    '14.2.21 4:47 AM (114.203.xxx.204)

    미국선수 점수 발표를 지연시키면서
    부부젤라 불 시간도 벌어준 셈이죠.
    연아선수 집중력을 흩어놓고 기에 눌려 부담가지라고!
    부정한 것들은 일정한 패턴이 있네요.

  • 8. 산이다
    '14.2.21 4:48 AM (39.7.xxx.52)

    심판 니네도 사실 좀 쪽팔릴거야 그치?도대체 심판자격은 머죠 진짜 눈은제대로달렸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870 러시아 애들 매너 6 인종차별 2014/02/21 2,163
353869 햇빛 절대 없는 마당에 뭘 심거나 가꾸면 좋을까요? 10 폐허를 정원.. 2014/02/21 10,131
353868 홀가분한 김연아 ”내 연기, 100점 만점에 120점 주고 싶어.. 4 세우실 2014/02/21 3,730
353867 맞다. 23일 갈라쇼가 있었죠.. 1 맞다. 2014/02/21 1,659
353866 프리 4분 저만 지겨운가요? 2 피겨 2014/02/21 1,626
353865 항의문 관련 표현 1 숨막히네요 2014/02/21 703
353864 김연아 보다가 불편한 게 있어요.. 16 2014/02/21 14,027
353863 연아양에게 잃어버린 금메달을 되찾아 줍시다. 7 달빛아래 2014/02/21 1,134
353862 차 맛을 배로 느끼며 마시는 법 2 .. 2014/02/21 1,213
353861 은메달도 충분히 영광스런겁니다. 47 ... 2014/02/21 3,710
353860 감자샐러드로 그라탕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요리법 2014/02/21 529
353859 러시아는 안현수로 대한민국과 친구가 될수 잇었는데.... 10 친구 2014/02/21 2,180
353858 우리나라 기자들은 뭘 하는건지 2 ........ 2014/02/21 864
353857 김연아는 오늘 60년만에 피겨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그래요 2014/02/21 900
353856 방금 kbs에서.. 2 킹콩과곰돌이.. 2014/02/21 2,050
353855 러시아 피겨 연맹 부인이 오늘 경기 심판 봤다네요 ... 2014/02/21 1,736
353854 여기가서 오늘경기 결과 재심사 사인해주세여 22 빨간양말 2014/02/21 1,995
353853 아디오스 노니노보다 레미제라블을 9 .. 2014/02/21 3,191
353852 금메달딴ㅇ애 무슨 로봇처럼 띠뚱 거리는데... 1 .. 2014/02/21 877
353851 저주받은 2014 동계.. 피곤해 2014/02/21 734
353850 갑자기 강릉여행을 가요 강릉사시는분요 2 저기요 2014/02/21 1,554
353849 자약룰이란 자약룰 2014/02/21 701
353848 USA 투데이 피겨 심판 중 부패인사 의혹 제기 3 기쁜하루 2014/02/21 1,868
353847 2014년 2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4/02/21 1,082
353846 도움 좀 주세요~~ 1 도움 2014/02/21 579